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시간 깊은여운의 대화. 나를 생각해주고 위해준다는 기분은 - 참 좋은 것 같다. 그 진심에 부흥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인데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무엇을보고 날 믿고 믿음을 계속 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