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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술로 떠나는 세계 여행.. 추억에 취하다 한국일보|박선영 여행지에서의 취흥을 논할 때 중남미는 빼놓을 수 없는 대륙. 추억하는 것만으로도 취기가 오르는 곳이다. 작은 사진은 여행가 김남희. 음식이 본래 장소를 환기하는 촉매이긴 하지만, 술은 언제나 흥분의 감정으로 그때 그곳의 일을 상기시킨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예로 들어보자. 람블라스 거리의 노천카페에 앉아 상그리아를 마시며 취했던 일은 구엘공원과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느낀 가우디 건축의 경이를 가뿐하게 포섭한다. '이곳의 모든 것이 다 좋아'를 외치게 만드는 상그리아의 힘. 상그리아 때문에 가우디를 더 좋아할 수는 있어도, 가우디 때문에 상그리아를 좋아할 수는 없다. 여행지에서의 취흥이란 그토록 강력하다. 극성수기의 휴가철. 텅 빈 도심에서 뻘뻘 땀을 흘리고 있노라면, 이미 돌아왔거나 아직 떠나지 못한 자신이 이내 처량해진다. 하지만 우리에겐 술과 상상력이 있다. 지도를 펼쳐놓고 한잔 술로 더위를 떨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세계를 여행할 수 있을 터. 여행가 김남희씨에게 도움을 청했다. 아마도 그의 추억의 목록일 술 이름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 술은 우리를 강타하는 추억이다. 여행은 끝났지만, 추억은 갱신된다. ● 쿠바의 '국민칵테일' 다이키리 쿠바의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모히토를 먹으려고 메뉴판을 정독하고 있는 당신. 또 이 글자와 마주치고 만다. 'Daiquiri'(다이키리). 하나의 카테고리를 이뤄 다양한 종류의 베리에이션을 열거하고 있는 이 낯선 칵테일 중에는 '파파 헤밍웨이' 또는 '파파 도블레'도 있다. 헤밍웨이가 좋아했던 건 모히토 아니었던가. 다이키리는 칵테일의 성서로 불리는 데이비드 A. 엠버리의 1948년 책 '칵테일의 예술(The Fine Art of Mixing Drinks)'이 6개의 기본 칵테일 중 하나로 꼽은 칵테일의 고전이다. 화이트 럼을 베이스로 해 라임과 설탕을 가루얼음과 섞어 만드는 다이키리는 쿠바 산티아고 부근의 광산 이름을 딴 칵테일. 1900년도를 전후해 미국인 광산 소유주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이 칵테일은 무더위에 땀 흘리던 광부들이 시원하게 들이키며 노동의 고통을 잊던 상큼하고도 달착지근한 얼음술이었다. 쿠바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일등 공신 헤밍웨이는 다이키리의 전파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헤밍웨이가 단골이었던 아바나의 선술집 라 보데기타 델 메디오의 벽에는 모히토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 헤밍웨이의 친필 서명이 붙어 있지만, 필적 전문가들은 위조의 가능성을 높게 본다. 설탕 없는 더블 다이키리와 압생트를 좋아했던 당뇨병 환자 헤밍웨이가 달콤한 모히토를 자주 마셨을 리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추론이다. 모히토와 헤밍웨이의 연관성은 술집의 마케팅으로 인한 그릇된 정보 유포라는 것. 헤밍웨이에 더해 존 F. 케네디 대통령까지 다이키리를 즐겨 마시며, 선원 내지 빈털터리들이나 먹는 술로 치부되던 다이키리가 1940년대 미국에서 대히트를 치게 된다. 딸기나 바나나 등 과일을 곁들인 다이키리를 비롯해 럼주에 설탕 없이 라임만 넣은 '파파 헤밍웨이', 야생 버찌로 만든 술인 마라스키노를 베이스로 사용한 '다이키리 플로리디타', 얼음을 포함한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갈아 스무디처럼 걸쭉한 질감을 만들어내는 '프로즌 다이키리' 등 다양한 종류로 변형, 분화됐다. 최근 칵테일바가 대거 늘어난 덕분에 한국에서도 쉽게 마실 수 있다. *김남희에게 다이키리는: "모히토가 청새치잡이 배에서 막 내린 근육질 어부라면, 다이키리는 마린 룩을 빼 입고 요트 위에 서있는 도시 남자와 같다." ① 쿠바의 딸기 다이키리 ② 브라질의 카이피리냐. 게티이미지뱅크 ③ 따르는 방법이 독특한 스페인 시드라. 유튜브 캡처 ④ 멕시코의 메스칼을 베이스로 만든 오악사카 올드패션드. 한스미디어 제공 ⑤ 물을 섞으면 뿌옇게 변하는 그리스의 우조. 게티이미뱅크 ● 따라 마시는 재미가 있는 스페인 시드라 스페인 하면 상그리아나 셰리가 먼저 떠오르지만, 시드라(Sidra)만큼 깊은 추억을 선사하는 술도 없다.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에서 먹을 수 있는 시드라는 주문을 하면 웨이터가 테이블 옆으로 와 서빙쇼를 보여준다. 한 팔을 쭉 뻗어 머리 위로 시드라 병을 든 다음 다른 한 손은 허리 밑에서 잔을 45도 기울여 낙폭이 1미터 이상 되도록 유지한 채 폭포처럼 따라준다. 공기와 많이 접촉하면 할수록 맛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길고 느리게 낙하하며 술잔의 안쪽 면에 부딪힌 시드라가 브이자 모양으로 치솟으며 가벼운 거품을 일으킬 때, 여행객의 입안에선 탄산수 같은 환호가 터진다. 시드라는 우리나라 말로 하면 사이더(Sider), 즉 사과 발효주다. 우리가 먹는 칠성 사이다와는 무관하다. 영어권에서 애플 사이더로 불리는 다양한 형태의 사과 발효주는 15세기까지만 해도 와인을 능가할 만큼 막강한 세력을 떨친 알코올 음료였다. 지금도 유럽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목격할 수 있는 이 시큼하고도 드라이한 저도주는 미각을 돋우는 데 으뜸이어서 가벼운 치즈나 해산물과 먹으면 좋다. 최근 유럽 이외 지역에서 급격히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술이다. *김남희에게 시드라는: "매사에 냉소적인 유머를 구사하는 사무실 동료처럼 톡 쏘는 시큼한 맛." ● 물을 부으면 구름빛으로 변하는 그리스 우조 그리스를 대표하는 전통주 우조는 아니스 열매로 담근 증류주다. 원조를 놓고 싸우고 있는 터키의 전통주 라키와 사실상 같은 술. 알코올도수 최저 37.5도에서 최고 50도인 이 향긋한 독주는 역시 아니스를 원료로 하는 압생트의 인기가 시들어갈 무렵인 20세기 초 그 대체재로 인기가 폭발하기 시작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기보다는 얼음잔에 언더락으로 마시거나 물에 섞어 먹는다. 신기한 것은 소주처럼 맑은 우조가 물이나 얼음과 섞으면 뿌옇게 구름빛으로 변한다는 점. 아니스의 에센스 오일이 알코올에는 용해되지 않지만, 물에는 녹기 때문이다. 저 어마어마한 알코올 함량으로 인해 천천히 홀짝여야 하는 우조는 향긋하고도 달콤한 풍미 때문에 쉽게 취한다. 설탕이 위에서의 에탄올 흡수를 막아 실제로는 취했음에도 왠지 계속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호연지기가 샘솟는 탓이다. 산토리니의 작은 식당에 앉아 지중해를 바라보며 몇 잔 홀짝였을 뿐인데 어느새 만취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신비. 그래서 우조는 식전주임에도 보통 안주와 함께 먹는다. 스페인에서 타파스라고 부르는 문어, 오징어, 호박튀김, 정어리, 조개요리 등을 담은 작은 접시를 그리스에서는 메제데스라고 하는데, 두세 명이 메제데스를 공유하며 우조를 마시는 게 일반적이다. *김남희에게 우조는: "판단력을 마비시키는 고수, 감초, 정향, 박하와 강렬한 아니스의 향기. 미래에 현재를 저당 잡히지 않은 조르바라면 피할 수 없다." ● 상쾌하게 여름을 부수는 브라질 카이피리냐 브라질의 국민 칵테일 카이피리냐는 브라질산 사탕수수로 만든 증류주인 카샤사를 베이스로 하는 칵테일이다. 럼도 사탕수수로 만들기 때문에 한때 '브라질 럼'으로 불렸지만, 브라질 정부의 적극적인 로비로 국제법상 브라질산 사탕수수로 만든 럼에만 카샤사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이 달콤한 스피릿을 즐기는 가장 적절한 방법은 바로 칵테일 카이피리냐를 만들어 먹는 것. 스피릿(도수 20도 이상의 술) 평론가 조엘 해리슨과 닐 리들리가 지난해 펴낸 책 '스피릿'(한스미디어 발행)에 따르면, "카이피리냐는 흥행 대박을 터뜨린 달콤하고 호감가는 영화 '모히토'의 원전 같은 칵테일"이다. 모히토가 소다수로 희석되고 민트로 향기를 돋운 후 다량의 설탕으로 달콤함을 더하는 것과 달리 카이피리냐는 술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로 심플하게 마신다. 라임 조각 몇 개를 으깨 즙을 낸 후 카샤사를 붓고 약간의 설탕시럽에 얼음을 넣어 휘휘 저으면 끝. 후텁지근한 여름날 이토록 상쾌하고 강렬한 맛이라니. 다행스럽게도 최근 몇 년 새 국내 칵테일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남희에게 카이피리냐는: "끈적끈적한 연애에 지친 이들을 위한 리프레쉬 칵테일. 잘게 부순 얼음이 가득한 카이피리냐 한 잔이면 혈관까지 초록빛 라임의 상큼함이 스며들 듯." ● 데킬라의 과묵한 형제 멕시코 메스칼 멕시코의 상징 테킬라는 잠시 잊고 이제 메스칼을 마실 차례다. 멕시코 원산의 용설란(아가베의 일종) 수액을 발효시켜 만든 이 증류주는 테킬라를 그 하위범주로 포함한다. 스파클링 와인 중 샴페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만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듯, 메스칼 중 테킬라 지역에서 나온 것만 테킬라가 되는 것. 메스칼은 테킬라의 회오리급 인기로 오랜 세월 그늘에 가려져있다가 20여년전 투박한 듯 은은한 스모키 풍미가 재발견되면서 각광받기 시작했다.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지방의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 함께 병입된 애벌레의 단백질이 밋밋한 독주에 색다른 풍미를 가한다. 메스칼 역시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는 소금과 레몬이 필수. *김남희에게 메스칼은: "테킬라보다 투박하고 박력 넘치는 메스칼. 숨겨놓은 마초 본능을 불러낼지도 모른다." 박선영기자 aurevoi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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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와인종류와 고르는 팁!
오늘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제격! 달콤 쌉싸름한 와인의 종류와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와인 종류와 고르는 법 와인은 크게 색상, 탄산, 맛 3가지로 구분하며, 포도의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향, 바디감, 구조 등 많은 요소들이 그 맛에 영향을 끼칩니다. 01 색상에 따른 와인 종류 선택하기 와인색에 영향을 주는 것은 포도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색소 '안토시아닌'이다. 안토시아닌이 많이 추출될수록 보랏빛을 띠게 된다. 1) 화이트 와인(White wine) 청포도를 원료로 하여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즙을 이용하거나, 적포도의 즙만으로 제조한 투명한 색의 와인으로 신선함이 생명이다. 와인 중 도수가 가장 낮아 식전주, 혹은 전체요리와 함께 마시며 생선류와도 잘 어울린다. 2) 레드와인(Red wine) 포도즙이 포도껍질과 함께 발효되기 때문에 붉은 자줏빛 색깔과 떫은 맛(탄닌 성분)의 와인으로, 화이트 와인보다 훨씬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다. 레드와인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육류의 지방질을 중화시켜 주며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붉은 육류와 잘 어울린다. 3) 로제 와인(Rose wine) 포도를 껍질과 함께 단기간 발효시켜 약간의 색깔만이 배어있는 와인으로, 숙성 시기가 짧을수록 맛이 좋다. 02 맛에 따른 와인 종류 선택하기 1) 스위트 와인(Sweet wine) 당도가 높은 와인(51~150/1L 기준의 당도) 2) 중간 와인(Medium wine) 드라이하지만 약간은 스위트함이 있는 와인(31~50/1L 기준의 당도) 03) 진한 와인(Dry wine) 와인의 단맛을 기준으로 가장 달지 않은 와인(0~30/1L 기준의 당도) 03 바디감(와인의 질감) 선택하기! 가벼운 느낌을 원한다면 라이트바디를, 묵직한 느낌을 원한다면 풀바디와인을 선택하면 된다. 라이트바디는 주로 화이트 와인 계열이 많고, 풀바디는 오래 숙성한 레드와인에 많다. 04 탄산이 있는 와인을 원한다면? 스파클링 와인 선택하기 스파클링와인으로는 뱅무쉐(프랑스), 젝트(독일), 스푸망테(이탈리아), 카바(스페인) 등의 종류가 있다. 05 Long and Lasting ◈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특징별 추천 와인 01 화이트 와인 1)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의 여왕'이라 불리는 샤르도네는 사과처럼 상큼한 과일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마다 스타일의 차이가 크지만 산도가 높고 단맛이 거의 없는 드라이한 맛을 낸다. 가벼운 애피타이저나 해산물 요리를 먹는다면 추천한다. 2) 소비뇽 '소비뇽'이 프랑스어로 '야생'을 뜻하는 만큼, 가볍고 생기발랄한 맛이 특징이다. 신맛이 적당하고 드라이한 것부터 스위트한 맛까지 다양하다. 가벼우면서 상큼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와인이다. 3) 리슬링 독일의 대표 품종으로 과일의 풍미와 산미를 즐길 수 있다. 서늘한 지역에서 생산된 경우 신선한 포도와 사과의 풍미를 가지며, 따뜻한 지역의 경우 감귤류와 복숭아 향이 강하다. 디저트 와인으로 좋으며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와인이다. 4) 세미용 미디엄-풀바디, 낮은 산도, 높은 알코올함량의 특징을 가진 와인이다. 샤르도네 향과도 약간 비슷해서 레몬, 복숭아, 오렌지, 사과, 배 등 풍부한 과일향을 갖고 있다. 풍부한 과일향을 내는 화이트 와인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02 레드와인 1)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와인의 대명사 '카베르네 소비뇽'. 고급 품종으로 꼽히는 이 와인은 맛은 무거운 편이나, 와인 특유의 떫은 성분이 많아 대게 장기 숙성을 통해 먹는 와인이다. 비프스테이크와 같은 붉은 육류 요리를 먹는다면 '카베르네 소비뇽'을 추천한다. 2) 시라 호주의 대표 품종으로 탄닌 성분이 많은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아 애주가들이 선호하는 와인이다. 강렬하고 야생적인 과일향과 묵직한 바디감을 원한다면 호주산 '시라'를 추천한다. 3) 피노 누아 향긋한 과일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을 가진 와인이다. 수년간의 숙성 후 야생 고기향을 띠는 이 와인은 정통 최고급 적포도주라 할 수 있다. 스테이크와도 궁합이 잘 맞아 데이트 와인으로 추천한다. 4) 메를로 맛과 향이 여성스러워 '메를로 부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우아함과 짙은 단맛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메를로에서는 우아함과 강인함, 짙은 단맛의 부드러움을 찾을 수 있는데, 카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되는 경우도 많다.
너울 Neoul ; 성신여대
성신여대 아리랑 고개에 이국 포장마차 너울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한글로는 검색이 잘 안되서 찾아보니 Neoul이라고 검색해야 잘 찾을 수 있더라구요 성신여대역에서 걸어서 한참을 힘들게 올라갔는데 대기가 있었어요.. 비까지 오고 근처에 다른 식당이나 카페도 없어서 무척 당황했어요 힙한술집이라 꼭 갈려고 했는데 첫 방문부터 참 힘드네요^.T 힙한술집답게 내부인테리어 역시 화려했어요 적벽돌이나 시멘트가 그대로 있는데에 반해 조명이나 자개의 가구는 넘나 화려하더라구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국 포장마차였어요 그래서인지 너울 내부는 후끈후끈 하기까지 했어요 이국 포장마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메뉴도 역시 다양했어요 딱 보면 한식같은데 자세히 보면 퓨전 그자체에요 소주도 종류가 어려종류였어요 너울의 기본 반찬은 짜사이였어요 전 개인적으로 짜사이 좋아하는데 반갑더라구요 간만에 한라산에 토닉워터를 주문했어요 근데... 얼음은 없어요 얼음을 달라고 요청드렸더니 얼음이 없데요...원래 없데요... 당황했어요 여기 내부도 후텁지근했는데 큰일이라고 느껴졌어요 특히 술 마실 때 얼음물 마시는 친구랑 왔는데 당황했어요 주문한 삼겹살 수육 특이해요 플레이팅도 독특했구요 삼겹살 위에 파프리카가루가 뿌려져있고 홀그레인이랑 부추랑 얹어서 먹으니 진짜 JMT 감자도 참 부드러웠어요 이름이 힙하다고 생각해야할까 시장파스타는 조개와 홍합이 들어가서 푸짐해 보여요 그렇게 먹고도 또 들어가다니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신여대 힙한술집에서 힙하게 폭식했어요 너울 Neoul ; 성신여대
주머니 가벼운 20대를 위한 가성비 쩌는 소개팅/데이트 장소 추천 #홍대편
안녕하세요, n개의 버킷리스트를 찾아 헤메이는 엔킷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다녀 온 홍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In urban (인어반이 맞는 표기일까요.. 인얼반이 맞는 표기일까요ㅎ) 게다가 파스타는 50% 할인해줘서 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드실 수 있답니다. 정말 가성비 최고!! 홍대 놀이터와 클럽들 모여있는 곳 근처인데요,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 조용하답니다. 엄청 시끄러운 클럽골목에서 딱 한 블럭 안쪽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힐링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분위기부터 일단 강력추천합니다. (실제로 이 날 저희 뒷편에 소개팅을 2팀이나 하고 있더군요 ㅎㅎ)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1-14 테라스에 2층 규모인데, 사람들 붐빌 시간인데도, 몇 없었어요. 진짜 분위기나 맛, 가격 다 좋은데, 골목 안쪽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사장님에겐 죄송하지만.. 전 그 점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실내는 와인바가 비치되어 있어서 와인 종류가 많았는데, 저희는 그냥 하우스와인 2잔 시켰어요. 화이트와인이랑 레드와인 하나씩 주문했는데, 레드와인은 괜찮은데.. 화이트와인은 개인적으로 싱거워서 별로였어요. 파스타 2개. 진심 가성비 쩔.. ㅎ 날씨 좋은 봄날 토요일 저녁 7시 사람이 가장 많이 붐비는 홍대놀이터&클럽골목 바로 뒤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안심 수란 4치즈 파스타 왕새우게살파스타(원래 크림인데 로제로 부탁했어요) 맛은 최소 평타 이상이에요. 50% 할인!!! 오른쪽으로 넘기면 메뉴 있어요~ 메뉴가 많지만 다 올리진 않았어요. 토요일 저녁 7시정도에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핫한 골목에서 너무나 여유롭게, 또 너무나 예쁜 곳에서 힐링했네요. 저는 디저트도 여기서 먹고 싶었지만, 친구가 술 더 마시러 가자는 바람에.. ㅠㅠ 아무튼 전 단골 등록했습니다. ㅎㅎ p.s.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컬렉션, 클립, 팔로우 살짝 요청해봅니다 ^^~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가 정말 큰 힘이 되거든요 ㅎㅎ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Bravo your Life:)
무언가 잘못된 뱅쇼
유럽전역에서 즐겨 마시는 뱅쇼. 와인을 다양한 재료와 끓여서 만드는데요~ 겨울철 원기회복과 감기예방, 파티나 행사 등등 여러 방면으로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이 뱅쇼. 우연히 구매하게된 와인으로 한 번 만들어봅니다! 준비한 과일을 얇게 썰어주세요! 과일은 넣고싶은 과일을 취향껏 준비 하시면 됩니다. :-) 뱅쇼는 과일보다는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정향, 팔각 등이 들어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향신료를 좋아하지 않아서 시나몬스틱 하나만 준비했어요! 레몬은 씨를 제거해서 썰었고, 사진에 귤 같은 과일은 레드향이에요! 오렌지를 넣을까 했는데 집에 레드향이 있어서 넣어봤습니다.٩( ᐛ ) 와인을 오픈 해주세요! 뱅쇼는 레드와인을 끓여서 만듭니다. 와인은 굳이 좋은걸 사용하지 않아도 돼요. 저렴이 와인으로 준비 해주세요! 와인오프너를 몇년만에 사용해서 그런가.. 서툴어서 코르크마개를 훼손했습니다. 눈물.... 냄비에 썰어둔 과일을 가지런히 담아주시고 준비한 향신료도 털어넣은 다음 와인을 부어주시는데요... 와인색이 투명하죠? 레드와인도 아니였고, 탄산이 그득한 화이트와인이였습니다. 바보........ 리얼루 바보.. 이렇게 된 이상 화이트뱅쇼를 만든다 치자. 와인을 부어준 다음 끓여줍니다! 20분 이상 끓여줘야 와인의 알콜 성분이 제거된다고 하니 뱅쇼가 끓을 때 불을 약하게 한 다음 20분이 될 때까지 끓여주세요.٩(๑>◡<๑)۶ 드라이한 와인일수록 단 맛이 없기 때문에 당도 조절은 입맛에 맞게 해주세요. 저는 설탕을 조금 넣었어요. :) 이렇게 끓인 뱅쇼는 한 김 식힌 뒤 냉장보관 해주시고, 꺼내 마실 때마다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돼요. 특유의 와인맛과 은은하게 우러나오는 계피향, 과일향이 매력적이였던 화.이.트 뱅쇼였습니다. 감기예방으로도 마신다는 이야길 들은 뒤로는 감기약 맛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날 추워지면 같이 뱅쇼 만들어 마셔요! (● ˃̶͈̀ロ˂̶͈́)੭
섹시한 술 와인, 기초부터 하나씩
와인에 대해 자세히 몰라도 된다. 즐기려는 마음만 갖고 보자.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과거 '멋'이나 '허세'를 상징하던 와인. 하지만 이젠 내 입맛에 맞는 와인이 가장 좋은 와인이지. 그런데 과연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는 것이 쉬울까? 세상엔 너무나 많은 와인이 있거든. 출처: giphy.com 그래서 올리비아가 와인을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와인 기초 상식을 준비했다. 이 콘텐츠는 와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빙글러보다는 이제 막 와인에 관심이 생긴 빙글러에게 알맞으니 참고하자. 출처: 텀블러 / nycgo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allets.com, wine21.com 출처: allets.com, wine21.com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allets.com, 게티이미지뱅크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 잘 보았나?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두려움을 없애고 일단 한번 마셔보는 것! 잘 모르면 어떤가, 맛있는 게 좋은 건데. 단 과음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 잊지 말자! 출처: veradadwine.com
와인도 이젠 로제 와인!
햇빛이 좋은 여름이면 유독 로제 와인을 찾게 된다. 오늘의 컨텐츠인 로제 와인은 합리적인 가격과 매력적인 핑크 컬러(아주 연한 핑크부터 레드 와인을 연상시키는 진한 레드 컬러까지 다양하다)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상쾌한 느낌 등에 힘입어 새삼 인기를 끌고 있다. <로피시엘 옴므>가 각 브랜드 로제 와인의 추천 이유와 향과 산미를 짤막하게 알려준다. (왼) 몬테스 슈럽은 최근 들어 퀄리티가 월등히 좋아지고 있는 칠레의 시라 품종 100%로 만들기 때문에 와인의 풍미가 점점 좋아지고 있음이 느껴진다. (오) 옐로우테일 버블스 로제는 지인들과의 간단한 모임, 피크닉 등 어디에서든 가볍게 칠링하여 마실 수 있는 와인. (왼) 깨끗한 질감과 함께 신선한 체리 향과 산딸기 향, 은은하게 퍼지는 복숭아 향을 가진 위스퍼링 엔젤은 여름과 잘 어울린다. (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종방연에 수십 병을 사온 샴페인으로 유명한 찰스 하이직. (왼) 마스 줄리앙 로제는 레몬크림 새우처럼 시트러스 향이 강한 중식과도 잘 어울린다. (오) 오미로제 스파클링 와인은 해산물을 메인으로 사용한 애피타이저나 게 요리, 랍스터 요리는 물론 산채 음식, 나물비빔밥, 산적과도 조화롭다. (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로 2년 연속 선정된 칠레의 토레스 와이너리가 만든 로제 스파클링 와인. (오) 마시는 순간 톡톡 터지는 새콤달콤한 붉은 과일의 맛에 새로운 활력을느낄 수 있으며 기분 좋은 산도가 입안에서 퍼진다. 프랑스 젊은이들은 로제 와인의 핑크 컬러를 좋아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달콤한 맛 덕분에 특별한 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점점 더 로제 와인을 찾고 있다. 실제로 최근 로제 와인은 비즈니스 용도나 보여주기식 소비보다는 쾌활한 식사 자리를 위해 더 많이 소비되고 있다. tip 테이블 위의 로제 와인 로제 와인은 그냥 마셔도 좋지만 어느 음식과 매치해도 뛰어난 마리아주를 보여준다. 화이트 와인에 가까운 맛이지만 타닌도 약간 들어 있어 해산물 요리뿐만 아니라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로피시엘 옴므 lofficielhommes@mt.co.kr 프렌치 감성의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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