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r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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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더 오래된 '또 하나의 지구'가 발견됐습니다.

영화 '어나더 어스'는 "지구의 쌍둥이 행성을 발견하게 된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져버린 주인공은 쌍둥이 지구를 보며 또 다른 '나', 또 다른 '인생'을 꿈꿉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나 볼법한 '지구 2.0'이 현실에 존재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3일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 행성들 중 지구와 가장 흡사한 '케플러 452b'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NASA 연구소의 존 젠킨스는 케플러-452b에 대해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이 큰 사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행성의 지름은 지구의 1.6배이며 공전주기는 385일로 지구와 매우 흡사합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지구와 마찬가지로 바위로 구성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군요.
케플러-452b와 지구의 공통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듯 케플러 452b도 케플러-452라는 행성을 공전하는데, 이 항성의 특성 역시 태양과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또 하나의 지구'에 '또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요?
NASA측에 발표에 따르면 답은 '그럴 가능성이 높다' 입니다.
케플러-452b의 공전 궤도는 액체 상태의 물이 표면에 존재할 수 있는 '거주 가능 구역' 내에 있습니다.
액체 상태의 물은 화학 반응에 필요한 용매로써 생명체의 탄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NASA 연구소의 존 젠킨스는 "이 행성이 거주 가능 구역에서 60억 년을 보냈다고 생각하면 경외감이 든다"며 "만약 이 행성에 생명이 존재하는 데 필요한 성분들과 조건들이 모두 있었다면, 생명이 발생하기 위한 상당한 기회가 있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견을 통해 인류는 지구 밖의 생명체에 한발 더 가까워졌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이 '미지의 친구'와 조우하게 된다면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무섭기도 하고 기다려지기도 하는군요.
2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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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기에 나의 여자친구가...ㅋㅋㅋ
광년 빛의속도로 1400년으로 알고잇습니다 뉴호라이즌스로가 명왕성 시속58000 총알보다 5배이상빠른속로알고잇습니다 지금현재 최고 빠른속도로 알고잇는데 대충 25800년 걸림니다 물리학적이론으로 빛보다 빠른물체만드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냥 발견햇다 칭찬해죠 이거죠 칭친해줍시다
@YOONWOOSOON 저도 저기에 희망을 걸어도 될까요...?
별명이 강지구인데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런 행성이 존재하는거도 놀랍지만 저걸 발견한 지구인들도 대단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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