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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우익들의 김태희 퇴출시위


일본의 로토제약회사는 한 때 ‘김태희 소동’에 휘말려 있었다.
한국의 여성 톱스타인 김태희를 광고에 기용한 것을 놓고 인터넷 언론은 들끓고 있었는데,
“반일 감정을 가지고 있는 김태희를 광고에 기용하다니 말이 되는가!”
"로토제약은 반일, 한국의 앞잡이, 매국 기업"
"로토는 다케시마(독도)를 한국에 팔아넘기려고 한다”
이라는 악성 댓글이 인터넷을 장식했다.

로토제약

안약, 위장약으로 유명한 일본의 제약회사(ROHTO Pharmaceutical Co).
그들은, 2005년 스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던 당시 ‘독도 수호천사’로 위촉돼 ‘독도사랑 캠페인’에 참여했던 것 등을 이유로 김태희 퇴출시위를 벌인 것이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김태희의 이전 소속사 스태프가 본인의 동의 없이 독도 캠페인에 참가시킨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설령 그 장소에서 ‘독도는 한국 영토’라는 발언을 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한국인으로서는 당연한 일일 것이다. 더구나 실제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는 확인도 되지 않은 상태다.
그 당시 인터넷 상에는 김태희를 비꼬는 사진들도 많이 올라왔다.
'로토 제약 화장품 CF 찍어서 돈 왕창 벌겠스니다'
'훔친 섬은 돌려주지 않을테다! (다케시마 불법 점거 정당화 운동을 추진하는 반일활동가 여배우)'
'독도 수호천사란 뭘까?'
'쪽바리들은 사죄하세요. 독도는 우리나라 영토입니다.'
말풍선이나 CF패러디 등을 이용해 김태희가 반일활동가 여배우라는 것을 어필하는 합성 사진들.
넷우익이 조직한 ‘반로토제약 데모’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힌 전단을 사람들에게 배포하고 있었다.
<김태희의 망언>
● 일본인이 싫다. 일본에 가는 것도 싫다.
● 일본인은 원숭이.
● 일본에 가는 것은 돈 때문에…….
이 망언은 누군가가 인터넷상에 유포한 ‘김태희 인터뷰’ 영상을 근거로 만들어진 것이다. 김태희가 신작 영화에 관해 인터뷰하는 내용 중
키스신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일본어 자막이 “일본인은 추한 원숭이잖아요?”라고 나온다. 촬영할 때 고생했던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서도 “일본은 한국보다 열등한 개발도상국입니다”라는 자막이 덮어씌워져 있다. 그 외에도 “일본은 싫어, 구역질이 난다”, “독도는 한국 영토라고 일본인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일본 문화는 모두 한국 문화의 카피”라는 자막이 흘러나오지만, 실제 말하는 내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들이다.
이런 엉터리 자막을 붙인 동영상이 누군가에 의해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와서 김태희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고, 또 이 여배우를 기용한 로토제약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논리로 전용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는 ‘반로토제약 데모’가 일어나고 있는데, 여기에서 부르짖는 ‘일본인을 원숭이 취급하는 김태희’, ‘일본을 싫어하는 김태희’와 같은 슬로건은 그 출처가 의심스러운 정보를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 채 그대로 받아들인 것들이다.
사진 출처: 야후재팬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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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딱들....
쪽바리..어쩔수없어 자격지심...
에휴..
못났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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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군주들
21세기 현재에도 세계 수많은 국가들에는 아직까지도 왕이나 황제, 공작등의 군주들이 존재한다. 대다수의 나라들은 군주들이 국정운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입헌군주제 체제이지만 군주가 가지는 상징성과 의미는 별개의 이야기이다. 또한 아직까지도 군주가 법 위에서 통치하는 전제군주제의 국가들도 드물게 존재한다. (대부분은 중동 국가들) 그렇다면 세계 주요 국가들의 군주들은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영국 (그외의 모든 영연방 국가들) 군주 - 엘리자베스 2세 (국왕) 왕조 - 윈저 왕조 (1917 ~)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국왕. 빙글러들중에도 모르는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무려 69년째 통치중이며 나이는 올해로 95세. 덕분에 다음 계승서열 1위인 맏이 찰스왕세자도 이미 반송장 상태이다. 찰스왕세자. 올해로 나이 73세.. 무튼 영국뿐 아니라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등 모든 영연방의 국가원수로써 엘리자베스가 거느리는 땅은 러시아보다도 넓다. 근데 막상 거느리는 인구는 일본 천황이랑 비슷하다는것도 재미있는점. 2. 네덜란드 군주 -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왕조 - 오라녜나사우 왕조 (1815 ~) 2013년, 비교적 최근에 즉위한 네덜란드의 국왕. 왕세자 시절때부터의 자유분방한 행동으로 품위가 없다며 국민들에게 썩 인기가 좋지 못했다. 현재까지도 여러가지 이유로 인기 많은 왕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부인의 문제인데, 빌럼은 결혼이후 엄청난 애처가로 변신, 부인의 모국인 아르헨티나와 축구경기가 있는날에는 네덜란드의 응원을 포기할정도로 스윗-양남이 되어버렸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부인의 험담이나 악플마저 법의 힘을 이용하여 통제한다는 것. 유럽에서도 자유주의와 인권으로 유명한 네덜란드에서 이런 언론통제에 대한 여론이 좋을리가 없다. 군주제 폐지 소리도 나오는 등 여러모로 지켜봐야할 국왕. 3. 스페인 군주 - 펠리페 6세 (국왕) 왕조 - 보르본 왕조 (1700~1808, 1813~1868, 1874~1931, 1975 ~) 애비인 카를로스 1세가 각종 비리로 스페인을 망쳐놓고 화룡점정으로 코로나 터지니 해외로 런해버려서 그 죄를 죄다 뒤집어 쓰느라 개고생중인 왕이시다. 정작 본인은 소박하고 착한게 더 안타깝다. 애비때문에 왕정 폐지론에대한 여론이 나날이 늘어가는중이라 애비의 모든 유산의 상속을 포기하고 은퇴 후 국가연금도 포기하는등 혼자 ㄹㅇ 고생중이다. 4. 일본 군주 - 나루히토 (천황) 왕조 - 황실 (? ~ 현재) 현재 전 세계의 군주중 유일하게 황제(emperor) 로 불리는 유일한 군주. 평화주의자였던 아버지 아키히토 덴노를 따라 본인도 상당한 평화주의자이며 한국과도 매우 우호적인 관계이다. 고구려 왕들을 신으로 모시고있는 코마신사를 직접 방문하여 참배할 정도로 한국과 우호적. 상당한 엘리트로 2년간의 유학경험이 있기때문에 영어는 물론 독일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프랑스어에도 능통하다. 위에서 설명한 네덜란드의 국왕인 빌럼알렉산더르와 만났을땐 공식석상을 제외하고 네덜란드어로만 대화했을정도. 물론 바로 위 스페인의 펠리페6세와 만났을 때는 또 스페인어로만 대화했다. 비올라 바이올린등 악기도 잘다뤄 우리나라의 정명훈 피아니스트와 합동 공연을 한적도 있다. 보수의 끝을 달리는 일본 황실과 달리 가정적인 면을 많이 보여주었고 연설이 있을 때마다 4분 이내로 짧게 끝내는 등 국민들에게 상당히 호감작을 많이해서 대중 인기도도 높다. 도쿄올림픽 개회식때도 단 몇줄 짜리 개회선언이 끝이었다. 그뒤로 올림픽 위원장 혼자 십분넘게 끌었지만. 여담으로 일본 황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왕조로 역사가 기록된 이후 단 한번도 끊어진적이 없다. 보통 타국의 왕조는 아무리 길어도 500년이 한계지만 일본 황실은 적어도 1500년 이상 역성혁명없이 그대로 유지중이다. 이는 천황을 신과 동일시하는 일본의 풍토와 또 그런 이유 때문에 역사의 대부분을 단지 상징적 존재로만 지내와서 가능했던 일이다. 5. 리히텐슈타인 군주 - 한스 아담 2세 (공작) 가문 - 리히텐슈타인 가문 (1608 ~) 국왕이나 황제가 아닌 공작이지만 유럽 군주중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진 아이러니한 군주. 이는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자금력 때문인데 이 가문의 재산은 무려 8조가까이 된다. 리히텐슈타인이라는 나라는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자금력으로 돌아가며 이 가문에 대항했다가는 나라가 그대로 굶어죽는다. 그러니 권력이 막강할수밖에.. 현시대에 보기힘든 유사 중세국가이며 외신에서도 이러한 이유로 자주 리히텐슈타인을 깐다. 하지만 딱히 리히텐슈타인 가문이 폭정을 휘두르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신들의 자금으로 엄청난수준의 복지와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는 세금으로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어 국민들은 불만이 전혀 없다. 오히려 앞으로도 다스려달라고 간청하는중. 재미있는 일화도 있는데 의회에서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자 어떻게 이런 비인간적인 행위를 허용하냐면서 나라를 빌게이츠에게 팔고 나라이름도 마이크로소프트로 바꾸겠다고 나라를 협박한적도 있다. 물론 의회는 바로 꼬리내리고 낙태법 통과를 철회했다. 6. 모나코 군주 - 알베르 2세 (공작) 가문 - 그리말디 가문 (1973 ~) 이 너드 찐따 공작은 보기와는 다르게 존나게 플레이보이다. 결혼하기 전부터 수많은 유명 모델들과 난교파티를 벌였으며 자기 자지를 안빠는년은 그날부로 런웨이에 다시는 설 수 없게 하였다. 이 새끼의 애미는 그 유명한 그레이스 켈리. 대체 이 유전자가 어디갔는지 의문이다. 알베르의 부인인 샤를렌 공비. 무려 나이 차이가 20살이며 3번의 탈출시도가 있었고 결혼식 당시에도 도망가려다가 공항에서 붙잡혔다는 일화가 있다. 결혼식에서도 펑펑 우는모습을 보여주어 의혹이 증폭되었다. 결혼식때의 모습.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가 아니다. 그래도 애 낳고 잘사는가 했지만 그뒤로 다시 삶이 괴롭다며 신세한탄 인터뷰를 자주 하고는 했다. 작년에는 결국 해탈했는지 탈코까지 해버렸다.. 7. 부탄 군주 -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국왕) 왕조 - 왕축 왕조 (1907 ~) 아버지 지그메 싱계 왕축의 3번 아내의 장남. 부탄은 일부 다처제가 허용된다. 참고로 지그메 싱계 왕축에게는 네명의 아내가 있었는데 모두 자매관계이다. 아무튼 왕축 왕조는 1949년 영국에게서 독립한 이후 쭉 부탄을 다스려왔는데 독립후 개판되는 타 국가와는 달리 뛰어난 정책으로 나라를 아주 잘 다스려왔다. 문제는 너무 평온해서 국민들이 민주화를 싫어했다는것. 지그메 싱계 왕축은 여러차례 걸쳐 자신의 나라를 민주화시키려고 노력했지만 국민들뿐만 아닌 의회마저 반대하며 계속 무산으로 돌아갔다. 결국 모국을 민주화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아들인 지그메 남기엘 왕축에게 왕위를 넘겨주었는데 남기엘 왕축 역시 자국을 민주화시키려고 열심히 노력하였다. 여전히 국민들은 민주화 당하는 걸 반대했지만 남기엘 왕축은 부탄 전역을 돌아다니며 민주화의 우수성을 알렸고 그 노력끝에 2008년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이는 왕가가 나서서 민주주의를 도입하는 매우 이례적인 풍경이었다. 그 이후로도 뛰어난 정책과 국민을 우선시하는 정치로 국정을 매우 안정적으로 살피는중이며 키도 180에 훈남형이라 대내외적으로 인기도 많다. 다만 중국과 북한과는 원수지간이며 툭하면 un에서 중국과 북한을 비판한다. 반면 일본 황실과는 매우 친밀한 관계이며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코앞까지 직접 찾아가서 격려연설을 할 정도로 일본과 매우 사이가 좋다. 이외에도 북유럽의 대다수의 국가들과 중동의 많은 국가들은 아직까지 군주들이 존재한다. 다만 북유럽 국가들의 군주들은 ㄹㅇ 힘이 하나도 없는 단순한 상징적 존재들이고 중동의 국가들은 실질적인 국가원수로써 나라를 통치한다. 또한 동남아의 몇몇 국가들도 국왕이 법 위에서 국가를 통치하는 경우가 많다. (출처) 부탄은 대체 어느 정도길래 국민들이 다 민주화를 거부하는지 대단해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레전드 어록 창백한 푸른 점
오늘은 미국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어록중 가장 유명한 '창백한 푸른 점'에 대해서 소개하러 왔다. 사진의 주인공은 보이저라는 탐사선인데 인류가 만든 물체 중에 가장 멀리 떨어진 물체로 잘 알려져 있어 이 커여운 탐사선이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임 보이저 탐사선은 1호와 2호로 이루어진 쌍둥이 탐사선으로 둘 다 1977년에 발사되었어 얘네의 목적은 바로 태양계의 외행성 특히 목성형 행성들의 탐사였지 년도를 보면 알겠지만 저땐 워낙 옛날이라 태양계 행성들에 대한 정보가 매우 적었다. 그래서 이 쌍둥이 탐사선을 통해 1호는 목성과 토성을 2호는 목,토,천,해를 전부 탐사할 계획이었어. 특히 보이저 2호는 아직까지도 천왕성과 해왕성을 방문한 유일한 탐사선이라는 어마무시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교과서로 보던 천왕성과 해왕성의 사진은 전부 이 보이저 2호가 찍은 사진들이야. 아무튼간에 이 보이저 탐사선들은 본래의 임무를 마친 뒤 태양계 바깥을 향해 항해를 시작했다. 허구한 날 보이저 탐사선 태양계 벗어났다는 기사 보이지? 그 주인공도 얘네들임 아무튼 그렇게 임무를 마치고 태양계를 벗어나려는 보이저 탐사선을 보며 당시 나사에 근무중이던 칼 세이건은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냈음 그건 바로... 카메라를 돌려 지구를 찍어보자. 근데 이건 상당히 위험한 제안이었다. 왜냐하면 이유는 간단한데 태양계를 벗어나네마네 할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는 시점에서 지구를 본다면? 당연히 바로 옆에 태양이 붙어있지 않겠음? 카메라가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그 비싼 탐사선이 어떻게 될지는 불을 보듯 뻔했다. 그래서 나사 과학자들은 이 제안을 엄청 반대했음 근데 칼 세이건의 제안에 호의적이던 우주비행사 출신 리처드 트룰리 형님께서 나사 국장이 되어버림 ㅋㅋ 아 까라면 까라고 새끼들아 ㅋㅋㅋ 나사 국장이 까라는데 어떻게 해야겠어. 나사 국장이 "이거 찍자는데 어떻게 생각함?" 하니까 다들 ㄹㅇㅋㅋ만 치면서 허겁지겁 카메라를 돌렸어. 그렇게 인류 역사상 가장 먼 곳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본 한 장의 사진이 찍혔다. 이게 1990년 2월14일 커플들이 초콜렛 주고받는다고 바쁜 날로 유명한 발렌타인 데이에 일어난 일이다. 파란 원 안에 점이 보임? 저게 지구다. 사진의 64만개 픽셀중에 지구는 단 1개의 픽셀을 차지하고 있었어. 칼 세이건은 이 사진을 받아보자마자 이름을 창백한 푸른 점으로 짓고 이렇게 말했어. 저 점을 다시 보세요. 저것이 바로 이곳입니다. 저것이 우리의 고향입니다. 저것이 우리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고 들어보았을 모든 사람들, 존재했던 모든 인류가 저 곳에서 삶을 영위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즐거움과 고통이, 우리가 확신하는 모든 종교와 이념, 경제 체제가,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가, 모든 영웅과 겁쟁이, 모든 문명의 창시자와 파괴자가, 모든 왕과 농부가, 사랑에 빠진 모든 젊은 연인들이,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가, 희망에 찬 모든 아이들이, 모든 발명가와 탐험가가, 모든 도덕적 스승과 부패한 정치인들이, 모든 슈퍼스타들이,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이,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바로 저곳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입니다. 지구는 우주라는 거대한 극장의 아주 작은 무대입니다. 그 모든 장군과 황제들이 아주 잠시 동안 저 점의 일부분을 지배하려 한 탓에 흘렀던 수많은 피의 강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저 점의 한 영역의 주민들이 거의 분간할 수도 없는 다른 영역의 주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잔학 행위를 저지르는지를, 그들이 얼마나 자주 불화를 일으키고, 얼마나 간절히 서로를 죽이고 싶어 하며, 얼마나 열렬히 서로를 증오하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만용, 우리의 자만심, 우리가 우주 속의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에 대해, 저 희미하게 빛나는 점은 이의를 제기합니다. 우리 행성은 사방을 뒤덮은 어두운 우주 속의 외로운 하나의 알갱이입니다. 이 거대함 속에 묻힌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해 줄 이들이 다른 곳에서 찾아올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알려진 바로 지구는 생명을 품은 유일한 행성입니다. 적어도 가까운 미래에 우리 종이 이주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다른 세계를 방문할 수는 있지만, 정착은 아직 불가능합니다. 좋든 싫든, 현재로선 우리가 머물 곳은 지구뿐입니다. 천문학을 공부하면 겸손해지고 인격이 함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멀리서 찍힌 이 이미지만큼 인간의 자만이 어리석다는 걸 잘 보여 주는 건 없을 겁니다. 저 사진은 우리가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우리가 아는 유일한 보금자리인 창백한 푸른 점을 소중히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보이저 탐사선은 페이크 주인공이고 진짜 주인공은 지구와 인류였던것임 그렇게 이 사진은 칼 세이건의 명언과 함께 가장 먼 곳에서 찍은 우리 모습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동명의 책이 있으나 딱히 구체적 언급은 삼가겠음. 마지막으로 내 글쓰기 실력이 폐급이라 뭔가 와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링크 하나 걸어둘게 오늘도 지구와 주변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즐겁게 갤질하렴 출처 코스모스 감동 칼세이건은 정말 감동스럽게 말하는 방법을 잘 아는 사람 역시 인문학과 과학이 콜라보가 돼야함 아름다운 지구 창백한 푸른 점 싱글벙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스케일링에 대한 10가지 진실들
1. 스케일링이 뭐에요? - 스케일링이란 초음파 진동으로 치석을 제거하는 것! 2. 스케일링을 받고 나서 이가 깎인 것 같아요. - 치아가 깎인 것 같다고 컴플레인 거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다. 최대 파워로 해도 치아에 금도 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의 치아는 그렇게 약하지 않다. 치석이 쌓였던 부분이 없어져 그렇게 느끼는 것. 완전한 착각이다. 3. 스케일링 하고 나서 피가 나는데 해주신 분이 못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 스케일링은 잇몸 안 쪽에 있는 치석들까지 제거하는 잇몸치료이기 때문에 그 동안 쌓인 치석들로 인해 생긴 염증들이 자극 받으면서 출혈을 일으킨다. 하루 이틀 정도는 이 자극들로 인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4. 스케일링 하고 나서 너무 시려요. - 그 동안 덮여져있던 치석이 떨어지면서 시리게 되는데 우리가 추운 겨울에 외투를 입고 있다가 벗으면 추워지는 것과 같은 원리. 옷이 벗겨졌으니 시릴 수 밖에 없다. 이것또한 하루 이틀이면 괜찮아진다. 5. 스케일링 하면 이 사이에 틈이 생겨서 하기 싫어요. - 이런 환자들의 케이스는 보통 그 전에 치석이 많이 쌓여있었을 확률이 높다. 치석은 잇몸뼈를 녹이기때문에 쌓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잇몸 높이가 내려가게 되지만 환자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이 때 스케일링을 받게 되면 이 사이에 치석이 제거되면서 틈이 생긴 것 처럼 보이게 된다. 6. 스케일링 안해도 되나요? - 답은 절대 NO!!!!! 치석은 잇몸 뼈를 녹이는 가장 주된 원인이다. 스케일링을 하지 않게 되면 치석이 쌓여서 잇몸뼈를 서서히 녹이게 되고 잇몸 높이가 내려가면서 자연스럽게 치아 뿌리를 노출시키고 치아를 흔들리게 만든다. 7. 스케일링의 정확한 가격은? - 6월 30일 기준으로 1년동안 보험이 되기 때문에 약 14000원 정도! 보험이 되지 않는다면 50000원 정도. 8. 양치를 열심히 하는데도 아래 앞니에 치석이 너무 자주 생겨요. 제가 더러운건가요? - 정상이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치석은 침으로 형성되는데 혀 밑에는 설하선이라는 큰 침샘이 존재해서 아래 앞니에는 양치를 잘 해도 치석이 잘 생길 수 밖에 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가 고르지 않다면 더 잘 생길 수 있다. 9. 스케일링하면 이가 하얘지나요? - 답은 X. 스케일링은 치석과 이에 담배나 카페인으로 인해 착색된 것들을 제거할 수 있지만 미백효과는 없다. 미백효과를 원하면 치아 미백을 하는 것이 답이다. 10. 스케일링은 얼마나 자주 받아야하나요? - 보통 사람들은 1년에 1번 정도면 충분하다. 그러나 이가 고르지 않거나, 담배를 많이 피는 흡연자들의 경우는 대부분 잇몸이 안좋기때문에 6개월에 1번씩을 권장한다. 내려간 잇몸뼈는 다시 재생되지 않습니다. 스케일링 꼭 받으세요 여러분! 출처: 쭉빵 스케일링 받으러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1/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는 곽상도 전 의원이 화천대유 김만배 씨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대장동 특검을 반드시 할 생각이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선거가 끝나더라도 특검을 시행해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돈 받아먹은 놈은 전부 국민의힘 인사인데 ‘몸통은 이재명’? 거참 희한하네~ 2. 이준석 대표가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모 씨가 윤석열 후보의 어깨와 등을 툭툭 치는 듯한 이른바 '어깨툭 동영상' 논란에 대해 "허경영도 트럼프와 사진을 찍지 않았냐"고 반문했습니다.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해명입니다. 별다른 무슨 의미가 있겠어 “나라를 팔아먹어도 굿민의힘” 3. 윤석열 후보가 건진법사 전 씨의 조언을 받고 지난 신천지 압수수색 공개 지시를 거부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전 씨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하나의 영매’라며, “손에 피 묻히지 말고 부드럽게 가라”고 조언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호러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이제 슬슬 무서워지려고 한다. 4. 야권 후보 단일화가 대선 구도를 흔들 수 있는 변수로 꼽히는 상황에서 안철수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6년 총선부터 시작된 안 후보와 이 대표 간 악연이 3월 대선에도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어찌 보면 둘이 닮은꼴 아닌가 싶은데… 둘 다 ‘꼴’ 좋지 뭐야~ 5.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후보와 만난 뒤 선대위 합류 조건을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윤 후보에게 “국정운영을 담보할 수 있는 조치를 할 것과 처가 비리를 엄단 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하면 선대위 고문단에 합류하겠다”고 했습니다. 출석 요구도 거부 하는 마당에 엄단은 개뿔~ 하긴 립서비스야 하겠지~ 6. MBC가 23일 김건희 씨의 통화 녹취에 대한 2차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제기했습니다. 또 앞서 법원이 방송을 금지한 내용을 인터뷰에서 발설한 MBC 장인수 기자에 대해 형사고발 조치했습니다. 점괘를 보면 이미 청와대행이 결정되었다는데 몸 사려야 하나? 7. ‘이남자(20대 남성)'가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을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해관계와 어긋나거나 윤 후보 리스크가 노출되면 지지를 거둬들였다가 이해관계에 맞는 어젠다를 발표하면 손을 내미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할 지를 몰라서 ‘도리도리’ 하는 거구나~ 8. 하버드대 연구진은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부작용을 부른다고 주장했습니다. 피로나 두통처럼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고 나타나는 가벼운 부작용은 대부분 백신이 아니라 심리적 영향인 플라시보 효과라는 주장입니다. 백신 불안감을 조장했던 숱한 언론들의 병폐가 바로 부작용의 원인~ 9.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속에 호황을 누려온 퍼블릭골프장의 요금 인하에 나섭니다. 회원제 골프장과 달리 대중제 골프장에만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면제 혜택을 폐지하고, 캐디 이용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버는 놈은 벌고 물 들어오니 노도 젖고… 퍼블릭은 개뿔~ 이준석, 무속인 논란 네트워크 본부? “있는지도 몰랐다". 윤석열 "TV토론 전략 없어 국민께 솔직하게 말할 기회". 안철수, 양자 TV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법원 "24일 심문". 이준석, 안철수 저격 "간일화가 뜨던데 협상 간 본다고". '건진법사' 재단, '국세청장·세무서장' 호화 전관 임원진.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로 내쫓아 버리든지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 한다. - 로망롤랑 - 말로는 못 하는 게 없는 것이 우리입니다. 말처럼 글처럼 머릿속에 있는 것처럼 할 수 있다면 세상은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그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류효상 올림.
[친절한 랭킹씨] 요즘 애들 장래희망은 ‘○○○’가 대세
학생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꿈’. 그만큼 다양한 가능성으로 희망이 가득한 시기인데요. 요즘 학생들은 장래희망으로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요? 세상이 변화한 만큼 이전 세대와 달라졌을 것 같은 장래희망 순위. 교육부에서 실시한 ‘2021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였습니다. 많은 스포츠 선수들의 활약이 영향을 미쳤을 것 같은데요. 2019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위는 의사. 전년도 4위에서 두 계단 올라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3위는 교사가 차지했지요. 수많은 유튜버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끄는 요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초등학생들도 많아졌는데요. 희망직업 4위에 랭크되며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과거 초등학생이 많이 꿈꾸던 과학자는 순위 밖으로 밀려나고 전체적으로 예체능 계열 직업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렇다면 중학생들은 어떤 직업을 희망하고 있을까요? 중학생들의 희망직업 1위는 교사였습니다. 꾸준히 인기 있는 직업인데요. 10명 중 1명이 교사를 선택했습니다. 2위는 초등학생과 마찬가지로 의사가 차지. 3위는 경찰관/수사관이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꿈꾸는 운동선수는 4위에 랭크됐지요. 작년에는 메타버스 등 온라인 기반 산업이 주목받으며 코딩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된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의 인기도 전년도 11위에서 8위로 올라갔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등학생들의 희망직업은 알아보겠습니다. 1위는 중학생과 마찬가지로 교사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간호사가 2위를 차지했는데요. 중학생 순위 2위였던 의사는 7위로 내려갔습니다. 떠오르는 직업인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는 전년도보다 3단계 상승한 4위에 랭크됐습니다. 초등학생‧중학생에게 큰 인기였던 운동선수는 톱10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다른 예체능 계열 직업들 또한 순위에서 모두 사라졌습니다. ---------- 이상으로 초‧중‧고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순위를 살펴봤습니다. 희망직업 1‧2‧3위는 전년도와 거의 유사한 한편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라는 떠오르는 직업도 눈에 띄었습니다. 학생들이 희망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좋아하는 일이라서’가 가장 많았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글·구성 :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