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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이어 식스팩] #64 행복을 찾아서

이 영화는 제가 취업 준비할 때 봤었는데 보면서 정말 많이 울고 많이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극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을 찾아 나선 부자의 감동적인 실화를 담은 영화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입니다.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영화답게 명대사가 많은 영화인데요 그 중에서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아주 멋있는 바지를 입었나 보죠"

구직에 계속 실패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져 있을때 이 장면은
'내가 부족한게 아니구나, 내가 가진걸 자신감있게 전달하는게 중요하구나'라는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진짜 센스있지 않나요? 거의 '내가 널 왜 붙어주냐'하는 뉘앙스의 말이었는데 저런 센스있는 답변을 하는 지원자라면 저라도 뽑을 것 같아요ㅎㅎ
뭐든지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나를 낮출게 아니라 내가 가진 걸 제대로 보여주고 또 부족한건 인정하되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시켜나갈지에 대한 분명한 목표과 플랜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을거에요.

"이 짧은 순간의 제목은 바로 '행복'이다"

그가 찾은 행복은 돈이나 명예나 어떠한 타이틀이 가져다주는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원하는걸 치열하게 노력하고 버텨내서 얻어냈을 때 그는 그 짧은 순간을 '행복'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 행복하신가요? 그 행복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계신가요? 이 영화는 그 행복과 행복할 수 있는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뻔한 감동스토리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보시면 아실꺼에요. 진짜로 노력한다는게 어떤건지, 그리고 내가 지금 얼마나 많은 기회들을 놓치고 있는지를요^^
제가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저랑 지금의 제가 상황도, 생각도 참 많이 달라졌는데 지금 다시 영화를 보면 또 얻는게 많을 듯해요.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혹시나 절망감에 빠져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영화 추천할께요~ 내 앞에 있는 사람만 보면서 주눅들지 말고 주위를 둘러보고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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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자가 진짜 아버지와 아들 이었다는걸 나중에 알았는데ᆢ 정말 감동적으로 눈물흘리며 본 영화예요~~ 감동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행복은 셀프예요~~♡^^
이거 취준생을 위한 영화 아닌가요ㅜ 마지막에 합격 통보 받고 거리에 뛰쳐나가서 박수치며 울던 모습 생각나요ㅜㅜㅜ
아 화장실에서...
정말 좋은 영화
꼭 봐야겟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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