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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특징과 기질을 잘 표현하는 작가 석여 손수용은 다양한 소재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내재된 정신주의에 보다 큰 역점을 두고 형상화한다. 석여의 다양한 소재 속에는 세상만물을 가리지 않고 관용과 사랑의 정신으로 관조하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진다. 우리 주위의 작은 생물들 하나하나에까지 그가 부여한 생명과 특징이 기운생동으로 재해석되어 넘쳐난다. 그의 관용적, 미학적 세계관이 그대로 피부에 와 닿는 순간이다.석여 손수용은 동양의 전통적 미학관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소재들을 재해석하여 작품화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자연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사랑이 면면이 느껴진다. “화가는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평범한 사람들이 자연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사람이다.”라는 <해바라기>의 작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자연관과 일맥상통하는 대중적 소통의 미학이다.
[손수용] 땡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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