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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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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치즈 무화과 초콜릿 바게트 만들기
커피와 초콜릿의 고장인 이태리. 2015 밀라노엑스포 코코아 클러스터관에서 초콜렛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시연회가 열렸다. 오늘의 간식 이름은 염소치즈+무화과+초콜릿 바게트 빵 만들기.
네명의 파티쉐가 나와선 쇼 쿠킹을 진행한다. 한 명은 검은 쌀을 넣은 바게트 빵을 먹기 좋은 크리고 자른다. 다른 한 명은 잘 익은 무화과의 껍질을 벗기고 그릇에 넣어서 곱게 으깬다. 세번째 쉐프는 숙성된 염소치즈를 손질한다. 치즈의 겉 부분을 잘 도려내고 부드럽고 맛있는 속살만 발라낸다. 마지막 한 명의 파티쉐는 초콜릿을 뜨겁게 달군 팬에 넣고 녹인다.
한 입에 넣기 좋은 크기로 자른 초콜릿 색상의 바게트 위에 염소 치즈를 얇게 바른다. 예쁘게 하려면 골고루 바르지 않고 한 쪽에 두툼하게 치즈를 바른다. 그리고 그 위에 곱게 으깬 무화과를 올려 놓고 맨 마지막에 잘 녹은 초콜렛 액체를 수저로 떠서 바게트 위에 올린다.
드디어 염소치즈 무화과 초콜릿 바게트가 완성.....
먹을 때 네가지의 맛을 음미하기위해 조금씩 천천히 먹어야 한다. 우선 바게트만 살짝 물어 뜯는다. 바게트의 빵 냄새를 맡은후 염소치즈가 올라간 부분을 베어 먹는다. 그리고 나서 염소치즈와 무화과가 올라간 부분을 베어먹고 마지막으로 초콜릿이 올려진 부분을 먹는다. 이렇게 네가지의 맛을 차례로 본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바게트를 집어들어서 통으로 입에 넣는다. 염소치즈, 무화과, 초콜릿의 한 번에 입어로 들어온다. 염소치즈 특유의 냄새가 살아있고, 무화과 씨가 씹히며 초콜릿의 달콤함이 배어 나온다.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와인 안주거리가 이렇게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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