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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썰] 한여름 밤의 꿈 3 (마지막) + 여담 추가 됐어요!

내일은 혹시 시간이 안될까봐 오늘 마지막으로 3탄 가지고 왔어요ㅎㅎ 1,2 편 안보신 분들은 보고 오시는게 이해가 잘 되실거에요! 그리구 이번편은 글이 좀 길어요ㅠ.ㅠ 마무리 지으려하다보니 이번편에 길어졌어요 음 어쩌다가 시작한 얘기가 관심 가져주시고 후담을 요청하시는 몇몇 빙글러님들을 위해 이어가다보니 3편까지 왔는데 아무래도 사적인 얘기라 곧 삭제할것 같아서.. 클립해두시기 보다는 얼른 읽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당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날 오전에 잘잤냐는 연락이 왔고 저녁에 시티에서 만나기로 했죠!ㅋㅋ 카톡을 하루종일 질질 끌어서 하는 스타일이아니구 딱 기본적인 몇마디 잠시 나누고 약속잡는 게 저랑 스타일이 맞았어요!ㅎㅎㅎ 공부하거나 다른일에 집중 하는데 하루종일 폰붙들고 있게 연락하는 거 싫어하거든요~ 아무튼 예쁘게 입고 나와라던 그의 말을 끝으로 연락을 끝내고 저녁에 약속 장소로 나갔어요 제가 조금 일찍 도착해버려서 그를 기다리는데 저 멀리서 누가 누나! 하며 걸어오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옆에 한사람이 더 있었어요 순간 뭐지? 누구지? 라는 생각과 단둘이 보기로 했는데 누굴 데려와서 좀 혼란스러웠어요.. 와서 절 보더니 "예쁘게 입고 왔네~" 라며 그 특유의 예쁜미소를 지어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 그러고는 데려온 사람이 자기 절친이라고 같이 저녁먹자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뭔가 싶었지만 귀엽고 착한 그 친구라는 아이와도 웃으며 대화가 잘통했고 그렇게 셋이서 밥먹고 나니까 그 데려온 친구는 집에 갔어요ㅋㅋㅋㅋ 귀여운아이였음ㅋㅋㅋ 그렇게 그 친구가 집에가고 단둘이 남게되었어요ㅋㅋㅋ 그제서야 제손을 잡더라구요ㅎㅎ 둘이 카페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그 연하남이 잠시 전화받고 있다가 제가 앉을때 치마여서 치마가 올라가서 다리가 많이 보였던지 한손으로 툭- 하고 입고있던 블루종 겉옷을 제다리에 던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 뭔가 무심한듯 챙기는?ㅋㅋㅋ 전화중에도 계속 제손은 잡고 있었고ㅋㅋ 전화끝내고는 계속 생글생글 웃으면서 제 양손을 모두 잡고 있더니 (전 좀 부끄럽더라구요ㅎㅎ 계속 웃으며 빤히 쳐다보니까ㅎ) "근데 누나 우리 무슨사이야?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니ㅋㅋㅋㅋㅋ 저는 부끄럽기도하고 당황해서 "응?ㅎㅎㅎㅋㅋㅋㅋㅋ" 하고 얼버무렸죠 이때랑 겉옷으로 다리가릴때 쫌 심.쿵ㅋㅋㅋㅋ 그렇게 꽁냥꽁냥 있다가ㅋㅋㅋㅋㅋ 제일 친한 형들(한국인)이 근처에서 고기구워먹고 있다고 이따 잠시 들리자는거에요ㅋㅋㅋ 저는 왜 자꾸 다른사람들이랑 있으려고하지? 단둘이 있기가 싫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ㅠ.ㅠ 아무튼 알겠다하고 손잡고 카페를 나와 그형들이 있다는 곳으로 가는데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연하남도 이미 알고있는 사실) 자기 겉옷(블루종 이었음. 그때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라 일교차가 심했음ㅋㅋㅋ)을 입혀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렇게 남자옷을 걸치고 형들이 있다는 장소로 갔어요.
한국식? 일본식? 고기집이었는데 조명이 은은하고 깔끔하게 원목으로 인테리어되어 있는 가게였어요 와 시티에 이런곳도 있었나.. 싶더라구요ㅋㅋㅋ 매일 나가놀았어도 제가 모르는 곳이 많은것 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들어가기 전에 연하남이 형 둘이 있는데 그중에 키크고 잘생긴 형이 저보다 한살 많고 자기가 젤 의지하는 멋있는 형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 다른 한명은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형이라며 저랑 동갑이라고 미리 알려줬어요ㅎㅎ 알겠다고하고 들어갔는데 남자셋이서 갈매기살에 소주 한잔씩 하고있더라구요ㅋㅋㅋ 한명은 연하남도 처음 보는듯 했어요ㅋㅋ 연하남이 아까 그 제일좋아한다던 잘생긴 형에게 전화하며 지금 그 누나랑 같이있다고ㅋㅋㅋ 같이 들리겠다고 미리 말을 해놔서 그런지 다들 왔냐며 반갑게 맞이해줬어요ㅋㅋㅋㅋㅋㅋ
제일 좋아하고 저보다 한살많다던 그형. 진짜 말대로 잘생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키도크고 옷도 맨투맨에 청바지입었는데 딱예쁜핏ㅋㅋㅋㅋ 피부는 쫌 하얬고 부드럽게 잘생긴?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대부분이 좋아할듯.
미리말해줫던 형들중 제일좋아한다는 형은 말그대로 진짜 잘생겼었고 대학교 캠퍼스 훈남선배 느낌! 두번째로 좋아한다던 형은 .. 음 ㅋㅋㅋㅋㅋㅋ 재미있어보였어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연하남이 미리 그분들 나이를 알려줬지만 저와 그분들이 통성명하는 과정에서 그분들이 자기 나이를 맞춰보라고ㅋㅋㅋㅋㅋ 저는 이미 연하남이 미리 가르쳐준 그분들 다까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없는건지..ㅋㅋㅋ) "둘다 저보다 오빠 같아요!" 라고 했더니 둘다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제나이는 이미 말한 상태) 아마 한명은 저랑 동갑인데 제가 그렇게말해서 둘다 빵터졌을듯..ㅋㅋ 그러더니 자기들 둘중에 누가 더 나이많이 보이냐길래 제가 저랑 동갑인 그친구가 더형같다고 했더니ㅋㅋㅋ (이땐 정말 그분들 나이를 잊고 얼굴만 보고 솔직하게 말하고 있었음ㅋㅋㅋ) 저보다 한살오빠인 그잘생긴 분은 엄청 빵터지고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동갑인 유머러스해보이는 그친구는 허탈하게 웃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미안..ㅋㄱㅋ 그렇게 처음에 다같이 웃고 잘생긴 오빠분이 나이들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나머지 한명은 온지얼마안되는 저랑동갑인 친구와 친구라고하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다같이 얘기하고 소주 한잔씩하는데 옆으로는 잘그을린 구릿빛피부에 웃을때마다 보조개가 들어가는 장난스러운 눈빛에 남자답게 생긴 연하남 그리고 그앞엔 하얗고 부드럽게 잘생긴 그 한살많은 오빠. 그둘이서 얘길 나누는데 제 시야에 들어온 투샷이 훈훈해서 ㅋㅋㅋ 두명 번갈아서 쳐다보니 흐뭇~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물론 내스타일은 내옆에 있던 남자 였지만요ㅎㅎㅎ 그러다가 어떻게 오게됐냐는 질문에 원래는 계획에 없었는데 담당 교수님께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 고하니까 옆에서 연하남이 나즈막하게 "예쁘니까...ㅎ" 이러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술잘마시냐 이런얘기하다가 제가 그당시 얼마전에 거기 클럽에서 남주혁봤는데 그얘길 연하남이 "아 이누나가 남주혁봤다고 그랬어!" 라고 얘기해서 자연스럽게 저한테 클럽 자주가냐 이런질문이 왔어요ㅋㅋㅋㅋ 저는 떳떳하고 솔직하기 때문에 한번씩 스트레스 풀러간다. 술도 좋아하고 춤추는것도 좋아한다고 했더니 다들 오 반전 매력이라고ㅋㅋㅋㅋ매력적이라고ㅋㅋㅋ 왜냐하면 제전공과 제가하고자하는 직업이 쫌 조신하고 여자여자하거든여ㅋㅋㅋㅋㅋㅋㅋ 왜오게됐는지 얘기하다가 제 전공 얘길 먼저했기 때문에 다들 반전매력이라고ㅋㅋㅋㅋㅋㅋ "와 만약에 내여자친구가 직업이 ***인데 밤에 클럽을가. 와 진짜 낮엔 조신 밤엔 섹시. 반전매력 너무좋닼ㅋㅋㅋㅋㅋ" 이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좋게봐주셔서 감사ㅎㅎㅎ 새로운 사람들과의 술자리를 즐기는 나지만 뭔가 내가 좋아하는 남자의 친구들과 있으니 잘보이고싶고 좋게 평가받고 싶어서 신경쓰다보니 고기가 안넘어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계속 그 잘생긴 오빠분께서 왜이렇게 안먹냐고. 많이 먹어라며 고기도 손수 제그릇에 얹어주시고ㅋㅋ 무튼 다들 친절했음ㅋㅋㅋㅋㅋ 다만 제가 떠날날이 얼마안남았었기에 주말이 한번만 더있으면 다같이 송별회라도 할텐데.. 너무 아쉽다며ㅠㅠ 평일엔 다들 학교가고 공부하니까요ㅠㅠ 저도 너무 아쉬웠음..ㅠㅠㅠ
근그렇게 고기+소주 먹구 나와서 다같이 길을 걷는데 저랑 동갑인 친구는 새로오게된 자기 친구랑 둘이 얘기하며 걷고 연하남은 자기가 젤 좋아한다던 잘생긴 오빠와 얘기하며 걷는데... 그때 전 좀 소외감을 느꼈어요..ㅠ.ㅠ 이게뭐지 ... 계속 자기 주변사람들을 같이 만나고 ... 당근 나빼고 다같이 함께한 시간이 많으니까 자기들끼리 아는얘기.. 아는사람 얘기...로 화제가 넘어가면.. 저는 또 대화에 낄수가 없고.... 술이 몆잔 들어가서그런지... 그런 소외감과 긴장이 쌓여서그런지.. 급 우울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아 그냥 타이밍보고 집에간다고 얘기하고 집에가야지..'라고 생각하고 터덜터덜 걷다보니 그분들이 학교와의 거리 때문에 본가에서 나와 따로 자취하고 있는 아파트에 거의 다오게 되었고 (그리 많이 걷진 않았어요! 고깃집이랑 가까웠음!) 연하남은 그분들께 잘들어가라고 연락하겠다고 자기랑 누나랑은 쫌 더놀다 들어가겠다고.ㅋㅋ 그래서 저도 그분들과 서로 아쉬운 인연이라며 인사를 나누고 단둘이 다른 길로 빠졌어요ㅋㅋㅋ 후에 친구들과 얘기하고 생각해보니 연하남이 자기 주변사람들에게 저를 소개시켜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남자들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친한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려고 한다던데ㅋㅋㅋ아닌가요?ㅋㄲㅋㅋ 아무튼 만난지 얼마 안된 사이인거 다들 아니까 다른 지인들 앞에선 스킨쉽을 자제한듯 해요ㅋㅋㅋㅋㅋ 첨에 친구랑 같이 저녁먹을때도 그렇고 형들있을때도 제 손을 안잡았는데 형들 가고 단둘이 있게되니까 딱 손을 잡더라구요ㅋㅋㅋㅋㅋ손잡거나 어깨 감싸거나. 아물론 가게나와서도 그친구가 저에게 겉옷 입혀줌ㅋㅋ 다른 지인들 있을때 스킨쉽 안하는게 오히려 제 이미지를 신경써주는 것 같아서 좀 좋았어요ㅋㅋㅋ 그렇게 섭섭했던 제마음은 가라앉고..ㅋㅋㅋㅋㅋㅋㅋ 또 알콩달콩 그렇게 걷다가 "우리 뭐할까? 노래방 갈까?" 근데 저는 단둘이 얼굴보고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 더커서 딱히 뭘하고 놀고 싶진 않았고 그냥 걸으면서 얘기나 하자고 했죠ㅎㅎㅎ
그래서 연하남이 리드하며 우린 산책을 했고 해가져서 야경이 너무 예뻤어요. 연하남은 저보고 빨갛다며 제가 좀 술에 취했다고 생각했는지 (필자는 술을 못마시는 게 아니지만 빨개지는 스타일ㅋㅋ) 아이스크림 좋아하냐고 아이스크림 먹으면 술 좀 깰거니까 아이스크림 먹자길래 제가 또 아이스크림 무지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술마시고 난뒤엔 아이스크림 먹는거 습관임ㅋㅋㅋ ㅋㅋㄱㄲ 그래서 "나 아이스크림 완전 좋아해!!>_<" 이랬더니 너답게 참 귀엽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들어가서 저도하나고르고 걔도 하나골라서 아이스크림 사주더라구요ㅋㅋㅋㅋ 아이스크림 고를때도 "뭐먹을래?" 라며 뒤에서 살포시 제 목을 감싸 안았음ㅋㅋㅋㅋ 걔의 얼굴이 제얼굴 옆쪽으로 오게끔 뒤에서 살짝 숙여서 안음ㅋㅋㅋㅋㅋ 외국이라서 사람들은 커플들 스킨쉽에 신경안씀ㅋㅋㅋㅋㅋㅋ 옷을뭘입든 신경도안쓰고. 그런 자유로움이 참 좋았던 것 같음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스킨쉽을 해도 서로가 참 설레면서도 편하고 자연스러웠고 그냥 좋았음ㅎㅎㅎ 그렇게 아이스크림 들고 나와서 나는 좋~~~~~다며 헤실헤실 거리며 내 아이스크림 먹으랴 걔꺼 뺏어먹느랴 말하느랴 쫑알쫑알 바빴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보고 "아이스크림 이렇게 좋아할줄 몰랐네 진짜 귀엽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자꾸 누나보고 귀엽다고 하기는. 나보다 어린게.ㅋㅋㅋㅋㅋ 무튼 많이 예뻐하고 귀여워했음ㅋㅋㅋㅋㅋ 자기는 내얘기 들어주다가 벌써 아이스크림 다먹었고 나보고 아이스크림 녹겠다고ㅋㅋㅋㅋ 말하느라 다 녹겠다고 얼른먹어라며ㅋㅋㅋㅋㅋ "다먹었따!!" 다먹고 나니깐 "쓰레기 줘봐. 내가 버릴게" 라며 다먹은 컵이랑 스푼을 가다가 쓰레기통에 버려줌!
정아이스크림을 다먹고 둘러보니 우리가 뷰가 되게 예쁜곳에 와있었음! 위에 사진처럼 예쁜 배들 사람들 커플들... 바다가 보이고 바다앞 레스토랑과 바들의 조명.. 사람들의 웃음소리... 얘기소리...광안리 야경처럼 브릿지도 밤이라 조명으로 반짝반짝 예뻤음! 예전에 낮에 친구들과 와본곳이었으나 밤에 보니까 첨엔 다른곳인줄 알았을 정도로 뷰가 예쁘고 분위기가 끝내줬음!! 둘이 손잡고 걸으며 야경이 너무 예쁘다며 감상에 젖어있던 그때. "아까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형이.. 여자친구 생기면 여기 꼭 데려와라고 했는데..ㅎ 여기 처음 와보지?" ㅋㅋㅋㅋㅋ 이미 아 예전에 낮에 친구들이랑 와봤던 곳임을 깨닳았지만 거짓말했음ㅋㅋㅋㅋ "웅! 처음 와봐! 와~~진짜 예뿌당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의의 거짓말이었음ㅋㅋㅋㅋ 꽤 걸었기때문에 바다가 보이는 벤치에 잠시 앉았음. 그때 저한테 친구 전화가 와서 저는 친구랑 통화하고 연하남은 저한테서 떨어져서 담배한대 피고. 필자는 기관지가 약해서 담배안피는 사람을좋아함ㅠ.ㅠ 근데 요새 젋은 남자들 대부분이 담배를 피므로 담배를 펴도 되지만 나한테 담배냄새 안맡게 하고 담배냄새가 안나는 몸에 안배기는 사람이면 그냥 받아들였음.ㅠ 바닷바람 방향이 저한테서 반대방향이고 저한테서 떨어져서 담배를 펴서 제가 담배냄새 맡게는 안했어요 또 그친구는 흡연자지만 그친구 몸이나 입에서 담배냄새는 전.혀. 안나는 사람이었음ㅋㅋㅋㅋㅋ 왜 같은 흡연자라도 담배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고 안나는사람이 있음! 필자가 만나본 사람 중에 두번째로 흡연자지만 담배냄새가 안나는 사람이었음ㅋㅋㅋㅋㅋ 담배를 빨리 태웠지만 혹시나 냄새날까봐 그런지 한참을 저한테 안다가오고 바닷바람을 맞고 있다가 제가 통화하며 이제 내옆으로 오라구 옆자리를 툭툭 쳤더니 그제서야 옆으로옴ㅋㅋㅋㅋ 와서 내 나머지 한손을 잡고 날 쳐다보며 웃고있음ㅎㅎ 친구랑 전화를 끝내고 끝내주는 야경이보이고 사람들의 여유로운 소리가 나즈막히 들리는 바다가 보이는 벤치에 나란히 앉아 또 꽁냥꽁냥하다가 분위기에 취해 또 눈맞게됨..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점점 다가왔고 그대로...ㅎ 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ㅎㅎ 진짜 분위기가 너무 로맨틱 했음..ㅎㅎㅎ.... 타지에서 한여름 밤에 영화같이 이남자를 만났다는게 너무 로맨틱했음ㅠㅠㅠ 연하지만 연하같지 않은 리드..ㅎ 너 어디서 배운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련된 스킨십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경우가 많죠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필자는 과거따윈 그닥 신경안쓰는 쿨함을 지님ㅋㅋ 친구들도 늘 쿨하다고함ㅋㅋㅋㅋㅋ
그렇게 입을 떼고.. 씨익-. 웃더니 꼬옥 안아주면서 나한테 왜이렇게 끌리는건지 본인도 모르겠다고 이런적 처음이라고 진짜 너무 좋다고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한국 가지말고 한달만이라도 자기랑 여기 있으면 안되냐 아니면 한국 갔다가 바로 다시 오면 안되냐며...ㅠㅠㅜㅠ 저는 당근 나도 그러고 싶다구ㅠㅜㅡㅜㅜㅠ 한국 가기싫다구 그랬죠ㅠㅠㅜㅠ 로맨틱함이 지나가니 서로 곧 헤어져야된다는 슬픔이 밀려왔음ㅠㅠㅜㅠ 서로 껴안고 보내주기 싫다며..ㅠㅠㅠ "아까 형들한테.. 여자친구라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니가 곧 떠나니까...그렇게 말 못하겠더라.... 안가면 안돼? 내 여자친구로 남아 있어 주면 안돼..?" 진짜 너무 슬펐음..ㅠㅜㅠㅠㅠㅠ 현실이 너무 원망스러웠음 이무슨 운명의 장난인지...ㅠㅠㅜㅠㅜㅠㅜ 그렇게 서로 보내주기 싫다며 찡찡거라다가... 시간이 금새 지나고 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으로 가게됨ㅠㅠ 진짜 한시라도 헤어지고 싶지 않았음ㅠㅠㅠㅠ 벤치에서 일어나 다시 걷다가 바다근처다보니 바람이 쌩쌩 불어서 춥겠다며 나에게 입혀준 겉옷을 제앞에서 숙여서 꼬옥 지퍼올려주고 아까 신발 똑바로 신어라고 했는데 제가 응- 하고는 똑바로 안신었는데ㅋㅋㅋㅋㅋ 그왜 조리형 샌들 있잖음? 그거 뒤에 끈을 안올리고 걍 조리처럼 신음ㅋㅋㅋㅋㅋ 그거 보고는 넘어지겠다 싶었는지 쭈그려 앉아서 제신발 똑바로 신겨주고 다시 꼬옥 내손잡고 걷기시작함! 무심한듯 해도 단둘이 있을때 참 자상한 이남자ㅠㅠㅠ 그렇게 손 꼬옥 잡고 걷다가 앞에 단이라도 있으면 으쌰- 하며 손에 힘줘서 이끌어주고 필자는 잘 넘어지고 잘 부딪히는 사람임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대학오고나서 넘어져서 세번이나 깁스한 경력이 있음ㅋㅋㅋㅋㅋㅋ 그런 저에겐 그렇게 손 꼬옥 잡고 챙겨주는 그친구가 참 잘맞는 사람이었음.ㅠ.ㅠ 그렇게 걸은지 얼마안되서 "가방줘 들어줄게" 아까 형들이랑 헤어지고 단둘이 있을때도 가방 들어준댔는데 저는 무거운 정도가 아니면 웬만하면 남자에게 내가방을 떠맡기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임! 그래서 됐다구 괜찮다했었는데 또다시 들어주겠다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나는 남자가 여자가방을 들게 하고 싶지 않아. 보기에도 별로라고 생각하고 내가방은 내가 들수 있어!" 라고 똑부러지게 얘기했는데.. "그래도 내여자에게 조금이라도 무거운 걸 들게하고 싶지 않은게 남자 마음이지" 와... 짝짝짝 대부분 내가 이렇게 말하면 남자들이 오~ 멋있네 개념있네. 이러고는 말았는데 저의 똑부러지는 말에 저렇게 반박할수 없게 딱 대꾸한 남자는 처음이었음!! 그래서 그때 와... 심쿵 더 멋있어보였음ㅜㅠㅠㅜㅋㅋㅋ 꽁냥꽁냥 걸어가다보니 버스정류장은 금새 나왔고 정류장에 앉아서 버스를 기다림 "뽀뽀" 라며 자신의 입술을 가리키며 절 쳐다보길래 쪽-하고 해줬더니 "에이. 한번은 부족하지~" 하곤 저한테 쪽. 쪽-. 연속 두번 뽀뽀날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키 나보다어리면서 ㅋㅋㅋㅋㄱ ㅇㅕ자맘을 잘아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끼많은 시키ㅋㅋㅋㅋ 그렇게 우리의 첫 데이트는 끄읏-
근그렇게 알콩달콩 잘지내다가 ㅈㅔ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하필 그때 싸움ㅠㅠㅠㅜㅠㅠㅜ 사소한 일이었는데 제가 사람사이에 기본적인 예의, 신뢰를 중요시해서 그친구의 사소한 잘못이지만 저에겐 제가 싫어하는 행동이라 제가 화를냄ㅠㅠ 그랬더니 계속 미안하다고하는데.. 이유는 모르는것같은데 그냥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게 더 짜증났음. 그친구는 삐형남자라 자존심이 어느정도 세고 저도 자기주장 센편이라 서로 연락안하다가 나는 한국으로 돌아갈 캐리어를 꼼꼼히 싸게됨ㅠㅠ 그러다가 예전에 그친구가 저에게 빌려준 맨투맨이 있길래. 이거 어떡하지 싶었음. 필자는 헤어질 사이엔 흔적을 남기지 않음 헤어지면 번호도 사진도 다지우는 딱 정리하는 스타일임. 그래서 이옷을 가기전에 버리고가던지 옷만 전해주던지 해야겠다며 일단 옷을 종이백에 챙겨서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러 나감. 버스타고 가는길에 그친구에게 나 지금 친구만나러 어디로 가고있는데 니옷 받을거면 잠시 나와라고. 메시지를 보냈죠. 그랬더니 몇시까지 있을거냐길래 잠시 있다가 여덟시쯤 일찍 집갈거라고 했더니 알겠다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그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어디냐고 묻길래 어느 카페에 있다고 여기로 오랬더니 누구랑 있냐길래 친구들이랑 있다니까 싸운마당에 여기로 왔다간 제 친구들의 따가운 눈초리가 예상되었는지 저보고 자기가 있는곳으로 오면안되냐는거에요. 근데 제가 길치인지라ㅋㅋㅋㅋㅋ어딘지 모르겠다니까ㅋㅋㅋㅋ 하.. 알겠다며 제가있는카페로 오겠다고했죠ㅋㅋㅋㅋ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가 울렸고 카페 바로 옆에 조그마한 분수대 광장이 있었는데 거기 벤치에 앉아있다고 나오라고 함. 저는 친구들에게 지금 옷만주고 오겠다며 거울보고 립스틱을 한번더바름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싸우거나 헤어질때 더 예뻐보이고 싶은거임ㅋㅋㅋㅋㅋㄱㅋㅋ 근데 후담으로 그당시 같이 있던 친구들이 너 그때 옷만주고 오겟다더니 립스틱 바르길래 우린 니가 걔를 여전히 좋아하고있단걸 알수있었다며..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 아무튼 나갔더니 벤치에 앉아있더라구요. 우리 둘은 어색한 분위기에 밝게 웃지도 화난 표정도 아닌 덤덤한 표정으로 서로를 맞이했어요. 전 보자마자 "옷-"하며 쇼핑백을 건네주며 옆자리에 살짝 앉았어요 그랬더니 걔가 옷을 받고는 "언제 집에 갈거야..?" 하지만 여전히 삐져있던 나는 말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음ㅠㅡㅠ "곧. 일찍가야지" 그러고는 제가 벤치에서 일어났어요. (얘기 쫌 더하고싶었지만 그땐 붙잡아주길 원했었는듯ㅠㅠ) 제가 일어나니까 "그냥 갈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 갈게" 하고 돌아서는데 뒤에서 들리는 말이 "조심해서 한국 돌아가고. 잘지내고." ㅠㅠㅠㅜㅠㅠ 전 그당시에 진짜 덤덤했음 그래서 저도 뒤돌아보며 애써 덤덤한 미소를 지으며 "그럴게. 잘지내ㅎ"라며 손 흔들어주고 카페에 들어왔어요. 친구들 보니까 다시 후회가 밀려왔죠ㅜㅜㅠㅠㅜㅠㅜㅜ 제가 차갑게 보내놓고는 이제와서 보고싶다규ㅠㅠㅠㅜㅠㅠㅠㅠㅡ
글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인데 그럼 전화해서 붙잡아라길래 망설임없이 전화버튼을 눌렸죠ㅠㅠㅠㅠ 하지만 들려오는건 쎄하고 차가운 반응과 대답ㅠㅠㅠㅠ "어디야..ㅠㅠㅠ" "왜" "지금 어디냐구ㅜㅜㅠㅠㅠㅠ" "그러니까 왜." 너무 차가워서 상처받은 저는 아니라며 제가 전활 끊었죠.ㅠㅠㅠㅠㅠ 친구들이 아까 카페 창문으로 우릴 지켜봤었다는데 제가 너무 쌩 했다고 아마 그래서 그친구는 화해하러 왔다가 상처받고 돌아간것 같았음ㅠㅠㅠㅠ 삐돌이...ㅠㅜㅠㅠㅠㅠㅠㅜ그냥 쫌 붙잡아주지ㅠㅠ 원래 마지막날에 밤새 같이 꼬옥 붙어있고 싶었지만.. 싸우는 바람에 혼자서 슬픈 마지막밤을 다독이며 보냄ㅠㅠㅠㅠ 그렇게 다음날 친구들의 잘가라는 연락을받고 홈스테이 엄마아빠랑도 마지막 인사를하고 홈스테이 엄마아빠는 울먹거리시는데 나는 이상하리만치 굉장히 덤덤했음ㅋㅋㅋㅋ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별에 순응하고 있었음..ㅋㅋㅋ
그렇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비행기가 이륙하기전에 문득 이대로 안좋게 그친구와 헤어지고싶진 않았음ㅜㅜ 그래서 이륙전에 장문의 메시지를 보냄. 이순간에도 덤덤했던 나였음. 나한테 잘해줘서 고마웠다고. 마지막에 싸우고 가게되서 아쉽지만 좋은 추억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잘지내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연애도 하며 잘지내라고. 그렇게 보내놓곤 답장을 기다렸는데 이륙하기 전까지 답장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대답을 못듣고 비행기는 이륙을 했죠. 장거리 비행이 예상되서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듣다가 문득 지갑에 돈이 얼마나 있나 확인하려고 지갑을 열었는데 그친구의 사진이 있더라구요.. 하필이면 그때 노래도 어반자카파의 재회..ㅜㅜㅋㅋㅋ 참 절묘한 타이밍이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 그순간 그친구와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슬픔이 몰려왔어요. 어쩐지 너무 덤덤하더라니. 저는 비행기에서 펑펑울었고ㅠㅠㅠㅠ 옆에서 제친구는 말없이 알겟단듯이 안아주고 달래주고..ㅠㅠ 그렇게 저는 기내식이 나올때까지 울었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기내식에 과일이랑 하겐다즈가 잇엇거든여... ㅎㅎㅎ 워낙 쿨하게 잘정리하던 나여서 남자때문에 이렇게 울어본적 처음이어서 저스스로도 놀람ㅠㅠ하지만 눈물은 멈추질 않았음.ㅠㅠㅜㅡㅜ 남자 승무원분께서 기내식 주시다가 눈물콧물 범벅 + 퉁퉁부은 절보고는 흠칫 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울다지쳐 자다가 환승하는 나라까지 갔구. 공항에서 와이파이를 켜보니 답장이 와있었어요!! 시간을보니 간발의 차로 이륙하고 바로 답장이 왔더라구요ㅠㅠㅠㅠ 내용은 자기는 좋은일만 기억하겠다고 너도 안좋은 일은 잊고 우리사이에 좋았던 일만 기억하라고. 무사히 한국가고 건강하게 잘지내라고. 겨울방학동안 한국에 갈테니 그때 찾아오겠다고. 정말 너를 만난건 한여름밤의 꿈만 같다고.. 인연이면 다시 만날거라 믿는다고.. ㅠㅠㅠㅠㅠㅠ그거보고 공항에서 또움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꼭 다시 만나자고 잘지내다가 겨울에 꼭다시 보자구 했죠ㅠㅠㅠㅠ 그런식으로 서로 마지막 인사를 끝내고 한국에 와서 시차적응도 하고 계절 적응도 하고 가족들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지내는데 잘지내냐는 연락이왔어요ㅎㅎ 어색함이란 전혀 없이 우린 오랜만에 얘기를 했고 그친구는 여전히 저보고 너무 귀엽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그렇게 간간히 안부묻고 지내내요.
계속 서로가 그리워하고 만날 마음이 있다면.. 언젠가는 만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각자 할일 열심히하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며 잘 지내다가 언젠가는 이친구랑 다시 만날 수 있게 될것 같아요ㅎㅎㅎ 3편으로 마무리하려니 너무 길었네요ㅠㅠㅜㅜ 쓰는데도 엄청 오래걸림ㅠㅜㅠㅠ 살면서 두고두고 꺼내볼수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그친구에게 너무 고마워요 그리구 추억을 더듬으며 쓰다보니 또 문득 그친구가 너무 보고싶네요ㅠ.ㅠ 잘지내고 있겠죠!ㅎㅎ 서로가 우리가 만난게 참 한여름 밤의 꿈 같다고 하곤 했기에 제목을 한여름 밤의 꿈으로 했던거에요ㅎㅎㅎ 아무튼 제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며칠뒤에 모두 지우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 마지막으로 @piggy8894 님 소환해용!
+ 여담으로 제가 저 첫인상이 어땠냐고 물었더니 버스에 탈때 보고는 어? 예쁜누나네 버스에서 제가 자꾸 쳐다보니까 왜 야리지?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제가 안웃으면 좀 차가워보이거든요ㅋㅋㅋㅋ 무튼 그랬다고함 그리구 한번은 여기와서 음식이 달라져서 밀가루 음식이 많아서 살찐것 같다고 했더니 난 통통한 여자가 좋아. 라고 함ㅋㅋㅋㄱㄱㅋ그때 좀 감동ㅎ 이 연하남 만나기전에 그곳에서 알게되서 썸 타던 오빠가 있었는데 제가 똑같이 살찐것같다고 찡찡댔는데 자긴 운동 열심히하는 여자가 좋다고 ㅡㅡ 당연히 이오빠랑 끝난지 오래임ㅋㅋㅋㅋㅋㅋ 음 또.. 그친구랑 저랑 얘기하다보니 그친구의 전여자친구얘기로 흘러갔구 저도 궁금하긴 하니까 물어봤는데 저에게 솔직하게 전 여자친구들 얘기 다해주고 왜 헤어졌는지까지 다말해줌 미련은 없어보였음! 제가 묻는거에 대답안해도 저는 더 캐거나 그러지않고 덮었을텐데 솔직하게 본인이 알아서 술술 얘기해주니 더신뢰가 갔음ㅎㅎ 저는 그런 솔직한거 좋아해서 그런면이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정말 연하인지 몰랏어요..ㅋㅋㅋㅋ 또래거나 한살정도 오빠일줄 알았음ㅋㅋㅋㅋㅋ 어쨋거나 저쨋거나 아 그리구 진짜로 남주혁 봤어요! 첨엔 클럽입구에 웬 한국인 키크고 훈내나는 무리가있길래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치고 클럽으로 들어갔었는데 클럽안에서 키크고 훈훈한 무리가 있길래 쟤네가 아까 입구에서 본 애들인갑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저는 씐나게 춤추며 놀았는데 그무리는 춤은 안추고 그냥 사람들 보더라구요ㅋㅋ 연예인이라 조심스러웠던듯?ㅋㅋㅋ 화장실 갔더니 한국인 여자애들이 난리가 난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남주혁이구나 했음 ㅋㅋㅋ 그냥 그랬다구여..ㅎㅎ 거기서 지낼동안 진짜 무수히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였음!
fabul0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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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박.......무슨드라마애기같아욧
아... 제 맘이 다 찡하고 그런거 아시나요 ㅜ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힝 ㅠㅠㅠㅠ 한 여름 밤의 꿈 ㅜㅜ 맞아요 좋은 추억이 있어 고맙고 또 그런거죠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ㅎㅎ 근데 저 궁금한게있는데 한여름밤의 꿈으로 외국에서 한국인을 만나 동질감이생기고 좋은배경에 야경과 분위기에 취해 오픈마인드가 되고 혼자여행을 하다 지쳐 잠깐 기대고싶어서 순간감정이 생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ㅠ 저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운명을 믿지 않지만 진짜 운명인줄 알았습니다 ㅠ지금 그남자랑 연락하시는지 ㅠ 롱디는 힘들겠죠?ㅋㅋㅋ 아메리칸걸 9월에 한국온다고 했는데 ㅋㅋ 고민이 많아지네요 ㅠㅠ
우와 ㅠㅠㅠㅠㅠ헛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유럽에서 미국에거주하지만 한국인여자 ㅠ 저도 한여름밤에 꿈을 꿨는데 진짜 진짜 글처럼 계속그리워하고 만날 마음이 있다면 언젠가는 만날수있겠죠?ㅠㅠ 글쓴이분도 다시 만나기를 응원합니다 ㅠㅠ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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