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through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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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반짝이는 프로포즈 아이디어

얼마 전에 아는 분으로부터 본인이 어떻게 부인에게 프로포즈를 했는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남산타워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의 프로포즈 코스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ㅎㅎ 본인이 프로포즈를 하는 동안에 옆 테이블에서도 그 옆옆 테이블에서도 똑같은 프로포즈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이야기였는데요 ㅎㅎ
갑자기 이 이야기가 생각났던 이유는 엄청 귀여운 프로포즈 아이디어 사진들을 발견했기 때문이에요! 막 아직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ㅠㅠ저의 프로포즈를 상상하면서 ㅎㅎ 빙글에도 카드로 남겨요.
아, 노파심에 덧붙이자면요.. 제가 최근에 쓴 카드에서 저는 아름다운 광경을 공유하고 같이 포근한 마음을 느끼자는 취지에서 글을 썼었는데 거기에 여혐을 조장하는(대한민국 여자들은 어쩌고 하는..) 댓글이 달려서 너무 놀랐어요!! 이번 카드도 프로포즈 관련된 카드라 또 분란 조장하는 댓글이 달릴까봐 지레 걱정되네요.. 제가 카드쓰는건 사진보면서 괜히 제가 프로포즈 받는 것처럼 행복해졌던 기분을 공유하고자함이지 대한민국의 프로포즈 문화를 한층 더 화려하게 한층 더 이벤트스럽게 바꿔봅시다! 하면서 무슨 캠페인 활동 벌이는 것도 아니니 분란 조장하며 초치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1. 인어공주 아이디어

여름에 딱 맞는 프로포즈 아이디어인거 같아요 ㅎㅎ 저의 상상의 나래 시나리오를 덧붙여보자면요~ 여자친구와 바다에 놀러가서 백사장을 거닐면서 신기하게 생긴 조개를 찾아서 서로에게 보여주다가 해질녘쯤 위의 모양처럼 딱 준비해서 이거 보라면서 딱 보여주는거죠!ㅎㅎㅎㅎ생각만해도 신나네요 으흐흐흐흫

2. 리본 아이디어

이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여자들은 절대 비싼 돈 들이는 프로포즈를 바라는 것이 아니에요:) 귀여운 아이디어로 행복해질 수 있는거죠 ㅎㅎ 꼭 marry me라고 적힌 컵이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막 상상의 나래를 덧붙여 보자면ㅎㅎ 집이나 카페에서 여자친구와 차나 커피 마시고 있다가 여자친구가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여자친구의 컵에 반지를 묶어놓는거죠! 캬캬캬캬 생각만해도 좋네요 ㅎㅎㅎㅎㅎㅎ

3. 포토부스 아이디어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이런 포토부스가 없어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ㅠㅠ 스티커사진 찍을 때 잘 맞추면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프로포즈 받는 순간의 행복한 표정이 사진에 담겨있어서 넘 보기좋네요!ㅎㅎ

4. 너로 정했다! 아이디어

요즘도 포켓몬스터를 많이 보더라고요? 포켓몬스터의 명대사지요ㅎㅎ 너로 정했다! 같이 포켓몬스터를 본 세대(?)에 약간의 덕후 기질이 있는 커플이라면 이 아이디어도 좋네요 ㅎㅎ

5. 2인용 아이디어

같이 게임 좋아하는 분들이면 이 아이디어가 안성맞춤이네요! 이거 참 귀여워요 ㅎㅎㅎㅎ

6. Marry me? 컵 아이디어

집에서 할 수 있는 아이디어 혹은 잘 아는 카페에 갔을 떄 부탁해서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같아요! 차는 바닥이 보이니 여자친구가 꼭 커피나 핫초코같이 불투명한(?)음료를 마시도록 유도해야겠네요 ㅎㅎㅎㅎ 하지만 끝까지 안마시면 안보인다는 함정....
또다른 marry me? 컵 아이디어 사진 ㅎㅎ 글씨체가 넘 이뻐서 이것도 같이 올려요~

7. 풍선 아이디어

선물을 줬는데 열어보면 풍선이 있고 풍선을 터뜨려보라는 문구가 뙇! 터뜨리면 나오는 문구가 결혼해달라는 것이라니! 우왕 보기만해도 설레네요! ㅎㅎㅎㅎ 여자친구가 잘 놀라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지않아요... 풍선 터뜨리는거 무섭잖아요 ㅠㅠㅎㅎ 자매품으로는 포춘쿠키 아이디어가 있을듯!ㅎㅎ
(@JongYounChoi 님이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요 사진의 메세지 자체는 본인 결혼식에 Bridemaid(들러리라고해야하나요..보통 웨딩사진같은거보면 친구들이 다른색깔 드레스입고 막 옆에 서있잖아요 그런분들)가 되어달라는 내용인데요 ㅎㅎ 프로포즈 아이디어로도 정말 좋은거같아요^_^)

9. 스니치 아이디어

해리포터를 재밌게 본 여자친구가 있으신 분이라면 이것도 좋네요! 저 스니치 인터넷 검색해보면 팔아요 ㅎㅎ

10. 파이 접시 아이디어

여자의 좋은 친구 케익과 파이>_< 이것도 잘 아는 카페나 디저트 가게 혹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아이디어 같아요. 파이를 다 먹고 나면 결혼해 달라는 글쎄가 뙇! 보기만해도 설레네요 ㅎㅎㅎ 케익과 파이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설레요>_<ㅎㅎㅎ
그리고 그들은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어떤 버전이 젤 맘에 드시나요? 마치 동화 속 이야기 같아요..(흡) 그래도 언젠가 나에게도 있을 일이라고 믿으면서 ㅎ_ㅎ 또 프로포즈는 꼭 남자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ㅎㅎㅎ 제 버전에 대한 상상의 나래도 펼쳐봐야 겠네요:)
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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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포즈의 의미가 사랑고백에서 점점 이벤트로 옮겨가는거같에서 안타까워하던참에 이런식으로 작지만 의미있는이벤트로 프로포즈하면 감동도받고 마음도 전하기 쉬울거같에요ㅠ
6번 아이디어 실제로 가까운 지인이 레스토랑에서 배터지게 먹고 써먹었다가 여자분이 배불러서 도저히 못마시겠다고 하는거 끝까지 다 마시라고해서 싸울뻔했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음 ...리본 아이디어ㅎㅎ
@ah1reum 보는데 제가 눈에서 꿀떨어지는 느낌>_<ㅎㅎ
궁금한게 .. 풍선에 저런 반짝이 별을 넣고 터뜨리면 흩날리나요 ? 저런거 잔뜩 넣어놓고 머리 위에서 터뜨리면 그 눈내리는것처럼 .. 그렇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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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없이 환상적인 사진 찍기 #꿀팁 인정
뽀샵 없이 이런 사진 찍을 수 있는 사람 손 +_+ 만약 계신다면 제 사랑을 드릴게여 ㅋㅋㅋㅋ 근데 사실 이르케 찍는 방법 지짜 쉬워요 물에 비친거 아니냐구여? 아니 그럼 수면은 어딜까여? 음 이것만 가지곤 모르겠다구요? 그럼 이건? 아니 지짜 뽀샵 아니냐구여? 왜때문에 경계가 흐리냐구? 이건 물에 비친거라고 말하려고 했져? 근데 이것도 윗 사진들과 같은 방식으로 찍은 거라규여 '그' 방법을 쓰면 이런 심령사진까지 가능함 ㅋㅋㅋㅋㅋ 아니 왜때문에 결혼식 사진을 심령사진으로 만들죠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되게 환상적이자나여 영혼결혼식 같단 생각이 자꾸 들지만 이런 생각은 우선 지워 봅시다 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그냥 신기하고 예쁘잖아여 +_+ 요것도 그냥 아름답고... 그러니까 저런걸 어떻게 찍냐구여? 겁나 쉬워요 지짜 겁나 쉬움 +_+ 아시겠어요? 모르시겠다구여? 그럼 알려드리져 ㅋㅋㅋ 우선 카메라를 준비하시고 핸드폰도 준비하세여 ㅋ 핸드폰 액정을 깨끗이 닦으시고... 따라해봐요 요로케! 원하는 상이 나올 때 까지 핸드폰 액정을 요로케 조로케 왔다갔다하면 이렇게도 이렇게도 사진이 완성되는거져 +_+ 와 이거 지짜 레알꿀팁 아닌가여? 당장 카메라와 핸드폰을 꺼내서 시도해 보시져! 나듀 해봐야지 참. 이 방법을 알려주신 분, 저 윗 사진들을 찍으신 분은 Mathias라는 웨딩사진 작가입니다 경배하라 그를! 그분의 작품이 더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가 보시면 되고 우리는 집에서 연습이나 해보자규여 와 다시 생각해도 지짜 꿀팁이다... (절레절레)
고백해서 혼내주기 당한 썰.txt
내 인생은 별 다를 것 없는 쳇바퀴의 연속이다 회사원 A 아니면 회사원 237,863번쯔음 되겠네 매주 월요일마다 팀장 과장들끼리 모여서 계발없는 시간낭비를 하는데 거기서 우리 팀장님이 또 깨지셨나보다 나를 포함한 팀원들을 다 데리고 나가더니 복도에서 지난 날들 만들었던 서류로 쓴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속으로 ㄹㅇㅋㅋ루삥뽕만 되뇌이며 시간이 얼른 지나가길 고대했다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그녀는 나에게 탕비실 정리를 요구했다. 6시간치 할 일 줘놓고 잘하는 짓이다 야발년 30분 만에 끝내고 자리로 돌아오니 이번엔 물품창고를 정리 하란다 ㅋㅋ.. 오늘도 난 조커가 되는 상상을 한다 로또 1등 맞아서 돈으로 굴복 시킬까? 아 맞다 로ㄸ 951회차..... 내 번호 중 맞는 번호는 한 개 뿐이다 오늘도 로또 당첨돼서 회사 그만 두는 상상을 한다 달콤하다. 내 퇴사가 내 삶에 보다 더 가취있기를... 야발 야발 하면서 2시간만에 잡동사니로 얽혀있던 어지러운 물품창고를 분류에 선입선출로 정리해놓고 팀장포함 팀원들이랑 내 차를 타고 점심밥 먹으러 나갔다 팀장년이 물품창고는 잘 정리했냐며 점심먹고 점검하러 갔을 때 엉망으로 돼있으면 오늘 저녁밥은 지랑 먹을 생각 하랜다 입사 첫 날부터 지속적으로 팀원중에 막내인 나만 퇴근 안시키고 꼰대짓을 한 덕분에 이에 노이로제가 생겼는지 저 말 듣는데 진짜 눈 앞이 캄캄해지더라 "허허.. 저 열심히 했습니다" 씨발년 진짜 이때 귀싸대기 존나 마려웠다 선지해장국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고 맞선임이 농담으로 내 기분을 풀어주려 했다 "우유가 넘어지면 뭐게요??? 아야 ㅋㅋㅋㅋㅋ" 하면서 손글씨로 설명해주더라.. 나빼고 3명이 깔깔깔 웃었다 디씨에서 몇 백만원어치 로또 사서 1등 당첨된 사례가 있었던 것 같은데 레버리지 풀로 땡겨서 로또를 살까 심각하게 고민했다 점심먹고 회사로 돌아와서 담배 한 대 태우는데 팀장년의 전화가 걸려왔다 "또 담배 태우냐? 빨리 담배 끄고 이닦고 물품창고로 오세요" 뚝. 지 할 말만 하고 끊더라.. 싸갈쓰가 바갈쓰였던 것은 이전부터 잘 알고있었지만 오늘은 나한테 쳐맞기 전에 막판 스퍼트 달리나보다 했다 참고로 물품창고는 우리 팀만 쓰는 창고인데다가 도어락까지 걸려있고 내부에 CCTV가 있는 것도 아니며 창문도 없는 컨테이너 박스라서 문 잠궈놓고 안에서 뭔 짓을 하던 아무도 모르는 본관과 동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이걸 이용해 창고 안에서 진심으로 팀장년한테 항의 하려고했다 "혹시.. 정리한게 맘에 안드시는 걸까요? 다시 할까요?" "아니, 그럴 필요 없어. 문 닫고 불 켜고 앉아 봐" "무슨 일 있나요? 혹시.. 제가 뭐 더 잘못한게 있나요?" 어? 내가 생각한게 아닌데? 권고사직 당하는건가? ㅈ됐다 차 할부 갚아야하는데 "저번에 소개받는다고 떠들었던 그 사람이랑은 어떻게 됐어요?" ????????? 존나 당황했다 인생 첫 소개팅이라고 맞선임하고 맞맞선임한테 점심시간에 소개팅 꿀팁좀 달라며 도와달라고했던 것을 팀장이 엿들었나보다 그건 그렇다치고 이런 얘기를 할려고 나를 불렀다는게 맘에 안들었다 "네? 아.. 잘 안됐어요" "왜? 네 스타일이 아니었나보죠?" "네.. 뭐 그랬던 것 같아요" "오늘 저녁에 약속있냐?" "왜요?" "있냐고" "아니요.. 없는데요?" "술 한 잔 하지? 일 끝나고 남아요" 말이 끝나는 순간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문이 닫히는 도어락 소리에 몇 주전 기억이 스쳐갔다 맞선임에게 소개팅 도와달라고 말했던 날 나보다 더 흥분한 맞선임과 맞맞선임이 목소리가 커져 팀장님에게까지 어그로가 끌렸고 "참나, 소개팅 걱정할 시간에 일 걱정이나 좀 해봐요" "소개팅 걱정 때문에 일이 잘 안돼? 퇴근하기 싫어?" "상대는 몇 살인데요? 한 살 연상? 참나, 연상이 뭐가 그리 좋아서 만난대요?" 이런 말을 했었다. 물론, 그 상대 여자분은 내 스타일과는 정반대의 사람이었기에 포기했었다  순간 머리는 새 하얀 안개가 가득찬 것 처럼 정말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내가 소개팅 받는다는 썰이 돌고나서 부터 내 업무량은 미친듯이 늘어갔고 최소 8시까지는 일 해야지 끝낼 수 있는 일들만 나에게 주어졌었으며 탕비실 정리, 물품창고 정리 등등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일만 주며 나를 일부러 고생시킨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였다 시발 그건 그렇고 지가 해야할 일을 6시간 치나 줘놓고선 저녁에 술이나 먹잰다 진짜 조커 가위춤 마려웠다 6시 20분 즈음 됐나 "OO씨(맞선임), 저랑 OO씨는 술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볼게요!!!" 시발 왜 지랑 술 쳐먹는 것을 자랑한다는 듯이 쳐 떠벌리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존나 불쾌했다.. 내가 좋아하는 여직원한테 들리게끔 크게 말해서 내가 더 불쾌했나보다 "OO씨는 5분안에 정리하고 OOOOO으로 오세요. 난 먼저 가 있을게요" 맞선임은 익살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OO씨 무슨 일이야? 크흐흐흐흐흫ㅎ흫ㅎ" "아 그런거 아니에요" 기분 나쁜 티를 팍팍내며 서류 대충 집어 쳐넣고 회사를 나왔다 아니 시발 차 있고 집까지 운전해서 30분 걸리는 것도 아는 사람이 왜 술을 먹자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소주 한 병이랑 삼겹살 2인분이요" "팀장님.. 저는 그냥 분위기만 맞춰도 될까요? 저.. 아시다싶이 자가용을 타고 다녀서.. 술은 못먹을 것 같습니다" "대리비 주면 되는거 아니야?" 존나 할 말이 없었다... 어떻게 들었는지 "옆 팀에 OO씨랑 술 약속 잡았던거 맞죠? 내가 OO씨랑 잘 얘기해서 다음으로 약속 미루라고했어" 맞다. 옆 팀에 OO씨는 내가 좋아하는 선배다 진짜 어떻게 해야 이렇게 내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옆 팀에 OO씨랑 술 먹는지는 어떻게 알았는지 진짜 알 수가 없다 시발 오늘 저녁에 좋아하는 선배랑 술 약속 잡아보려고 일주일 동안을 별 개지랄을 다 떨었는데 이게 팀장년 말 한마디에 이렇게 나가리 되니 어쩌면 난 팀장년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찰나 소주 2병을 비웠다 평소, 한 잔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지고, 취한다는 것을 알고있던 팀장은 이 것을 악용한 것만 같았다.. 심장은 요동쳤고 머리는 울렸다 얼굴은 홍익인간 저리가라 였으며 속은 매스꺼웠다 갑자기 팀장님이 이뻐보이기 시작했다 1병을 비웠을 때 "OO씨 의외로 잘먹네? 이렇게 잘먹으면서 왜 나랑은 술 안먹은 거야?" 2병을 끝냈을 때 "OO씨 얼굴 되게 빨갛네? 괜찮아? 생각보다 잘 취하네? 눈 풀린 것봐 ㅋㅎ 귀엽네" 3병째 절반을 비워 갈 때 "OO씨.. 사실 나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말이있는데" 시발.. 제발 그러지마세요 "나 사실 OO씨 처음엔 일도 못하고 실력도 별로여서 싫었는데 되게 성실하고 열심히하는 모습이 이뻐보이더라?" "저 일 되게 못해요 무슨 말씀이세요" "나 너 좋아해" "너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나 너 좋아해.. 사회적 지위로 널 고꾸라트리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넌 어떻게 생각하니?" "팀장님.. 저 화장실좀 다녀올게요" 화장실에서 토 존나했디 사발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고백해서 혼내주기인가? 그게 맞다면 난 지금 호되게 당했다 아주 호되게 씨게 혼났다 아니 애초에 내가 20대 중후반인데 팀장은 나랑 크게 차이나는 나이는 아니었지만 앞자리가 다르다 그리고,.. 히스테리 부리는거 봤을때 난 이 사람이랑 연애했을때가 그려지지 않는다 그냥 상상하기 싫다 "OO씨 괜찮아? 내가 너무 큰 부담을 준 것 같은데 천천히 대답해줘도 돼" "네ㅔ 제가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런데 여기까지만 마시고 가도 될까요??" 지금은 집이다 아까 까지만 해도 팀장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 ㅈ같았고 이 기분이 며칠동안이나 유지됐는데 나한테 쓸때없이 쿠사리넣고 싸가지없게 굴었던게 소개팅 받는 것 때문이었다고 생각하니 진짜 제정신 아닌 사람 같고 근데 또 한 편으로는  아 모르겠다 퇴사말린다 시발.. 팀장년... 오늘 저녁에 이쁜 선배랑 술 자리 가지려고 별 개지랄을 다떨었는데 그걸 입김 한 번에 없애버렸다는게 전설이다 진짜 가족들한테 생활비 보내고 차 할부금 갚아야하는데 퇴사마렵다 취해서 횡설수설 쓰긴했는데 취해서 그렇다 자러갈거니까 찾지마라 ㅊㅊ ㄴㄷㄹ 이런............ 근데 예뻐보이기 시작했담서여?????????????
17년지기 절친을 위해 박나래가 준비한 브라이덜 샤워
친구 보자마자 눈물 터지는 박나래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남편한테 사진도 몰래 받아서 준비해준 것들 아는 사람한테 비싼 카메라도 빌려와서, 인생사진 남길 준비 완료! 자연스럽고 편안해보이는 예쁜 사진♡ 친구이 각자 선물을 준비해 옴 밑에 뚫려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립까지 준비해줌bb 형편에 맞게 소박한 결혼식을 치루려는 친구분 그런 친구를 위해 또 드레스까지 준비해준 박나래 결혼식의 꽃 스.드.메를 모두 안한다는 친구 사진관에서 사진만 찍을 예정이라고.. 직접 재봉틀 돌리고, 손바느질 해가며 완성한 친구의 웨딩드레스 세심하게 케이프까지 만들어준 나래 친구분한테 정말 잘어울리는 드레스 드레스 입자 또 터져나오는 눈물ㅠㅠ 다른 친구들도 울컥 사진도 열심히 열심히 찍어줌 그와중에 분위기 살리는 친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러리 촬영을 위해 친구들 드레스까지 준비해온 나래 햇살같은 웃음 신랑 깜짝등장에 기절초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니까 못생겼다며 금방 또 화장을 고쳐주는 친구 나래 다시한번 사진 굳...★ 지금은 덤덤하게 얘기를 꺼낼수 있지만 정말 힘들게 보낸 나래의 학창시절ㅠㅠ 힘든 과거는 덮어두고 잊고싶어하는게 사람인데 박나래씨는 늘 힘든시간을 떠올리며 도움을 줬던 주변사람들을 잊지않고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할때 아낌없이 베풀고 위해주는것 같아요. 친구들은 박나래가 내 친구라는 것이 평생의 큰 자랑이 되겠죠?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한 두 배우 부부에게 큰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