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moon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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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이야기 시즌2 #1. 다이아몬드 하버 트레킹 1편

안녕하세요.
기존에 썼던 카드의 내용을 한창 수정 중에 있습니다.
빙글 포스팅 방식이 바뀐 것 같아
기존 카드들을 수정하는 틈틈이
시즌2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포스팅을 올려드릴까합니다.
하지만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 ^^; 편하게 슥슥 내리고 넘기며 보세요 :)
오늘 포스팅은 마운틴 플레전트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정중앙에 있는 버스 종합 센터에서 28번버스를 타고 남쪽으로 쭉 내려오면
터널로 이 산 밑을 지나게 됩니다.
저와 친구들은 이 터널 앞에서 하차했습니다.
이 산을 하이킹해 넘어가기 위해서입니다.
11년 처치 대지진 이후로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곤돌라는 고장이 난 상태였고
우리는 패기좋게 기세좋게 걸어올라가기로 했습니다.
멀리서보면 민둥산이지만 사실 옅노란 갈색을 띈 초목들이 산에 수북이 덮여있습니다.
뉴질랜드 전역에는 이런 초목들이 심심찮게 눈에 띄는데, 색이 이런 이유는 강렬한 햇빛을 받아 식물이 타버리듯 노래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햇빛이 강렬하면 식물이 탈까 싶겠지만
사실 우리나라의 무더위에 비하면 뉴질랜드의 여름은 상당히 선선한 편입니다.
이 날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상쾌하게 산길을 올라갑니다.
하이킹이 아니라 등반에 가까운 급경사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이렇게 그림같은 풍경이 기다립니다.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ㅋㅋ..
앞에는 다이아몬드 하버로 가는 배를 탈 리틀턴 항만이(첫 사진), 뒤에는 처치의 넓은 평야가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서던 알프스의 능선도 저 멀리 보이네요.(두번째 사진)
친구들은 예의상 이모티콘으로 덕지덕지 붙여줄게요.
사진 퀄이 이모티콘 덕에 낮아진다고 느끼는건 철저하게 기분탓입니다ㅋㅋㅋ
산에서 내려와 리틀턴에 들어섭니다.
리틀턴은 마치 이태리의 포지타노나 아말피를 연상시키듯
절벽에 태평양을 바라보며 집들이 지어져있습니다.
집들이 소탈하니 이뻐서 내려가면서 몇번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드디어 다이아몬드 하버로 가기위한 요트를 탔습니다.
옥빛 바닷물을 가르며 리틀턴을 뒤로하고 다이아몬드 하버를 향해
15분간의 짧은 항해를 합니다.
요트 옆에 정박했던 증기선은 찍었으면서(4번째 사진) 요트는 안찍은 바보가 여기있네요..ㅠㅠ
이렇게 배를 타고 한참을 가다보면 다이아몬드 하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이아몬드 하버에 도착한 이후의 일정은 2편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모두 제가 찍은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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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너무 좋아요!!!!ㅜ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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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겨울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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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때문에 멸종한 동물들
인간 때문에 지구에서 사라진 멸종 동물들을 정리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 동물에 대해 복원 작업을 펼치고 있다. 1. 도도 (Do Do) 새 인도양 작은 섬 모리셔스에 살았다. 도도새는 천적도 없는 천혜의 환경 속에 살았다. 날아오를 일이 없어서 날개도 퇴화됐다. '날지 못하는 새'로 유명하다. 모리셔스 섬은 1505년 포르투갈인이 최초 도착하며 평화가 깨졌다. 이 섬은 어선들의 중간 경유지 역할을 했다. 도도새는 선원들에게 좋은 사냥감이 됐다. 도도새는 사람을 무서워하거나 전혀 피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사람이 신기해서 따라다녔다고 한다. 도도새의 '도도'는 포르투갈어로 바보를 뜻한다. 날지도 못하는 게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후 네덜란드가 이 섬을 유배지로 선정했다. 죄수들과 함께 쥐, 돼지, 원숭이 등 외래종이 유입돼 도도의 서식지는 그야말로 초토화됐다. 결국 도도새는 1681년 지구 상에서 사라졌다. 2. 제니오니스 (Genyornis) 약 5만년 전 멸종했다는 이 새가 멸종한 이유는 '알이 너무 맛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다. 제니오니스는 높이 2m, 몸무게가 220Kg으로 매우 거대한 새였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이 제니오시스의 알 파편 조각들을 분석한 결과, 인간이 알을 요리해 먹은 흔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이 거대 새가 멸종한 것으로 학계는 보고 있다. 3. 스텔라바다소 (Steller's sea cow) 1741년 북극해 인근에서 그 존재가 처음 알려졌다. 현존하는 멸종위기종 매너티, 듀공과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이들에 비해 덩치가 무척 컸다. 몸 길이가 8m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빨이 없는 동물로 해초를 뜯어먹고 살았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스텔라바다소는 고기가 무척 맛있었다고 한다. 결국 수많은 사냥꾼들은 이 스텔라바다소를 잡으러 북극으로 몰려들었다. 스텔라바다소 성격은 매우 온순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자신을 사냥하는데도 반격을 가하지 않아 사냥꾼은 손쉽게 이 동물을 사냥할 수 있었다. 또 동료애도 깊어서 동료가 상처를 입으면 많은 스텔라바다소가 주변에 모여들었다고 한다. 스텔라바다소는 발견된지 27년만인 1768년 이 동물은 멸종됐다. 4. 파란 영양 (bluebuck) 1700년대 남아프리카를 여행하던 한 독일인에 의해 발견됐다. 햇빛에 비치면 털이 푸르게 보인다 해 '파란 영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파란 영양의 털은 매우 신비로워 보인다. 사냥꾼들은 가죽을 얻기 위해 이 동물을 마구잡이로 사냥했다. 고기는 맛이 없던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1800년 마지막 파란 영양이 사냥꾼에게 목숨을 잃었다. 5. 태즈메이니아 주머니늑대 (Thylacine)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섬에 서식했다. 등에 호랑이와 비슷한 무늬를 가졌기 때문에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라고도 불린다. 대항해시대 이후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람이 정착하면서 이 늑대는 멸종의 길을 걷게 됐다. 양 등 가축을 해치는 유해 동물로 여겨져 인간에게 대량 학살을 당했다. 1930년 마지막 야생 늑대가 사살됐다. 이후 한 동물원에서 기르던 늑대가 1936년 9월 7일 죽음으로써 전멸했다. 6. 오록스 (Aurochs) 유럽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대륙 각지에 널리 분포했었다. 개발에 의한 서식지 감소, 남획 등으로 오록스는 개체수가 꾸준히 줄다 결국 1627년 모습을 감췄다. 7. 독도 강치(Zalophus) 독도를 비롯한 동해 연안에 서식했다. 남획으로 수가 급격히 줄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사이에 멸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독도에서는 1972년 마지막으로 확인됐다. 독도 강치는 다른 강치보다 큰 몸집을 자랑했다. 수컷의 무게는 약 490Kg까지 나갔다. 8. 콰가 (Quagga) 몸에 반 쪽만 줄무늬가 있는 얼룩말이다. 주로 남아프리카 초원에서 서식했다. 콰가의 고기와 모피는 인기가 많았다. 이 콰가는 성격이 온순해 사냥꾼들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콰가를 잡을 수 있었다. 그 결과 1858년 야생 콰가는 멸종됐고, 대영박물관에서 사육되던 마지막 한 마리 암컷 콰가 얼룩말이 1872년 죽었다. 콰가는 울음 소리가 독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콰아콰아'하고 울었다고 한다. 9. 큰바다쇠오리 (Great Auk) 펭귄처럼 생긴 이 새는 북대서양과 북극해에 분포해 살았다. 북극곰 이외에는 천적이 없었고, 인간을 피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호기심을 가지고 인간에게 접근하기도 했다. 이 동물은 고기나 알, 깃털을 얻기위해 무분별하게 남획되다 1844년 6월 3일 멸종됐다. 이 새는 날개가 짧았는데, 날 수 없었다고 한다. 바닷속에서는 이 날개와 다리를 사용해 헤엄쳐 다녔으며, 육상에서는 펭귄처럼 뒤뚱뒤뚱 걸어다녔다. 10. 시리아 야생당나귀 (Syrian Wild Ass) 이 동물은 아라비아 반도에 서식하던 야생 당나귀다. 서식지 파괴가 주 멸종 원인으로 알려졌으며 고기 등을 얻기 위한 남획 역시 멸종하는데 한 몫을 했다. 시리아 야생당나귀는 1928년 마지막으로 관찰됐다. 11. 서부 검은코뿔소 (Western Black Rhino) 아프리카 서부에서 살던 이 코뿔소는 1900년대 남획됐다. 1980년대 그 개체수가 수 백마리대로 줄더니 2006년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2013년 국제 자연 보존 협회는 서부 검은코뿔소가 멸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2. 포클랜드 늑대 (Falkland Islands wolf) 남아메리카 포클랜드 제도에서만 살던 늑대다. 1690년대 처음으로 발견됐으며, 처음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었다. 하지만 털가죽을 위해 남획됐으며, 농장의 가축을 해한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해 1876년 멸종당했다. (출처) 얘들아 사람이 미안해 ㅠㅠ
애벌레가 자살행위를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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