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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해먹는 남자. 『소고기를 부추긴 두부』

빙글러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단 오늘은 죄송하다는 인사로 시작해야겠네요. 지난 주중에 추천 받았던 메뉴로 카드를 쓰는게 당연하겠지만, 제가 요리하는 이유이자 시식을 담당하고 있는 여자친구분께서 아프셨던 관계로 메뉴가 쌩뚱 맞은점 양해 부탁 드릴게요. 추천 해주신 메뉴는 이번주에 더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오늘의 메뉴로 돌아와서 장염으로 고생하다 토요일에 어느정도 회복새로 접어든지라 '영양분 공급 좀 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장염에 좋은 식재료를 골라서 요리해 봤어요. 그리하여 '냉장고를 부탁해'식 메뉴 작명!
아프지말고, 힘내라고!『소고기를 부추긴 두부』 재료 : 두부, 소고기, 부추, 파프리카, 양파 양념 : 간장(1국자), 설탕(1숟갈), 마늘(3개) 1. 두부(한 모)의 물기를 제거하고 사등분 해주세요. 2. 소고기(200g정도)를 손톱크기로 손질하시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3. 중불에서 기름을 자작하게 두른 팬에 두부의 6면을 튀기듯이 구워주시고 한쪽면에 네모나게 칼집을 내서 파주세요. 4. 부추(한 줌), 파프리카(1/2개), 양파(1/2개)를 채썰어서 5cm 정도로 손질해 주세요. 5.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서 양파를 센불에 볶아 주세요. 6.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소고기와 양념을 넣고 볶다가 손질한 부추, 파프리카를 넣어서 고기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7. 세팅에 놓은 두부 안과 그릇에 6번을 넣고 뚜껑을 덮으면 끝!!
외형을 유지하는 식재료의 속을 파내고 다른 걸 채우는 요리법이야 수없이 많겠지만 오늘 메뉴는 '박준우'기자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선보였던 파리송로를 변형한거예요. 많은 영양소를 상실한 장염환자에게 단백질을 보충해 줄 두부와 소고기,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좋은 파프리카와 부추를 재료로 만들어 봤는데 괜찮은가요? 사실 소스로 복숭아 퓨레까지 만들 계획이었으나 식사시간이 지나서 배고파 죽겠다는 그분의 성화를 못이겨 저렇게 세팅하고 먹었네요. (그 와중에 사진찍는다고 혼나고 ㅋㅋㅋ) 이전 카드에 댓글에서는 '맥 앤 치즈 vs 라자냐'의 대결이었는데 저는 과연 무엇을 만들까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겁게 월요일 보내시는 빙글러 여러분들 되세요~
1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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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ㅜ ㅠ 두부 진짜 좋아하는데.. 데쳐서 김치볶음이랑 먹으면 환상❤️
우왕 ~~~ 내가 먹고싶어 노래부르던 복숭아가 퓨레가 될 계획인건 지금 알았네요~^^;;;;;;;;;;;
우어어ㅠㅠㅠ배고파요배고파ㅠㅠㅠ
여자친구분 부럽... 맛있겠다ㅜㅜㅜㅜ
@SoogyungJung 묻어가기에 적당한 메뉴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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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여 먹는거에 돈을 제일 많이 쓰거든여 사실 그렇잖아여 먹고 자고 싸는게 사람 사는데 젤 중요하다고!! 근데 그중에서도 젤 나한테 큰 행복을 주는게 멀까? 하면 역시 먹는거였어여 그래서 지난주부터 시작한 프로젝트!!! 이번주에 뭐먹었찌?!! 일기는 안쓰지만 오늘 뭘먹었는지는 기록하고 자랑하고 싶어서 음식 커뮤에 써봤는데여 이렇게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글써봅니다 ㅎㅎㅎ 제가 기록한거 👇 그냥 돋보기에 음식 관심사 검색해서 들어가서 썼어여 카드로 쓰면 너무 도배하는것 같아서 머쓱해서... ㅎ 요렇게!! 근데 혼자하니까 여기 나 혼자 있는것 같구.. 좀 심심하고 그르네여 그래서!! 이거 기록하고 일주일마다 모아볼라고 해여 내가 뭘 먹었나... 내가 이번주에는 멀또 그렇게 많이 먹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력이나 자랑해보자!!! 하는 맴입니다 저혼자 너무 머쓱해여 지금 헤헿 우리 뭐먹었는지 기록하면서 같이 달려봐여!!! 일주일마다 정리해서 올릴라고여 ㅎㅎ 아아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여기 기록하려고 들어갔다가 끝말잇기 하는뎈ㅋㅋㅋㅋ 아니 지로 시작하는 음식 뭐있어여??? 진심 기억안나서 지상렬 적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식단기록 하실분은 돋보기에 음식 관심사 검색해서 들어오면 됩니다용 + 아 혹시모르니까 링크도 추가합니다! 맛집 공유도 할거에요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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