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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환전소, 최대 90% 수수료 절약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해외로 여행을 떠날 때 반드시 해야 할 절차가 환전인데요, 조금만 품을 팔면 한 끼 밥값 정도는 충분히 아낄 수 있는 요령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환전 수수료, 크게 줄일 수 있는 곳, 어디일까요. 정답은 서울역입니다. 기업은행 환전소와 우리은행 환전소가 있어요. 기업은행 환전소는 거래 실적이 없어도 최대 수수료의 90%를 깎아줍니다. (연중무휴, 영업시간 오전 7시~오후 10시) 우리은행 환전소는 최대 85%까지, 유료와 엔화는 30%까지 할인해줘요. (역시 연중무휴, 영업시간 오전 6시~오후10시) 그렇다면 서울역 환전센터에서 100만원을 달러로 환전하면 얼마를 아낄 수 있을까요. 서울역에서 100만원을 환전했을 때 874달러를 받게 됩니다. 반면, 공항 환전소에서는 845달러(약 967만원)에 그칩니다. 서울역이 29달러, 약 29달러(약 3만3000원) 더 개이득이죠. ㅋㅋ 하지만 어려움도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인데요. 번호표를 받아 순번을 타려면 2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한다는 군요. ㅠ.ㅜ # 관련 기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17763
그렇다면 수수료를 아끼면서도 대기 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주거래 은행'을 찾는 겁니다. 거래 실적과 환전 금액에 따라 적게는 50%에서 많게는 90%에 이르는 환율 우대 혜택을, 면세점 할인 쿠폰이나 여행자보험 등 '덤'까지 챙길 수 있으니까요. 물론 각 은행 홈페이지에서 환율 우대 쿠폰을 출력해 지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하지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환전 수수료의 90%를 아낄 수 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각 은행들이 내놓은 환전 이벤트를 적극 공략할 필요가 있죠.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은 다음 달 31일까지 환전 수수료를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C은행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tandardCharteredKR)에 접속해 받은 우대 쿠폰을 SC은행 영업점에 제시하면 환전 시 70%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또, 해당 페이지를 공유하거나 '좋아요'를 클릭하면 수수료 할인율이 80%로 올라가고, '당일 환율 맞추기'퀴즈에 참가하면 수수료가 90%까지 할인됩니다. 하나은행도 외환은행과 함께 미화·유로화·엔화는 최대 70%, 다른 통화는 최대 4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NH농협은행 역시 9월 18일까지 기본적으로 5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고, 1000달러, 1000유로 이상을 환전하면 10% 환율 우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하구요. # 관련 기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25/2015062502506.html
그렇다면, 여행지인 외국에선 현금과 신용카드, 어떤 걸 써야 더 이득일까요. 달러와 엔화, 유로 등은 환전 수수료와 신용카드 수수료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환전하면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환전한 현금을 현지에서 사용하는 게 유리하겠죠? 다만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국내 통화량이 적은 국가를 여행할 땐, 오히려 신용카드가 경제적입니다. 신용카드 수수료는 1~2%인 데 반해, 환전 수수료는 8~12%나 되거든요. 하지만 신용카드를 안 받는 상점이 있으니 그건 유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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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ㅉㅏ 좋은정보네요
완전꿀팁이네요~ 좋은팁받아갑니다^^
@MmeSunHWANG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뻐요^^
오왕 감사합니다....!
@luvidol 별 말씀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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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오리너구리는 오리너구리다
호주에 사는 오리너구리는 참 이상한 새끼다. 200년 전에 오리너구리가 처음으로 학계에 발견됐을때는 그야말로 혼돈이었다 어찌나 이상하게 생겼는지 박제 표본이 처음 박물관에 도착했을때 영국 새끼들은 구라까지마 씹쌔끼야를 외치며 박제를 때려부쉈다. 비버 몸뚱이에 오리 대가리 붙여서 만든 가짜인줄 알았던 것이다. 분명 포유류에 속하는데 주댕이에는 부리가 달려있다 니들 부리달린 개나 원숭이나 고양이 봤냐 당연하지만 부리라서 이빨같은 건 ㅇ벗엉 고래같은 특이케이스 빼면 이빨 없는 포유류도 또 없다 그러니까 오리 너구리는 포유류인데 조류 부리가 달렸어 근데 또 사냥은 존나 잘해 왜냐면 저 부리로 전자장을 감지할 수 있어서 숨어있는 가재 같은 것도 잘 잡아먹어 옵저버같은 새끼임 이런 능력을 가진 다른 포유류는 당연히 없고 상어새끼들한테나 있는 능력임 그러니까 오리너구리는 포유류인데 상어 능력이 있어 근데 웃긴건 또 이 새끼가 위가 없는 종족이란 거임 얘가 밥을 쳐먹으면 위에서 소화시킬 것 없이 그냥 창자로 바로 들어감 같은 포유류인 소새끼는 위가 4개나 되는데 이 새끼는 참 편리하게 진화했네 거기에 오리너구리는 독침까지 달려있다. 니들 독ㅆ느느 포유류 본 적 있냐 아마 없을걸 독이 잇는 물고기나 파충류는 많아도 포유류가 이런 독뎀충으로 진화한 예는 찾기 힘들다. 참고로 꽤 강력한 신경독이라 찔리면 존나 아프다. 그러니까 오리너구리는 포유류인데 파충류 독도 있어 거기다 이 새끼는 포유류인데 유두도 없다. 이 새끼가 나타나기 전엔 모든 포유류에게 유듀가 있는게 정석이었다. 심지어 고래한테도 유듀가 있다. 근데 오리너구리새끼는 없어 근데 또 새끼한테 젖은 먹일 수 있다. 어떻게 젖을 먹이냐면 새끼가 엄마 털을 빨고 있으면 엄마 땀샘에서 모유가 나온다 거참 그러니까 오리너구리는 포유류인데 유두는 없어 뭣보다 제일 이상한게 이 새끼는 포유류인데 알을 깐다는 거야 포유류의 대표적인 특징이 알이 아니라 새끼를 깐다는 건데 진짜 괴상하지 니들 엄마가 알 낳는거 봤냐 혁거세 새끼 빼면 없을걸 그러니까 종합하자면 이 새끼는 조류 특징도 잇고 상어 능력도 가지고 있고 파충류처럼 독뎀도 주는데 정작 유두는 없고 새끼는 알로 까는 놈이란 거지 포유류의 모든 특징을 정면으로 거스르는데 정작 포유류가 맞으니 환장할 노릇이었음 그래서 학자들은 이 새끼를 도대체 어느 종으로 분류해야 하는지 골머리를 썩이다가 그냥 오리너구리과 라는 과를 새로 만들어버렸어 그래서 오리너구리는 오리너구리과가 된 거야 거 참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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