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man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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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기 전 고발뉴스 보도국장과 김용민 전 국민라디오 국장, 두 시사평론가가 뉴스에 대해 나눈 토크 『뉴스를 읽어드립니다』(휴먼큐브 펴냄)는 뉴스 자체를 다루기보다 뉴스를 만드는 언론에 대해 논하는 대화록에 가깝습니다. 물론 뉴스 기사를 언급하긴 하지만 뒷받침하는데 불과하죠. 그런 대화는 국민라디오 ‘민동기 김용민의 미디어토크’에서 시작했습니다. 미디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두 시사평론가가 언론의 제작 단계를 얘기한 거지요.
그럼 왜 두 사람은 이 책을 내려고 따로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김장겸 MBC 보도본부장(현 보도국장)이 오보를 낸 사실을 다루었는데 MBC에서 명예훼손에 대한 소송을 당하자 돈을 마련하려고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언론의 문제점을 방송에서 다루는 것보다 자세하게 얘기하고 책으로 옮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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