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Holic
1,000+ Views

산불이 부르는 재앙 ‘지구 온난화’

가뭄과 연일 갱신하는 최고 기온 등 지구 온난화가 산불이나 들불을 악화시키고 있다. 지난 1979년 이후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 지구 전체적으로 18.7%나 길어졌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불이 날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 실제로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도 2배가 됐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이전에는 불이 나지 않던 곳도 더 쉽게 산불이나 들불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유는 덮고 건조해진 환경 탓이다. 지구 온난화가 전 세계에 불을 붙이고 있는 셈이다. 산불은 때론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숲과 초원에 구획을 만들어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는 역할도 하는 것. 하지만 알래스카와 캐나다 등에서 올 여름 발생한 것처럼 지나치게 파괴적인 산불은 에코 시스템이 대응할 수 있는 재해 허용치를 넘어선다. 물적 손해는 물론 인명에 미치는 위험도 높은 것이다. 지난 1979∼2013년까지 3가지 전 세계 날씨 데이터 세트로 연중 최고 기온과 비가 없는 기간, 최대 풍속 등을 바탕으로 산불 위험 지수를 산출하면 알 수 있다. 1979년 이후 들불 계절은 전 세계적으로 20% 이상 늘었고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식물이 위치한 땅에서 영향을 받는 지역은 10∼20%로 2배 확대됐다. 아마존 주위나 동아프리카, 중동 등에서 이런 현상은 더 악화되고 있다. 들불이 긴 계절은 화재로 인한 재해와 동시에 또 다른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가 그것. 숲과 초원이 타면 그만큼 많은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이후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만큼 식물이 남지 않게 된다. 1997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큰 산불들은 연간 전 세계에가 식유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견줘 13∼40%에 해당하는 양을 배출할 정도였다. 들불은 어떤 때에는 지구 온도를 낮추는 역할도 하지만 가혹한 산불 발생 기간은 그만큼 환경에 악영향을 미쳐 온난화를 더 가속화하기도 한다. 관련 내용은 과학저널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http://www.nature.com/ncomms/2015/150714/ncomms8537/full/ncomms8537.html#f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부산IN신문]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스마트물류 분야 유망기업 육성 및 신서비스 발굴 나서
- 스마트 물류분야 유망기업 육성 및 BI 발굴 위한 총 10개 과제 오는 5일까지 모집 -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기업진단, 사업화 멘토링, 강연 등 프로그램 지원 - 디지털 뉴딜 선도를 위한 스마트 물류 산업 성장 동력 확보 목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스마트 물류분야 유망기업 및 비즈니스 아이디어 (이하 ‘BI’) 발굴을 위해 「2021 유망기업 육성 및 신서비스 발굴 사업」의 신규과제를 다음 달 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 선도를 위한 ‘SW융합클러스터 2.0’ 단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SW융합클러스터 2.0은 비즈니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스마트 물류 분야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의 스마트 물류분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총 10개사(이내)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고도화를 위한 사업비를 기업당 10백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비즈니스모델(BM) 개발 컨설팅, 지식재산권 확보비, 시제품/디자인 제작비 등의 항목에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자금 지원 외에도 △기업별 1:1 경영진단, △신서비스 RFP 컨설팅, △사업화 멘토링 △물류 관련 강연·세미나 참가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 특히, 물류 관련 연사 초청 강연에는 한진, 현대로지스틱스, 알리바바 등 국내외 주요 물류기업의 관련 연사를 초청할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차년도에 진행되는 지원금 1억원 상당의 상용화 사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기업의 경우 차년도 상용화 사업 지원 시 가산점이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모집신청은 7월 5일까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제출 자료 양식을 다운받은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 소재 물류·유통 관련분야 창업자 및 상기 관련분야와 연계 가능한 IT·SW기업, 디지털 혁신에 관심이 있는 물류 기업이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물류 산업 범위는 생활·신선물류, 라스트마일, 해양, 육상, 항공, 보관, 관리 등 전 분야가 포함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은 “첨단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물류산업이 부산의 대표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하겠다” 며,“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에는 금정구에 위치한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에서 유망기업 육성 및 신서비스 발굴 사업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스마트물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유망기업육성 #신서비스발굴 #SW융합클러스터2.0 #비즈니스플랫폼 #경영진단 #컨설팅 #멘토링 #강연 #세미나 #기업성장 #상용화사업 #연계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