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laire
100,000+ Views

누나 맘 설레게 하는 드라마 속 연하남 Best7

연하남 1등 선정 ★ 이종석 헌정 카드 !!
https://www.vingle.net/posts/954345 여기로 오세용 :D
------------------------------------------------------------------------------------------------------------------
한 조사에 따르면 미혼 여성들이 생각하는 연하남 매력 조건으로 하얀 피부, 눈웃음, 적당한 근육 등의 '상큼하고 풋풋한 외모'가 첫째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어진 응답은 '건방진 듯 시크한 매력', '때론 연하 같지 않은 어른스러움'
사귀고 싶은 연하남 이미지의 연예인은 이종석, 유승호, 샤이니 민호,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
이처럼 이제 '연하남'은 트렌드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일반적인 현상이 됐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드라마 속 연하남 Best 7 !!
매력적인 연하남 투성이라 고르기 힘들었다는 점 :D

1. 박해진 - 소문난 칠공주

연하남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박해진입니다.
극 중 이름이 무려 '연하남'일 정도로 연하남 그자체였지요 ♡
군 복무 시절 상관이었던 나설칠(이태란)에게 순정을 바친 후 결국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상적인 해피엔딩 :D
아래 사진은 연하남 시절 아니고 요즘 모습인데 그냥 멋있으니까 같이 봐요!ㅋㅋㅋ

2. 현빈 - 내 이름은 김삼순

박해진 못지 않게 '연하남'의 조상 현빈 !!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연상녀 김삼순(김선아)를 휘어잡으며 오빠 같은 연하남을 연기하며
연기의 스팩트럼을 확실하게 넓혔습니다.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명드 '내 이름은 김삼순'

3. 박서준 - 마녀의 연애

꺄 이 스킨십 뭐야 XD 이 드라마 찬성일세 !!!!!!!!!
여주인공 엄정화와 극중에선 14살, 실제로는 19살의 나이차임에도 불구하고
달달함을 폭발시켜준 박서준 T.T
그래 연하남이라고 꼭 부드럽고 누나 지켜주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안 지켜줬음 좋겠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서준은 그래서 더 안 지켜줬습니다..

엄정화님 작년에 운 몰빵하신듯 o_o

4. 조인성 - 별을 쏘다, 봄날

제 인생 드라마가 '내 이름은 김삼순', '발리에서 생긴 일'인데
두 드라마 주인공 모두가 연하남의 아이콘이군요.
조인성. 이름 세 자면 설명이 충분한 그런 존재 아닐까요 !
'별을 쏘다'에서는 귀여운 연하남, '봄날'에서는 모성애를 불러일으키는 연하남이었어요.
조인성이 들고 있는 디카에서 세월이 느껴져서..
200만 화소 고화질이라고 난리치던 그 시절..(아련)

5. 서강준 - 앙큼한 돌싱녀

완전 좋아 완전 상큼해 :D
이민정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귀여운 연하남으로 분한 서강준.
이 드라마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서강준 봤음 안 볼 수가 없음....
서강준이 이민정을 꼭 안고 고백하는 대사
"제발 이대로 가만히 좀 있어요. 내가 애라씨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았으니까 물러나지 않을거예요. 나만 좋아해도 상관없어요. 당신 절대 포기 안 할 거야."
이민정님 어깨 공유 좀 해주시죠..
서강준이 포장마차에서 소주 따라주면 집에 안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쭉 그러세요. 내 맘에 입주 신고 완료 했으니까.
서강준 맘에 드시면 '나홀로 연애중' 연하남 편 꼭 보시길 :D
2015년 3월 28일, 4월 4일 두 편입니다.ㅋㅋㅋ

6. 정일우, 윤시윤 - 하이킥 시리즈

하이킥도 연하남이 빠질 수 없죠.
'거침없이 하이킥' 정일우, '지붕뚫고 하이킥' 윤시윤 모두 고등학생으로 출연해서 삼촌과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지요.
특히 정일우는 그 때 싸이에 정일우 사진 안 올린 분들 계실까요?ㅋㅋㅋ
뽀샤시한 정일우 사진 어느 미니홈피에 가도 볼 수 있는 단골 사진이었죠 :D

7. 이종석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실 이 글은 이종석에게 바치는 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만났을 때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이었고
이종석의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관계라는 여러 장벽에도 불구하고,
연하남 이종석과 이보영은 사랑을 이뤄냈죠. 파워오브러브 !!!
이종석 너목들 사진을 모으던 중 이종석의 청순함에 눈이 멀어버렸.. X_X
옆으로 하나 하나 밀어서 봐주시겠어요..?
좋은 케미다 ♡♡♡♡♡♡♡♡♡♡♡♡♡♡♡♡♡♡♡♡♡
다시 봐도 예술, 너목들 제작진은 사랑입니다 ♥
누나들이 이종석을 앓앓하게 한 너목들 전설의 뽀뽀 움짤로 눈호강해요 우리 ♡

드라마 속 연하남 누가 가장 맘에 드시나요 ?

댓글 1등하는 연하남 특집 카드 작성하겠습니다 ♡

혹시 제가 빠트린 연하남 있음 추천도 부탁드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일단 서강준, 이종석 사이에서 고민 좀 하고 있을께요 ^^;;ㅋㅋㅋㅋㅋ
74 Comments
Suggested
Recent
밀애의 유아인이 빠지다니요 ㅠㅠㅠㅠㅠ
전 서인국이여!!! 고교처세왕 서인국!!!
그냥 잘생긴거 조아하는거잖아욧!!!!!!
@StellaJeong 서인국! 오 추천 감사합니다 ! @breakthrough07 크 사실 유아인이 가장 버리기 아까운 카드였는데 7로 꼽다보니 흑흑ㅋㅋㅋ 밀회 유아인 최고 연하남이죠 b
이종석이 조사와 같이 빙글에서도 가장 앞서는 가운데 현빈, 서강준, 박해진 분발 중이네요!!!!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쓰는 족족 대박 터뜨리고 있다는 드라마 작가
박재범 작가 대표작 몇개 꼽아보자면 김과장 시청률 18.4% 열혈사제 시청률 22.0% 빈센조 현재 방송중, 동시간대 1위 공통점으로는 흥부와 놀부의 나라답게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권선징악'을 베이스로 이끌어가는 드라마고 나쁜 놈 위에 존나 뛰어다니는 착한놈 (그래서 착하다고 하기도 뭐한) 주인공들에 호불호 안 갈리는 개그 코드 등등이 있음 모든 캐릭터가 입체적인 것으로 유명함 특히 여자캐릭터에겐 똑똑한 여자들이 야망을 위해 나쁜 짓도 서슴치 않는 서사를 줘서 여초에서도 남자 작가인데도 여캐 소비를 잘한다는 반응이 나오는 중 최근 방송하고 있는 빈센조에서도 지검 통째로 먹으려는 야망 개쩌는 여자 변호사 vs 그 여자 변호사 막으려는 더 똑똑한 여자 변호사 구도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는데 지겹게 봐왔던 남자 사이에 둔 여적여 구도가 절대 아니고 진짜 멋있고 똑똑한 여자들이 지식으로 겨루는 느낌, 여적여가 아닌 여자 대 여자의 구도라며 반응이 좋다고 함 외에도 신의퀴즈 블러드 굿닥터 등을 집필하심 출처:쭉빵 취향만 맞으면 재범작가님의 모든 작품이 인생작되는건 시간문제죵~~~ >< 본문에 적힌 내용 다 맞구욥~!~! 특유의 개그 코드도 넘넘 재밌어용...ㅠㅜ 빈센조 아직 안 끝났지만 시즌2 빨리 준비해주세욥~~!!!!!!
드라마 속 '남자 사람 친구' Best 7
만화 '내 남자친구 이야기' 보신 분들 계신가요? '파라다이스 키스', '나나'로 유명한 야자와 아이의 작품인데요. 어릴 적부터 옆집에 살며 같이 자라다시피한 주인공들의 성장 + 연애를 보면서 저는 우리 엄마는 왜 앞집에 훈남이가 있는 집에서 날 키워주지 않았나하고 원망도 했었답니다.ㅋㅋ 그런 남자 사람 친구, 일명 남사친. 우리 드라마 속에도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 속 남사친 BEST 7 !! 1. 이진욱 - 너를 사랑한 시간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너사시' 속 남사친 최원 역의 이진욱 !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하나와 티격 태격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썸의 줄다리기를 보여줬는데요. 알고보니 고등학교 때부터 하나에게 고백한 적이 있는 캬 :> 작가가 두 번이나 바뀌는 등 부침이 심해서 내용이 산으로 가서 안타까운 드라마지만 이진욱의 눈빛 연기 하나만큼은 b 2. 차태현 - 프로듀사 무려 9살 때부터 25년 넘게 친구로 티격 태격 지낸 라준모(차태현)과 탁예진(공효진)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남사친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ㅋㅋ 그런데 남여간의 친구 사이는 존재할 수 없는 것일까요! 사실 탁예진은 오래 전부터 라준모를 좋아하고 있었죠. 라준모도 어느정도 자각하고 있었구요, 결국 훈훈한 느낌의 결말을 맞이한 그들. 행쇼 ~ ♡ 3. 윤두준 - 식샤를 합시다 2 아이구 우리 식샤님(윤두준) 구대영씨 남사친에도 납시셨습니다. 식샤2에서 초등학교 때 친구 백수지(서현진)과 같은 다세대 주택에 세들어 살면서 백수지의 연애를 도와주는 등 완벽한 남사친의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으나 .. ! 수지에게 남자친구를 만들어 준 후 왠지 모르게 가슴이 허전해지고 수지가 예뻐 보이고 막 그러다가 결국 둘이 꽁냥꽁냥 키스하며 끝났다는 이제는 조금은 짜증이 나려고 하는 이야기 .. ㅋㅋㅋㅋㅋ 현실엔 구대영이라는 남사친이 없는거죠 그런거죠.. ㅜㅜ 4. 윤현민 - 연애의 발견 무려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이제는 완벽하게 배우로 자리잡은 윤현민 !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등 우리 나라 막장계의 대모 김순옥 작가의 신작 주연까지 꿰찼다는군요. 윤현민의 매력을 퐝퐝 발산시키며 이런 성공의 발판이 되어준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성준 주연진과 더불어 김슬기와 함께 드라마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성준의 선배로서, 김슬기, 정유미의 오랜 '남사친'으로 정유미의 연애에 감 놔라 배 놔라하다가 결국 김슬기와 이어졌다는.. 이젠 짜증도 안 나네요. '남사친'은 '남친'이 되는게 결론이군요.하하하하하하. 5. 김산호 - 막돼먹은 영애씨 영애씨의 화려한 남성편력 중 가장 오랜 시간을 차지했다고 생각되는 산호 산호의 시작도 '남사친'이었죠. 영애가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무시하다가, 영애의 진국 성격을 알아본 후에는 '못생긴 친구'라고 부르며 티격태격 정말 친구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8/10부터 새로 시작되는 영애씨에 산호가 복귀한다고 하니 팬분들에게 기쁜 소식입니다 :D 6. 서인국 - 응답하라 1997 하하하 '남사친'의 정석이 또 나왔습니다. 응칠의 윤윤제(서인국) !!!!!! 극 중 성시원(정은지)와 어릴적부터 친남매 같이 자라온 '남사친'이었는데요. 서두에서 말한 '내 남자친구 이야기'와 흡사한 설정이죠. 성시원이는 토니 오빠야만 외쳐뎄지만 '남사친' 윤윤제는 항상 성시원만 바라봤다는.. 크 결국 결혼하고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이끌어냈죠. 7. 박해진 - 별에서 온 그대 앞서 소개된 '남사친'들과 조금은 다른 패턴의 '남사친'입니다. 휘경(박해진)의 경우는 만났을 때부터 천송이(전지현)을 좋아하는 '남사친'이었기 때문이죠. 중학교 때부터 오매불망 송이만 바라본 휘경이지만 송이는 단 한 번도 남자로 보지 않고 오로지 '남사친'으로만 대했죠. 아니 어떻게 박해진을 저스트 '남사친'으로 대하죠 .. ? 역시 송이 언니야...!!! 여러분이 생각하는 드라마속 Best 남사친은 ????? 1. 이진욱 2. 차태현 3. 윤두준 4. 윤현민 5. 김산호 6. 서인국 7. 박해진 궁금해요, 뽑아주세요오오 복수 응답 가능 :D !
사극 찍을 때 남배우들이 좀 지켜줬으면 하는 것
사극덕후로서 사극을 볼 때마다 거슬리는게 있음 그것은 바로...뒷머리 원래 상투는 길게 기른 머리를 위로 틀어올린 거임 그런데 보통 남배우들 뒷머리 상태가 어떻냐면 (일부러 배우들 얼굴은 다 가렸음) 이게..뭔지...  말아서 위로 쫙 올라가있어야 하는 머리가 댕강댕강.. 조선시대에도 투블럭이 있었나요 그나마 이런 경우는 좀 다듬은 경우임 머리를 기르지는 않았어도 정리는 함 근데 이런건 도대체..뭐..어쩌라는..... 빡쳐서 얼굴도 가려주기 싫음 배경이 조선시대인데 머리정도는 준비하자고요 삭발하라는 것도 아니고 좀 기르는게 그렇게 어렵냐고요 제대로 올린 뒷머리는 어떻냐면 이거봐 정말 깔-끔 그 자체 깔끔하게 올린 남배우들 제발회 때 사진 보면 가슴기장까지 기른 것도 아니고 딱 단발 정도로만 길렀음 그정도만 길러도 완벽하게 말아올릴 수 있단 소리임 솔직히 깔끔하게 올린 배우보다 첫 세장처럼 안 기른 배우들이 몇배는 더 많은데 팬들 기분 나쁠까봐 일부러 사진은 잘 기른 배우들만 많이 가져온 거임 정말 대다수의 남배우들이 머리 제대로 안 올림 머리 안올렸다고 배우로서의 자질이 없고 이런건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출연료가 회당 몇백, 많으면 몇천인데.. 준비 좀 제대로 해주면 좋을 것 같음 출처 : 쭉빵 동의합니다! 돈도 많이 받는데 머리 좀 길러주십쇼! 옛날에는 남배우들 공백기에 차기작 사극들어갈지 모른다고 머리 많이들 길렀던 것 같은데.. 가끔 사극보다가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구렛나루와 뒷머리보면 몰입 깨져서 아쉽.. 저만 그렇습니까..
조선구마사, 예술의 허용은 어디까지인가?
요즘 큰일이 많은 것 같다. 윤석열 검찰총장 건부터 LH무역사건, 학폭 미투 등등이 터지고 있는 와중에 SBS의 드라마 조x구마사가 친중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결국 드라마가 폐지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논란이 된 해당 부분. 음식과 배경 모두 중국식인데다 당시의 예법도 전혀 지키지 않고 있다. 사실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의 경우엔 이미 드라마를 내릴 정도로 확실하게 제작자 측에서 인정한 내용이기 때문에 더 다룰 생각은 없다. 애초에 난 이 드라마를 안 봤거든. 내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건 이 문제다. 과연 "역사 왜곡은 수출로 판단할 수 있는가?" 다시 말해서, "이러한 종류의 창작물 역시 표현의 자유로 인정해 줘야만 하는가?"라는 문제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내 개인적인 생각임을 감안하고 글을 읽어 줫으면 한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꽤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다. 주호민 작가가 말한 것처럼, 시민 검열로 작품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건 창작자 입장에서도 시청자/독자 입장에서도 상당히 불이익이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작품이라는 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글 혹은 그림 외 기타 표현 방식을 통해 우회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뜻할 것이다. 그렇다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는 걸 막는 것은, 사실상 작품을 보지 않겠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실제로 인터넷 상에는 이 관점을 통해 '조선구마사'의 폐지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꽤 있다. 심지어 어느 정도는 타당성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이것도 어찌 보면 하나의 '표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실제로 작가들은 검열받는 표현 방식에 대해서 자신만의 방식을 통해 저항하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파렴치 학원> - 나가이 고 이 작품이다. 우리에겐 마징가 Z로 친숙한 나가이 고는 이 작품의 연재로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물론 거기에 어떤 어른의 사정이 끼어 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이 작품을 대표하는 말이 '선정성'과 '폭력성'이다보니 어른의 사정을 배제하고 판단해도 당시에 충분히 문제가 될 법한 일이었다. 사실 만화나 드라마 같은 미디어 매체가 아무런 파급력이 없다면 이런 문제가 논란이 될 리도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매년 정신병을 야기하는 매체로서 뉴스에 등장하고, 만화가 검열되고, 드라마가 폐지되는 등의 이슈가 터지는 것은 당연히 이들이 그만큼의 파급력이 있다는 뜻이고,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당연히 이 작품의 작가 나가이 고는 사회적 책임과 표현의 자유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정했고, 답은 알다시피 표현의 자유였다. 그러기 위해서 그가 택한 방법은 막 나가는 거였다. 나가이 고는 작품의 아이들을 하나씩 하나씩 잔인하고 처절하게 죽였다. 등장인물들은 그들, 즉 작가의 표현을 죽인 것이 사회라는 것을 대변하며 죽어갔다. 그런데 이게 어찌 보면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작품은 그런 표현 방식 때문에 대박을 치게 된다(...) 사실 그다지 이상한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문화 쪽에 종사할 생각도 있고, 여러 예술 작품들을 보는 게 취미인지라 많은 작품들의 상업적 성공에 대한 요인들에 대해 분석을 해 본 적이 있는데, 꼭 등장하는 게 폭력성과 선정성, 그리고 참신함이었다. 물론 이것들이 전부 들어가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그런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그게 아닌 작품들에도 이러한 요소들은 충분히 들어가는 편이다. 심지어는 여성향 작품인 <걸캅스>에서도 그런 장면이 나오니 말 다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은 대체 무슨 이유로 이성경을 제 오빠도 못 알아보는 멍청이로 만들면서까지 승무원복을 입혔을까? 이성경은 여기서 경찰 역할로 나오는데 말이다. 심지어 이성경이 등장할 때 카메라 앵글은 이성경을 '다리부터' 훑으며 전신 샷을 찍는다. 또한 오빠가 '볼펜 심'을 '흔들어' '잉크'를 정확히 '가슴'에 뿌리는 장면은 아무래도 의심이 갈 수밖에 없는 장면이다. 애초에 볼펜 잉크가 흔든다고 그렇게 뿌려지는 것도 의문이지만, 어떻게 '흔들어서' 정확하게 '가슴'으로 '발사'될 수 있던 걸까? 당연히 이러한 성적인 어필은 남녀 구분이 없는 편이다. 일례로, 영화<다크 나이트>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채 팔굽혀펴기를 하는 크리스챤 베일이, 드라마 <애로우>에서는 역시 상의탈의를 한 채 턱걸이를 하고 있는 스티븐 아멜이 등장한다. 이 두 영화와 <걸캅스>의 차이는 바로 타겟 대상이 누구인가이다. <다크 나이트>와 <애로우>는 기본적으로 남성향의 마초적 성격이 강하고, <걸캅스는> 여성향의 걸크러시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은 전파를 타고 흥행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수의 시청자층을 확보해야 했고, 그 때문에 주 타겟 층이 아닌 대상들을 끌어오기 위해 이러한 선택들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여튼 일본 작품은 그 여파로 수위가 엄청나게 올라갔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건, 시장이 말하는 표현의 규제가 일정 부분 돈의 논리로 이뤄지게 된다는 느낌도 든다. 하지만 어쨌든, 나가이 고의 살신성인(?)으로 인해 현 시점의 일본 만화는 성인 전용이 아니더라도 엄청난 수위를 자랑한다. 사실 이 부분을 나는 정말 싫어하는데, 넷플릭스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면서도 밖에서 보기는 그렇고, 이 장면들을 채워 넣으려고 중요한 장면들을 스킵하는 것도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똑같은 이유로 한국 드라마의 주제에서 벗어나는 연애 장면들도 싫어한다. 그렇게 몰입 깨졌던 대표적인 예가 베가본드. 솔직히 수지의 연기력을 좋게 생각하진 않지만 이 드라마에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다 필요없고 뜬금포로 이승기와 연애를 쌓는 모습이 정치극의 특성이 강한 이 드라마에서 정말 보기 싫었다. 좋은 반례로 <스토브리그>가 있다. 하지만 이걸 부정적으로 볼 수만은 없는게 다음 장면으로 설명된다. △네이버 웹툰 <인생존망>의 한 장면, 모자이크는 논란으로 인해 하루 만에 수정되었다. 모자이크는 하루 만에 지워졌지만, 저 장면이 검열된다는 것은 사실상 편집부, 혹은 여론이 작가의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검열한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작가가 작품을 쓸 때 장면의 경우 두 가지가 존재한다. 필요한 장면과 필요없는 장면 말이다. 이건 사실 이 세상은 내가 태어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급으로 당연하지만 쓸모 없는 문장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 생각해야 할 게 있다. '필요없는 장면'은 정말 아무 쓸모가 없을까? 정답은 '그렇지 않다'다. 예를 들어 보자. 지금 저 주인공들이 앉아 있는 카페가 만약에 숨겨진 뜻이 있을 수도 있다. '카페'라는 곳이 '수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먹으러 가는 곳'이고, '커피'는 '잠을 깨기 위해서 먹는 것' 이며, '잠을 깨기 위해 먹는 것을 먹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다는 뜻을 이 '카페'라는 곳에다가 집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그 '일'에 대한 내용들이 전개될 것이다. 그래서 그 의미가 여기에 담겨 있을까? 당연히 아니다. 이런 억지 사례까지 들어 가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작품의 모든 장면이 작가를 대변하진 않는다는 거다. 내가 저 웹툰을 안 봐서 정확한 전개를 모르기 때문에 하나의 조건을 걸고 단언하겠다. 만약 저 이후에 저 둘이 갑자기 집으로 가서 성교를 하지 않는다면, 저 장면은 여자가 화나서 하는 행동의 표현에 불과하다. 작가가 여성을 성적으로 보고 대상화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런데도 네이버는 저 장면을 검열했다. 그 말은? 작가의 의도와 관계없이 한 명의 독자의 시선만으로 '인민재판'을 가했다는 뜻이다. 이건 절대로 작가의 표현의 자유가 지켜졌다고 볼 수 없고, 이런 시선에서 작가는 절대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없다. 그래서 이 작품도 표현의 자유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 내 대답은 아니다. 다. 그 이유는 헌법 조항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에서 찾아보자.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①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③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④ 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4번 조항,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는 점이다. 그러면 여기서 내가 생각하는 사회 윤리는 뭘까? 헌법 제 3조와 제 5조 1항 그리고 형법 제 92조이다. 헌법 제 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헌법 제 5조 ①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 형법 제 92조 외국과 통모하여 대한민국에 대하여 전단을 열게 하거나 외국인과 통모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 지금까지 내가 쓴 글에서 봐 왔듯이, 내 주장은 '작품에는 사회적 책임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현의 자유는 존재해야 한다'이다. 그렇기에 나가이 고의 작품 문단에서 굳이 '사회적 책임'이라는 말을 꺼내고, 그 이후에 그러한 파급력에 대해서 싫은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던 것이다. 작가는 표현의 자유를 외치지만, 그 자신의 '사회적 책임'을 경시해서도 안 된다. 그런 부분에서 '조선구마사'는 자신의 사회적 책임에서 충분히 문제가 될 만한 행위를 저질렀다. 특히 현 시점 동북공정 혹은 전파공정으로 일컬어지는 '중국의 문화 강탈 행위'가 자행되는 지금, 중국이 소속사인 작가가 이러한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은 형법 제 92조에도 어느 정도 걸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내가 법관도 아니고, 법 전공자도 아니라서 이 부분은 꽤 억지일 수 있겠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이 작품이 이러한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고증 문제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고증의 경우 나는 어느 정도는 작품적 허용으로 인정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애초 정확히 그 시대에 맞춰서 의상을 제작하는 것 자체도 고될 뿐더러, 작품 자체의 느낌이나 제작비(...)등의 요소들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조선구마사의 경우처럼 아예 국적을 바꿔 버리는 고증 오류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팩션이든 픽션이든 실존했던 시기를 모티브로 했다면 최소한 그 시기가 어디의 역사인지는 정확하게 하는 게 옳다고 본다. 사실 이건 침략 행위를 원하지 않는 이상 자명한 것 아닌가? 에도 시대에 대한 드라마를 만들겠답시고 변발이 등장하고, 나폴레옹의 통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제작하면서 이집트인이 등장하는 건 그게 허용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말이 안 되지 않은가. 어느 정도 사실과 다른 건 그렇게 넘어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일례로 <불멸의 이순신>과 <명량>이 있을 것이다. 두 작품 다 엄청난 고증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 정도는 괜찮다고 보는 편이다. 일단 <불멸의 이순신>의 수군 복장은 애초에 그 시기와 맞지 않고, 명량은 찰갑류와 두정갑을 제 멋대로(...) 디자인했다. 하지만 조선 수군의 복장은 '조선 수군'이라는 것을 잘 표현해 주기도 하며, 드라마에도 제작비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며, 명량 역시도 갑옷을 통해 풍기는 제독의 인상을 어느 정도 고려하여 디자인했을 것이다. 이 둘 모두 '성웅 이순신'과 '조선 수군의 승리'에 대해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조선이 중국의 양식과 중국의 음식을 사용했다? 여기의 어떤 부분에서 이들이 '조선인'임을 알 수 있는가? '표현의 자유', '작품적 허용'은 어디까지나 그것이 상상의 세계고, 그 세계에서 작가의 '의견 제시'를 '콘텐츠'로 보기 때문에 허용되는 것이지, '침략 및 왜곡의 목적'으로 허용되는 것이 아니다. 물론 프로불편러가 너무 많은 이 시점에 작품을 어떻게 압박하는 게 효과적인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은 참으로 걱정스러운 일이나, 그 때문에 저런 작품들을 걸러내지 못하고 오히려 흥행한다면 그것은 훨씬 더 큰 파란을 불러 올 것이다. 다만 이 사건으로 인해 향상된 시민의식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기만을 빈다. 뭐든 극단적이어서 좋을 건 없다.
대한민국 최강의 특수부대를 가린다! <강철부대>
SKY와 채널A에서 방영하는 신규 예능 <강철부대>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1화를 보고 푹 빠졌지 뭐야~~ㅋㅋㅋ 대한민국 특수부대 예비역들이 등장해 최고의 특수부대를 뽑는 서바이벌 예능인데 벌써 느껴지지 않아? 진한 남자의 향기~~~ 해병대수색대에는 클릭비 '오종혁' 특전사에는 한잔해~~한잔해~~ '박군'이 출연하더라고? 괜히 반갑^^ 등장하는 특수부대들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테니 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 (국가급 대테러부대),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 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개인적으로 707 부대의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 이 말 너무 멋있는 것 같아 ^^ 이렇게 총 6개의 특수부대가 다양하고 지독한 미션에 도전하는데 와..... 신체능력이 정말 엄청나더라고.... 진짜 넘사.... 예비역인데 다들 몸이 미쳤어;; 역시 이정도는 되어야 나라를 지키는 구나.. 생각이 들더라...^^ㅋ 나란놈은..ㅎ.. 쩝... 성별을 떠나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처음으로 방송 추천 하나 박고 갈게 ㅋㅋㅋ 아 유튜브에 1화 전체 영상이 있어서 첨부한다! (지금은 3화까지 나왔고 매주 화요일 방송해~ 넷플에도 올라오길래 난 넷플에서 보고 있어 ㅋㅋ)
엄청난 캐스팅 난항을 겪었다는 드라마.JPG
바로 2012년 방송됐던 kbs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영웅 각시탈의 이야기의 그린 드라마라 남자주인공 이강토 역할을 캐스팅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함;; 1대 각시탈 이강산 역 : 신현준 "배우는 연기가 먼저다. 배우가 역할이나 연기에 욕심을 내야지 그런 것 때문에 연기를 안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그런 이유로 배우들이 작품을 고른다는게 충격적이었다.  젊은 배우일수록 한류라는 스타성 보다는 작품, 연기에 욕심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일정신을 이유로 작품을 거절한 배우들은 배우가 아니다." 2대 각시탈 이강토 역 : 주원 "좋은 작품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그런 부분에 신경을 쓴다는 사실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나는 스토리를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 "한류배우들이 꺼려했을 거라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했다. 나중에 한류 때문에 거절했다는 분들이 많았다고 들었을 때 공감이 안 됐다. 다른 이유보다 작품을 하는 것이나 연기의 폭을 넓히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기무라 슌지 역 : 박기웅 "물론 괴로웠다. 각종 고문 신을 찍으면서 일제가 얼마나 나빴는지 새삼 느꼈다." "내가 불행하다고 느껴졌다. 잘 때마다 악몽을 꿨다. 목을 꽉 조이는 옷을 입은 기분이었다" 다행히도 각시탈은 보란듯이 성공했음 ㅊㅊ: 도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