sunday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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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염색공예! 에코백

나; 뭐그리고 싶어? 얀; 공룡이요! 나; 공룡보고 그림그려볼까? 입엔 뭐야?
얀 ; 육식공룡이 작은공룡을 잡아먹는 거에요! 나; 피⊙⊙;""....... 앙~~~무섭다! 얀이 정말 잘 그리는구나~!^^
얀 ;바다물속에서 티라노사우르스 육식공룡이 아~~~~~~~! 소리내며 나와서 작은공룡을 잡아먹는 거에요! 이건 피고요!
완성~!^^ 7세 아이가 만든 에코백! 이쁜꽃이나 귀요미 동물들을 기대했었는데 ㅋㅋㅋ 나의 쪼콤~한 기대 ㅎㅎㅎ
얼룩 때문에 못입혔던 옷에 ~!^^ 아이가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그림을~!^^'""";;;; 뭘 그리나 궁굼해서 처다보다 ㅎㅎㅎ 사진을 못찍었네요~! ㅡㅡㅋ
패션쇼~~~~~~중~! ㅋㅋㅋ
울산 재활용공예지도사 sunday입니다! 에코백 만들기와 얼룩져서 못입는옷에 아이가 스스로 상상하고 직접 그림을 그리는 수업~!^^ 공룡을 그린다기에~!^^ 공룡이 멸종한 이야기며~!^^ (육식공룡 , 초식공룡, 화산폭발~~~~) 그리을 그리며 얀이가 좋아하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했네요~!^^ 티셔츠의 그림은~!^^ 8월에 가족들과 함께 큰아버지댁에 한달간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영국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빨간색 커다란 버스위에 여행가방을 실고 먼길을 가는중이랍니다! 멀리 가는 여행이라 시간이 지나 밤이되어 하늘엔 달이 뜨고 밤이라 구름이 검다고하네요~!^^ 얼룩은 구름이랑 달이 있는곳이랍니다 ㅎㅎ 빙글님들~!^^ 재미나는 에코백과 얼룩진옷에 그림그리기 ~!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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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는 언제였을까?
고려는 외교로 해결이 안 되면 여지없이 맞서 싸우는 전법을 구사했습니다. 이에 거란의 2차, 3차 침공 시에는 서희에 의해 고려 영토로 인정받아 개척한 강동 6주에 쌓은 여러 성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적을 차단했고, 3차 침입 시에는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으로 거란의 정예군 중 하나인 우피실군이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어 더이상 거란이 송나라를 압박하지 못하게 되면서, 송, 거란, 고려 3국간 힘의 균형이 맞춰집니다. 이에 송나라는 거란의 최강 부대를 압살해버린 고려를 우대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당시에 송과 거란이 각각 황제라고 칭하자 고려 역시 스스로 황제국임을 내세우게 되지요. 중세 유럽에서야 교황이 신의 이름으로 한 명의 황제만을 로마제국 황제의 후예로 지명했지만, 동양에서는 힘센 쪽이 스스로 황제라고 부를 수 있었으니까요. 우리는 흔히 5000년 내내 중국에 짓눌리다가 현재에 이르러서 겨우 수십 년간 중국을 얕볼 수 있는 위치로 올라섰다가 다시금 눈치 보는 시대로 회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귀주대첩 이후 고려 사신은 송나라에 가서 갑질을 톡톡히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송의 문신이자 대문장가이자 동파육 요리법의 발명가로도 유명한 소동파는 고려를 증오한 대표 인물이 되고 맙니다. 소동파는 7번이나 “고려 오랑캐와는 상종도 하지 말라.”는 상소를 올렸다지요? 그 이유가 바로 고려 사신들에게 접대하는 비용이10만 관도 넘게 들며 고려 사신이 가는 곳마다 백성들과 말을 징발하고 영빈관을 수리하느라 고통받고 있다며 그 돈이면 수만 명의 백성을 구할 수 있다는 논리였습니다. 송 황제 : “여봐라. 고려에서 사신이 온다. 성대한 잔치를 준비하고 영빈관을 빨리 수리하라” 고려 사신 : “여~ 황제님. 성대히 환영해주셔서 감사하고려. 우리에게 줄 선물도 잘 준비하셨소?” 소동파 : “아. 열받아. 동쪽 오랑캐한테도 뜯기다니! 동파육이나 쪄서 빼갈이랑 마시면서 스트레스 풀어야지~.” 고려 사신 : “동파 선생, 열받으셨소? 거란이 쳐들어올 때 우리 고려가 송을 도와줄지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요?” 송 황제 : “거. 동파는 찌그러져 있으라. 불쾌하게 만들어 미안하다. 우리랑 계속 잘 지내자~.” 고려 사신 접대에 쓰인 비용이 정말 10만 관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상소문이 사실이면 북송이 서하(西夏)에게 뜯기던 공물의 2배 비용이고 거란에 바치던 공물값에 필적하는 수준이었답니다. 거란이나 서하에게는 군사력에서 밀리니 그만큼 뜯기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도와준다던 동맹국에게도 뜯기는 건 참을 수 없었나 봅니다. 이처럼, 거란을 물리친 고려는 중원 정통왕조인 송나라로부터도 상납을 받으며 큰소리를 쳤으니 실로 우리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가 바로 이때가 아니었을까요? 비록 영토는 줄었지만 고려 인구는 고구려에 비해 2배 이상 많았고 상시 동원 가능한 군대가 20만~ 30만 명이었다고 하니 국력은 고구려보다 오히려 더 강했으며 후대 조선보다 더 강력한 상비군을 조직한 국가였습니다. 이처럼 고려가 한때 중국에게 갑질한 내용을 정작 우리는 잘 모르고 있지만, 중국인들은 그게 그렇게 사무쳤는지 1999년 제작한 대만 드라마 ‘소년 포청천’에 고려 태자가 송나라에 와서 행패를 부리다가 살해당하자 고려가 이에 앙심을 품고 쳐들어올까 봐 송 황제가 덜덜 떠는 에피소드가 등장했다고 하네요. 뭐 고려 태자가 살해당했다는 건 전혀 역사적으로 말도 안 되는 내용이긴 합니다. 어이~, 너네 중국은 쭉 우리한테 갑질했어. 이 사람들아! 어떻습니까? 그동안 몰랐던 고려의 위대함이 새삼 놀랍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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