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hojeon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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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시연

국정원으로 의심되는 국가기관이 감청장비 구입을 했다, 이런 의혹에 대한 파장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한 업체로부터 구입했다는 프로그램은 감청은 물론이고 SNS 대화까지 모두 들여다볼 수 있다고 하죠. 휴대폰 카메라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작동되면서 내 모습이 그대로 제3자에게 보여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프로그램이 RCS라는 건데요. 이게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RCS는 리모트컨트롤시스템이라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원격으로 상대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좋은 뜻에서 사실 만들어진 겁니다. 왜냐하면 컴퓨터를 고칠 때, 스스로 자신보다는 전문가에게 의뢰할 때 원격으로 고치기도 하고요.

어디까지 해킹할 수 있나?

악성코드가 깔린 스마트폰으로 실험을 해봤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카톡 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카메라까지 작동해 사용자의 얼굴까지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에 뜨는 것은 물론 모든 종류의 파일(사진, 동영상 등)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폰이 슬립상태에서도 악성코드는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마이크를 켜지 않아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카메라를 켜지 않아도 모든 걸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전원을 아예 차단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

감염여부 확인은?

메일이나 또는 스미싱 같은 메세지들을 잘못 클릭을 했을 때 정상적인 프로그램의 악성코드가 내려가는 그런 형태로 동작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자신의 스마트폰에 그러한 악성프로그램이 심어져 있는지 아닌지 개인이 확인하기에는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결국 개인이 조심하는 수 밖에 없지만 전국민이 광범위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예방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5163부대가 국정원이 맞다면 과연 어떤 해명을 내놓을까요?
국내 이동통신가입자 해킹 증거도 나온 마당에(투잇님 글 참조)
해킹툴이 거의 만능에 가까우니 이거원..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 안에서 이 해킹툴을 썼다면 과연 어디일런지 궁금하군요.
일단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JTBC
3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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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쉽게 할 수 있는 건가요? 너무 무서워요...
jtbc..ㅋㅋㅋ
조용하지 않아도 좋고 다..나라든 국민 이든 해가되는건 아니니 좋은데 저는 이나라에서 국민들 농락하고 꼼수피는 짓이나 안했으면해요.하도ㅈ그러니 믿 을수도 실뢰감은 뭐 말하면입아프고--;;
이 놈의 나라는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네. 어휴
결국 시연까지 나왔네요. 프로그램 구하기 힘들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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