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on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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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vs 맨시티 득점 장면!!.gif

라인업!!
전반 8분 투레의 골!!
굴절되어 들어간거라 아쉽게도 멋있지는 않네요. 하지만 다음 골은 다릅니다ㅋㅋㅋ
전반 23분 다시 한 번 투레!!
이번에는 시원한 완벽한 골을 넣습니다ㅋㅋㅋㅋ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후반 14분 콤파니의 골!!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로 3대0 승리했습니다.
<이 외 주요 장면>
31분 보니의 슛. 하지만 빗나감ㅠㅠ
40분 1:1 찬스를 놓치는 스털링ㅡㅡ;; 젠장...
후반 43분 무서운 실바-아게로의 공격진ㄷㄷ 하지만 휘슬이 불리진 않네요...
어쨌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대0 승리!
올해도 갓실바 믿고 갑니다ㅋㅋㅋ
1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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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도 재영이형 믿고갑니다
맨시티 우승해라 !
실바 짜응
뒤에서 찔러주는 실바의 패스는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올때가 많아요 ㄷㄷ
맨시티가 흑인팀이 된듯 그래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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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각 클럽별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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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멘탈 일화.txt
1. 거주할 집이 없어서 돈암동, 흑석동, 신길동, 부천, 수원 등 초등학교때 이사를 무려 14번이나 함. 옷이 한 벌밖에 없어 일주일에 닷새 씩 똑같은 옷을 입어 친구들이 놀리면 안정환은 이렇게 말했다고함. “나는 똑같은 옷이 다섯 벌이야.” 2. 수원에서 이모집에 얹혀 살 때, 축구부가 있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2시간반 거리를 혼자서 통학을 함. 얹혀살면서 새벽부터 학교에 간다고 부산떠는게 눈치 보여 밤 늦게 몰래 남아 학교창고에서 지냄. 그때 당시 나이는 초등학교 4학년. 11살. 3. 항상 배고팠던 안정환은 수퍼마켓 주인이 되는 게 꿈이었음.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고 싶었기 때문. 4. 어린 시절 흑석동 판자촌에서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키워준 외할머니가 안정환이 축구 선수가 되는 걸 반대했음. 이유는 가뜩이나 잘 못먹는 애라서, 운동까지 하면 배가 더 빨리 꺼질까봐 걱정해서. 5. 노량진의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학교 끝나면 곧바로 한강둔치로 갔음. 옛날에는 무당들이 한강 주변에서 굿을 자주 열었는데 굿이 끝나면 떡과 과일을 그 자리에 놓고 갔기때문. 안정환은 굿판에 남은 음식들로 허기를 채웠음. 이마저도 없을 때면 배추밭에 가서 배추 밑동을 뽑아 먹었음. 6.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오렌지를 고등학교 청소년대표팀에 들어가서 처음 봄. 생전 처음 본 오렌지가 너무 맛있어서 안정환은 남은 오렌지를 남몰래 가방에 싸와서 외할머니에게 드림. 7. 아버지는 일찌감치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도박에 푹 빠져있었고 감당하기 어려운 빚독촉에 시달림. 안정환은 중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와 막노동을 하면서 축구를 했고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을 본인이 지었다고 언급함. 대학교 때는 술집 주방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충당했다고. 이때 요리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말한 적 있음. 8. 안정환이 초등학교 4학년때 6학년 축구부랑 달리기를 해서 이겨버림. 그걸 본 감독이 축구부에 들어오면 빵과 우유를 먹을 수 있다고해서 축구를 시작함. 안정환은 당시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다. “시합이 끝나면 자장면도 사 준다고 하더라고요. 빵과 우유, 자장면에 혹했죠.” 9. 은퇴 이후 K-리그 홍보대사를 맡았는데, 지원금은 0원. 모든 것을 개인 사비와 개인 운전으로 전국을 누빔. 상주에 갔을 때는 상주스탭 및 팬분들과 저녁 늦게까지 막걸리 파티를 하고 상주 시내 모텔 일반실에서 하루 묵고갔다는 일화는 유명함. 10.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유명 대학교에서 그를 스카우트 하려했지만 축구에서 다소 변방이었던 아주대학교를 선택함. 조건은 그의 동료들과 함께 입학한다는 것. 1997년 대학 선발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날 곧바로 이동,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 나서 두 골을 기록한 건 아직도 전설로 남아 있다. 11. 안정환은 이탈리아 구단 페루자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방출당했는데. 이유는 괘씸죄로 2002 한일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는 것.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안정환에게 살해 협박을 하기도 했고 실제로 그의 차를 불태우는 일까지 벌어졌다. 12. 안종복일당(당시 에이전트)과 부산대우에 배신 당해서 국제 소송으로 페루자에 380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음. 35억 원을 갚지 못하면 안정환은 그 어떤 곳으로도 갈 수 없는 처지였는데 연봉 대부분을 어머니 빚 갚는데 써서 돈이 없었음. 사실 페루자만큼이나 커리어 꼬이게 만든 주범이 안종복인데 안정환은 그 어떤 인터뷰에서도 안종복을 언급하지 않음. 이 일이 있기 전까지 안정환은 안종복을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여겼다 함. 13. 한국에서는 이 상황을 안타까워했지만 어느 한 곳에서도 안정환에게 손을 내밀지 않던 그때 일본이 움직임. 스포츠 매니지먼트사가 아닌 PM이라는 일본 연예기획사였음. 35억 원이라는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J리그로 갔고 시즌이 끝나면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출연에 이용 당함. 14. 당연히 일본에서 본전을 뽑아야 하는 PM은 첼시와 라치오,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샬케04, 블랙번 등 유럽 구단의 입단 제의를 모두 거절했고 최전성기에 있던 안정환은 어쩔 수 없이 유럽 진출의 꿈을 접고 J리그에서 3년 동안 뛰어야 했음 (경기 없는 날에는 회사로 출근해서 연예인 스케줄을 함. 그런데도 일본에서 97경기 50골 넣음) 15. J리그 진출 3년 만에 요코하마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35억 원을 다 갚고 자유가 됐는데. 이때 안정환의 나이는 이미 서른줄이었음. 당시 나고야에서 30억 원의 연봉을 제시했지만 뿌리치고 연봉 8억원에 프랑스구단 메츠로 유럽 복귀함. 이때 좀더 상위 팀의 이탈리아구단에서도 러브콜이 왔었으나, 메츠 구단주가 안정환을 만나기 위해 국경넘어 8시간을 운전해왔고 이에 감동한 안정환이 메츠를 선택했다는 일화가 있음... 16. 프랑스에서 에이전트에 2억원대 사기를 당하고도, 6개월을, 독일월드컵 끝날때까지도 내색하지 않다가 월드컵끝나고나서 소송검. 참고로 2002 이전 페루자에서도 주급을 받지 못한 적 있었는데 이때도 내색 안하다가 국제소송 중에야 밝혀진 바 있음. 17. 2007년 K리그 수원에 입단, K리그에 7년 만에 복귀함. 수원 시절 2군 경기에 나서 가족에 대해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을 내뱉은 상대팀 팬과 충돌해 중징계를 당함. 그 어떤 비난도 묵묵히 감수했던 안정환이지만 차마 가족을 욕하는 것까지는 참을 수 없었던 것. 경기 도중 관중석에 올라갔다는 이유로 1천만원 벌금을 내고 북페에 사과문을 게시함. 정작 문제를 일으켰던 팬은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음. (욕 한마디도 안했는데 언론에서는 삐~ 처리하면서 욕한거처럼 함) 18. 다롄에서 중국 생활하는 내내 연봉의 일부를 고아 및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고, 매달 한번씩 찾아가서 봉사함. 팀에서 한게 아니라 혼자 자발적으로 다롄에서 구단용품 가지고가서 아이들한테 공짜로 뿌림. 자기 옛날 생각난다고. 2021년 FIFA는 공식SNS에 '역대 best 19번' 12인을 선정하여 업로드하였는데 이곳에 안정환은 메시, 포그바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림. FIFA 선정 8대골에도 안정환의 이탈리아 골든골이 선정됨. 커리어만으론 평가하기에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비운의 판타지스타 안정환 출처 : 더쿠
펩이 경기 끝나고 상대 선수에게 달려든 이유
또 이겼습니다. 이걸로 12연승. 그리고 또 다시 스털링이 결정지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굉장히 운좋게 결승골을 성공시켰다면 이번엔 완벽하게 본인의 실력으로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스털링의 골은 십자인대 부상도 치료하게 한다 스털링의 결승골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재활중인 벤자민 멘디도 함께 기뻐합니다 ㅋㅋㅋ 아니 부상당한지 몇개월 안됐는데 저렇게 뛰어다니다니 대단합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부상당한 선수마저 뛰게만든 극장골이지만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의 심기는 불편해보였습니다. 경기 종료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우스햄튼의 레드먼드에게 득달 같이 달려들어 크게 화를 냅니다. 사실 극장승이기에 선수들 칭찬해주기에도 바쁠텐데 곧바로 상대편 선수에게 달려간다는거 자체가 특이한 장면이긴 합니다. 거기에다 크게 화를 내며 뭔가를 이야기하는게 보통일은 아닌듯 보였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펩은 자신이 왜 레드먼드에게 화를 냈는지 밝혔습니다. "전 레드먼드에게 그가 사이드 라인에서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말해줬어요. 사우스햄튼은 몇몇 슈퍼 재능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요. 레드먼드 역시 그런 선수들 중 하나죠" "하지만 그들은 경기를 하길 원하지 않았어요. 사우스햄튼은 막바지에 시간을 지연시켰고 전 단지 그들이 플레이를 하길 원했어요." 어쩌다보니 재능충이었던 레드먼드가 딱 펩한테 걸려서 모든 비난을 받게 되긴 했지만 좋게 해석해보자면 너같이 재능있는 놈들이 이길 생각은 안하고 왜 비기는데 안주하냐라고 동기부여 시켜주는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그러고보면 레드먼드가 뭔가 스털링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펩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죠 ㅋㅋㅋ 그간 펩의 일화같은걸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축구에 미쳐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머리가........................(생략) 펩은 언제나 완벽한 축구를 보길 원합니다. 비단 그게 자기 팀에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상대팀에도 해당되는거죠. 어쩌면 경기 자체를 하나의 예술로 보고 있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점에서 참 멋진 사람인거 같아요.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베스트 골 Top 5
이번 라운드에는 총 19골이 나왔네요. 강 팀들이 별다른 힘을 못썼는지라 굉장히 저득점 양상이 나왔더라구요. 특히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팀들이 리그 최하위권 팀들에게 무득점 경기를 하면서 23라운드 평균 득점을 줄이는 요소가 됐네요. #1. 맨체스터 시티의 멋진 역습 득점 사네 - 스털링 - 헤수스 조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라운드에 팀 스피드를 높일 수 있는 공격 조합을 꺼내 들었습니다. (아구에로가 후보로 밀려버린...) 특히 헤수스는 이 날 데뷔경기. 다만 우려와는 달리 맨체스터 시티는 시즌 베스트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줬죠. 특히 헤수스의 득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정말 깔끔했습니다. 역습을 한다면 이렇게~ 그나저나 헤수스는 얼마나 클 수 있을까요? #2. 크라우치 리그 100번째 골 스토크의 득점 장면 역시 완벽한 팀 득점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장면이네요. 롱 패스에 능한 아담이 상대의 뒷공간을 노리는 롱 패스를 시도했는데 제대로 먹혔죠. 그리고 아르나우토비치 역시 매우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줬네요. 뒤에서 날아오는 볼을 저렇게나 깔끔하게 터치해놓다니요. 역시 클래스가 있는 선수 답네요. 크라우치 역시 열심히 중앙으로 침투한 덕분에 깔끔한 득점을 만들어 낼 수 있었죠. 이 득점 이 후 크라우치가 로봇 춤을 추기도 했죠. 100번째 골을 자축하는 느낌이랄까요? #3. 말 그대로 벼락골 윌리안이 차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루이스가 마구 달려오더니 빠르게 킥. 미뇰렛 골키퍼는 정말 눈 뜨고 당했네요. 벽을 담당하던 선수들 역시 별다른 반응 한 번 하지 못하고 공을 지켜봐야 했죠. "첼시의 프리킥 상황에서 루이즈를 경계하세요!" #4. 사우스햄튼의 팀 득점 지공 상황에서 만들어 낸 멋진 득점 장면이네요. 앞-뒤 패스를 통해 상대 수비 라인에 균열을 일으키고 측면 공간을 활용하여 상대 뒷공간을 파는 움직임. 이토록 깔끔한 득점 장면을 보셨나요? 롱의 볼 없는 움직임 역시 칭찬 받을 만 합니다. #5. 벼락 슈팅이란 이런 것. 모리슨의 득점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은 정말 발군이네요. 웨스트브롬은 이번 시즌 리그 내 세트피스 득점 1위에 올라 있죠. 물론 위 상황은 세트피스 득점으로 추가되지는 않겠지만 상대를 위협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무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모리슨의 슈팅 스킬 역시 정말 좋았구요. 저렇게 낮게 깔려서 날아가면 막기 정말 힘들죠. (과거 스콜스가 정말 잘했던 플레이기도 했죠). 여러분이 꼽으시는 23라운드 베스트 골은 무엇인가요?
(끌올) 해외 축구 생중계 공짜로 볼 수 있는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글쓰네요 ㅋㅋㅋ 그간 꾸준히 눈팅은 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글쓰려니 뭔가 좀 많이 바뀐거 같기도 하네요! 이렇게 오랜만에 글쓰는건 끌올 좀 할까해서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SBS 스포츠가 EPL 중계권을 포기하면서 해축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스포티비를 봐야하는 상황에 처했죠. 그런데 아무래도 둘이 나눠 하던걸 한 곳에서 맡아서 하려다보니 생중계로 볼 수 있는 채널이 제한적이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TV나 인터넷을 통해서 1경기 정도만 생중계로 볼 수 있고 나머지는 모두 스포티비의 유료 중계를 봐야하는 실정입니다. 뭐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으신 분들, 여러가지 이유로 스포티비가 맘에 안들어서 안본다는 분 등등 유료 서비스에 대해 회의적인 분들이 제법 있어보이더군요. 제 주변에도 그렇고.. 그러다가 문득 떠올라버렸지 뭡니까. 제가 과거에 썼던 그 글!!!! 무료로 손쉽게 해외 축구 보는 방법!!! 끌올도 할겸 최근 알게된 방법까지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1번 '솝캐스트(sopcast)' 솝캐스트는 해외 스포츠 중계를 플레이시켜주는 일종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초록창에 솝캐스트를 칩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SopCast라는 프로그램이 뜹니다. 다운로드 클릭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까지 완료하면 바탕화면에 이런 아이콘이 뜹니다. 실행!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제일 먼저 뜨는데요 가입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익명으로 로그인에 맞춰놓고 로그인 클릭하면 , 이렇게 들어가집니다. 여기서 저기 주소라고 써져있는 부분에 솝캐스트 전용 주소를 찾아와 붙여넣기만 하면 편안하게 다리뻣고 치킨 뜯으며 고화질 중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끝난거 아닙니다. 주소 찾는 법을 알려드려야죠 흐흐. 주소 찾기 가입인사 카드를 보신 분들을 알겠지만 유용한 사이트 모음 중 LiveFootballvideo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첫 화면이 이렇게 뜨는데요. 여기서 그날 있는 여러 경기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빨간색 동그라미 보이시죠? 말라가와 라스 팔마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선 저기 Live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지금은 경기가 하고 있는 시간이 아니라 불이 안들어와 있지만 경기 중에는 불이 들어와있습니다. 여튼 Live 클릭!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쭉쭉 내리다보면 Sopcast links라는 부분이 보이시죠? 경기 시작하기 1시간 전에 저쪽으로 솝캐스트 주소가 올라옵니다. 보통 3000K에서 5000K까지 고화질 경기들이 올라오는데 거기서 Play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앞서 다운 받았던 Sopcast로 바로 랜딩이 됩니다. 초반에 버퍼링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나옵니다. 만약 기다려도 안나온다면 Links에 올라온 다른 주소들도 적용해보시면 나오는 경기를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지금은 라이브 시간대가 아니라 예시를 이렇게 밖에 못들었네요 ㅠㅠ 저도 자주 애용하는 방법이라 문제는 없을 겁니다. 간혹 출처 불명의 프로그램을 까는걸 꺼리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을 위해 2번째 방법을 알려드립죠. 2번 레딧 축구중계방(Reddit) 레딧에 대해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레딧은 우리나라로 치면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입니다. 다양한 커뮤니티가 있고 그 중에서 축구 중계와 관련된 커뮤니티도 있죠. https://www.reddit.com/r/soccerstreams 먼저 위 링크로 들어갑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움짤처럼 중상단에 있는 분류 기준 'Hot'을 'New'로 바꿔줍니다. 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최신 경기가 뜨니까요!! 지금 있는 최신 경기는 상하이vs광저우의 경기군요. 상하이vs광저우 포스팅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이렇게 해당 경기의 정보가 나옵니다. 영상은 어딨냐구요? 아래 댓글에 있습니다. 댓글에 빨간 네모 박스 보이시죠. 이걸 클릭해서 들어가면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단, 들어가서 플레이를 누르면 몇차례 광고 팝업이 뜰 수 있습니다. 이 광고 팝업이 2번일때도 있고 4번일때도 있는데 여하튼 광고 뜨는거 그냥 닫으면 됩니다. 여기에는 EPL 뿐 만 아니라 각종 경기가 다 올라옵니다. 중계만 있다면 링크로 유저들이 올려주니 꽤 간편합니다. 3. Ripple 저도 이번에 찾아보면서 처음 알게된 사이트인데 여기가 진짜 대박입니다. 다만 여기는 중소클럽, 중소리그보다 빅클럽, 빅리그 위주라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정말 좋은 점은 위에서처럼 해당 경기만 클릭하고 들어가면 곧바로 영상이 스트리밍 된다는 점입니다. 지금 경기가 없어서 예시 화면은 찍지 못했는데 지난 주말에 제가 직접 들어가서 제대로 플레이되는걸 확인했습니다. 화질도 꽤 좋더라구요! 전 이미 즐겨찾기 해뒀습니다 ㅋㅋㅋ 주소는 http://ripple.is/football 이곳입니다. 경기 있을때 한 번 들어가서 보세요! 다른 방법보다 가장 간편하고 좋습니다. 아마 두번째 방법처럼 광고 팝업이 떴던거 같은데 해외 중계를 보시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ㅋㅋ 이런거 뜬다고 겁내실 필요는 딱히 없어요 ㅋㅋ 만약 여기서 바이러스 걸렸으면 제 컴퓨터는 벌써.... 제가 알려드릴 방법은 여기 3가지 방법이 다 입니다! 일단 여기 있는 3가지 방법은 모두 알고 계시는게 좋을거에요. 왜냐면 언제 어느 사이트에서 변고가 있을지 모르니 말이죠 ㅋㅋㅋㅋㅋ 혹시 실시간으로 해외 중계 볼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같이 공유해요 :)
펩이 루니와의 마찰을 자진한 이유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던 맨더비였습니다. 무리뉴vs펩, 감독들과 앙금이 남아있는 선수들. 그리고 그 선수들의 대활약. 사실 맨체스터 더비하면 양팀 선수들간의 거친 신경전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보통 후반전에 경기가 고조될 수록 이런 상황이 나오는데 이번 맨더비에서는 비교적 일찍 신경전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선수vs선수가 아닌 감독 vs 선수였죠. 바로 이 장면이었죠. 선수들이 공을 지연시키는 행동이야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감독이 그러는건 자주 보는 장면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시간대는 전반 22분.. 여러 정황을 봤을때 펩 정도 되는 감독이 저런 행동을 하는게 쉽게 이해가 되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영국 일간지인 미러에 의하면 펩이 저런 행동을 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미러에 의하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공을 숨기고 지연시켰던 이유는 맨유의 속공을 지연시키고 맨시티의 수비 라인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출처 미러 당시 상황을 한 번 살펴보면 데 브루잉이 볼을 전개하다 루니에게 볼을 뺏깁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상 공격시에는 많은 선수들이 공격 진영에 올라가 있습니다. 풀백이 이미 상당히 높은 위치에 올라와 있는게 보이죠? 그런면에서 스피드가 빠른 선수들이 저 상황에서는 오른쪽의 므키타리안이었겠죠. 만약 역습을 시도했다면 상당히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을 것입니다. 펩으로서도 쉽게 잡은 원정에서의 리드를 잃고 싶지 않았겠죠. 여하튼 이로 인해 루니와 이른 시간에 마찰이 있었고 화해도 그링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루니가 먼저 손을 내밀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죠. 여튼 저 장면만 봐도 펩이 얼마나 이 경기를 잡고 싶었는지 알겠네요.
펩 과르디올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강인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이적설이 떴습니다ㄷㄷㄷㄷ 영국 일간지 더선에 의하면 맨시티가 유벤투스의 유망주 모이세 킨과 발렌시아의 이강인을 원한다고 합니다. (이간진이 뭐냐 덕선아 일 좀 해라) 기사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대부분 모이세 킨에 대한 이야기지만 마지막 부분에 이강인 선수가 16살이 되는 내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맨시티 팬페이지인 시티워치에도 이 소식을 다뤘습니다. 더선과 맨시티 팬페이지에서는 이강인 선수를 아시아와 스페인에서 매우 높게 평가되는 탑클래스 유망주라고 소개했습니다. 출처 더선 출처가 일단 더선이라 큰 신뢰는 안가지만 영국에서도 이강인 선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점이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이강인 선수의 나이가 15살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말이죠. 맨체스터 시티는 만수르 구단주가 들어온 이 후 선수 영입은 물론 그 배로 유소년 아카데미에 투자하고 있는걸로 유명합니다. 동시에 맨시티는 세계 각지의 유망주들을 끌어모았고 동시에 맨시티의 체계적인 투자를 받고 싶어하는 유망주들을 제 발로 들어오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화룡점정을 찍는 것이 펩 과르디올라 선임입니다. 아시다시피 과르디올라 감독은 유스풀을 굉장히 잘 이용하는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맨시티는 그에게서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을 정착시키길 바라고 있죠. 이런 맨시티의 아카데미 스카우팅에 이강인 선수도 걸린 모양입니다. 나름의 이유를 유추해보자면 이강인 선수가 현재 발렌시아에서 받고 있는 평가가 마타, 실바와 굉장히 유사한 플레이를 한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주발도 왼발로 동일하죠. 전형적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스페인 축구를 하는 선수입니다. 그래서 살짝 설렜는데 덕선이라 실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