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ado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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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샤오미 에어컨 (정확히는 샤오미와 메이디의 합작품) 출시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백색가전 시장을 넘보고 있다고 했는데요. 새로운 샤오미의 백색가전이 등장했습니다. 샤오미 정수기가 출시됐습니다.
더 이상 카피캣이라고 부를 수 없는 수준의 디자인, 스마트기기 전문 회사 본연의 모습다운 스마트 기능, 지금의 샤오미를 있기까지 가장 큰 매력으로 작용했던 가격을 모두 갖춘 정수기입니다. 일단 디자인입니다. 260x205x410mm의 크기로 A4 용지에도 올려 놓을 수 있을 정도의 콤팩트한 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싱크대 위에 올려두어도 크게 부담이 없는 수준이죠. 물론 이 정도 크기의 정수기는 이미 존재합니다. 성능을 볼까요? 역삼투 여과 방식으로 0.0001~0.001 마이크론까지 걸러준다고 합니다. 박테리아와 유기물, 중금속 등을 거의 99.9%까지 제거해 준다고 하는데요. 샤오미를 믿기에 앞서 메이드인차이나를 믿을지는 판단에 맡깁니다. 총 4개의 필터가 들어가면 한번 교체하면 4백 갤런(약 1,514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 기능도 빼놓을 수 없겠죠. 샤오미 에어컨처럼 미 밴드를 차고 있으면 자동으로 물이 나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수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필터 교체 시기도 알려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원터치로 필터를 주문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난감한 순간에 초인종을 누르는 정수기 아줌마와 불편하게 대치할 필요가 없어 좋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가격입니다. 샤오미 정수기의 출시 가격은 1299위안으로 약 24만원입니다. 국내 정수기 렌탈 비용 1년치도 안 되는 가격이죠. 물론 얼리어답터 경험상 국내에서 살 수 있는 가격은 훨씬 비싸겠죠. 필터 구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요. 하지만 이 가격에 이런 정수기를 출시할 수 있는 샤오미가 정말 대단하네요. 샤오미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다른 업체는 왜 사오미 가격에 출시하지 못하는지 궁금해집니다. 참고 링크 :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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