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hoo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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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37살 박찬호의 구위ㄷㄷㄷ.gif

2008년 36살, 다저스에서 던질 당시 투심.
마찬가지 36살의 직구...
흔한 36살 투수의 테일링.gif
훌륭한 각을 보여주는 36살의 슬라이더.
37살 필리스 시절 슬라이더....ㄷㄷ
허리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한동안 나아졌던 시절입니다. 이런거 볼때마다 부상만 없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2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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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형님이 메져안갔음 한국야구투수기록 학살나겠지 형님 그리워요
대단하신 양반이죠 많은 부상때문에 참... 이분때문에 야구에 관심 가지기 시작했었는데 예전 야구 게임하더라도 꼭 la 하고 ㅋㅋㅋ
@shihzhu ㅋㅋㅋㅋㅋ얘기가 좀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다시보니 구위하나는 정말 대단하네요!
현진이가 찬호형님의 몸관리 하는것만이라도 배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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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권과 김재호의 기묘한 평행이론
최훈 작가의 인기 웹툰 ‘GM’과 ‘클로저 이상용’에는 ‘수원 램즈’의 유격수 정인권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2005년 1순위로 지명된 유격수로 뛰어난 수비와 컨택 능력을 자랑하는 선수이다. 2006년 2군에서 두각을 보여주며 1군으로 승격하게 되는데 ‘클로저 이상용’의 세계관에서는 좀처럼 스윙 매커니즘이 확립이 되지 않아 3년 째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타율이 2할 5푼에도 못 미치는 멘도사 라인에 머무르고 있다. 3년 동안 BABIP가 0.250을 넘은 적이 없고, 2013 시즌 현재도 0.247에 그쳐 타율과 BABIP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 웹툰 대사에 나오듯 “이 정도면 거의 범타를 노려치는” 수준이다. 올 시즌 손시헌의 이적으로 두산 베어스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매김한 김재호 선수는 2004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유격수로 뛰어난 수비와 컨택 능력으로 기대를 받아온 선수이다. 그러나 좀처럼 터지지 않는 타격 포텐셜 때문에 두산의 강력한 내야 뎁스를 뚫지 못해 여러 해 동안 백업 롤에 머물러야 했다. 이런 그에게 기회가 찾아오는데 2013년 부진했던 손시헌을 대신하여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은 것! 뛰어난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91경기 출전에 타율 0.315, OPS 0.768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구단은 FA가 된 손시헌을 미련 없이 NC 다이노스로 보낸다. 그러나 2014년은 극심한 타고투저 시즌이었음에도 김재호는 타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 타율 0.252로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들 중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OPS 역시 0.674에 그치며 혼자서 투고타저 시즌을 보냈다. 그 원인은 묘하게도 웹툰속의 정인권과 비슷하게, 낮은 BABIP이다. 혼자서 투고타저 시즌을 보낸 김재호 2013년 0.315 / 0.377 / 0.391 / 0.768 BABIP 0.342 (리그 평균 BABIP 0.315) 2014년 0.252 / 0.348 / 0.326 / 0.674 BABIP 0.286 (리그 평균 BABIP 0.330) 리그 평균 BABIP는 급격하게 상승했으나 김재호의 BABIP는 급격하게 떨어졌다. 그 결과 타율 역시 BABIP의 하락폭과 비슷하게 떨어졌다. 그렇다면 올 시즌 김재호의 낮은 BABIP는 떨어진 타격 능력에서 온 것일까? 혹은 단순히 불운일까? 여기서 정인권과의 기묘한 평행이론이 드러난다. 리그 최고의 컨택능력 클로저 이상용 226화에서 정인권은 인천 돌핀스의 포크볼러, 신동준의 강력한 포크볼을 보고 때려내며 뛰어난 컨택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작 중에서 TV로 이 경기를 시청하던 주인공 이상용은 그의 컨택능력에 깜짝 놀라며 스탯을 검색하는데 정인권의 헛스윙률은 겨우 1.2%였다. 배트가 나왔다 하면 거의 모든 공을 맞출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이다. 이처럼 정인권은 리그 최고의 컨택능력을 가진 선수임을 알 수 있다. 김재호 역시 마찬가지다. 올 시즌 김재호는 타율로는 멘도사 라인에 머물렀지만, 리그 최고의 컨택능력을 보여줬다. 배트를 휘둘렀을 때 공을 맞춘 비율을 나타내는 Contact%에서 91.4%를 기록했다. 스윙을 했을 때 91.4%의 확률로 공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이는 350타석 이상 나온 선수 중 한화 이용규에 이어 리그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체 투구 수 중에서 헛스윙의 비율을 나타낸 헛스윙%에서는 3.3%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김재호는 클로저 이상용의 정인권과 같이 배트를 휘둘렀을 때 거의 모든 공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컨택능력을 가진 선수이다. 올 시즌 똑같이 멘도사 라인에 머무른 NC 모창민(타율 0.263, BABIP 0.289) 선수와 비교했을 때 더 극명하게 드러난다. (표 참조) 모창민 선수의 경우 컨택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타율과 BABIP가 낮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김재호는 상당히 뛰어난 컨택 능력을 보유했음에도 낮은 타율과 BABIP를 기록했는데 이는 낮은 BABIP를 만드는 다른 요인이 존재했거나 혹은 불운했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과연 김재호의 낮은 BABIP는 단지 불운했기 때문일까? BABIP를 낮게 만드는 요인들을 하나씩 검증하여 운이 없어서인지 확인해보자! 내야플라이볼 비율 검증 타자의 BABIP의 경우 타자의 타격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같은 타구라도 그 형태에 따라 안타가 될 확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낮고 빠르게 날아가는 라인드라이브 타구의 경우 안타가 될 확률이 약 73%, 땅볼 타구의 경우 24%, 플라이볼 타구는 15%이다. 이처럼 플라이볼 타구는 안타가 될 확률이 낮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내야 팝업 타구는 ‘히드랍더볼’과 같은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는 한 거의 범타로 처리된다. 이렇게 전체 타구 중 내야플라이볼 비율이 높은 선수라면 BABIP가 낮을 가능성이 높다.(표 참조) 땅볼 아웃 대비 플라이볼 아웃 비율이 높은 선수는 대체로 플라이볼 타구 비율이 높은 성향을 갖고 있어 BABIP가 낮을 확률이 높다. 위 표에서 알 수 있듯 강민호 선수의 경우 FO/GO가 2.24로 플라이볼을 만들어내는 타자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선수의 경우 원래 BABIP가 낮은 타격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또 300타석 이상 출전한 71명의 선수에 한해서 전체 타구 중 내야플라이볼의 비율을 조사하였다. 300타석 이상 출전한 선수 중 타율 최하위를 기록한 최경철과 강민호 선수는 상당히 높은 내야플라이볼 비율을 기록했다. 특히 강민호 선수의 경우 내야플라이볼 비율이 15.2%로 리그 1위를 차지했는데 리그 평균이 7.8%임을 고려했을 때 강민호의 낮은 BABIP는 높은 내야플라이볼 비율이 문제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에 김재호의 내야플라이볼 비율은 5.1%로 리그 56위였다. 김재호는 리그에서 내야플라이볼을 거의 만들어내지 않는 선수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김재호가 BABIP 낮은 이유가 내야플라이볼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내/외야 타구비율 검증 타구의 종류뿐만 아니라 타구 위치에 따라서도 타자의 BABIP는 달라진다. 타구가 내야에 머무를 경우 외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집된 수비에 타구가 잡힐 확률이 높다. 반면 외야 타구는 공간이 내야에 비해 훨씬 넓고 수비가 덜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안타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 타구를 외야로 많이 보낼 수 있다는 것은 타구에 힘을 실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외야 타구 비율이 높을수록 BABIP가 높게 나온다. 이렇게 내/외야 타구 비율을 비교함으로써 낮은 BABIP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표 참조) 올 시즌 김재호와 같이 멘도사 라인에 머무른 조동화(타율 0.260, BABIP 0.304)와 비교해서 보면 극명하게 드러난다. 조동화의 경우 내야 타구 비율이 62.4%로 300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조동화가 낮은 BABIP를 기록한 이유를 파악할 수 있다. 타구에 힘을 싣지 못해 내야에 머무른 타구가 많다 보니 밀집된 수비에 걸려서 범타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김재호는 다르다. 김재호는 내야 타구 비율이 51.2%로 리그 평균에 비해 높긴 하지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내/외야 타구 비율은 김재호가 낮은 BABIP를 기록한 원인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타구 방향 검증 타구 방향이 한 쪽으로 쏠리는 선수의 경우 수비 시프트로 인해 BABIP가 낮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풀히터 좌타자의 경우 1-2루 간 수비 시프트로 인해 손해를 많이 보는 경우가 많다.(표 참조) 2014년 메이저리그는 수비 시프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2014년 메이저리그 팀들의 수비 시프트 횟수는 2013년의 두 배를 웃돌았을 정도로 많은 팀들이 수비 시프트를 활용했다. 위 표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타자 별 수비 시프트 있을 시 BABIP와 수비 시프트가 없을 시 BABIP를 비교한 자료이다.[1] 필라델피아의 라이언 하워드, 볼티모어의 크리스 데이비스, 밀워키의 아담 린드 등 좌타 풀히터의 경우 수비 시프트가 있을 때와 없을 때 BABIP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타구 방향이 한 쪽으로 쏠리는 경우 수비 시프트로 인해 BABIP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표 참조) 김재호는 좌타자가 아닌 우타자이기 때문에 수비 시프트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다. 그리고 타구 분포를 통해 보았을 때, 김재호는 약간 밀어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타구를 경기장 구석구석으로 보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스프레이 히터라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보았을 때, 김재호의 낮은 BABIP는 타구 방향 분포와는 상관없다고 할 수 있다. BABIP 신이 외면한 김재호, 정인권처럼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 3가지 검증을 통해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컨택 능력을 보유한 김재호의 BABIP가 올 시즌 하락한 요인은 김재호의 타격 능력 자체가 아니라 외부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올 시즌 김재호는 심각하게 타구 운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경기장 구석구석으로 괜찮은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선수가 BABIP가 낮다는 것은 불운 밖에 없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다시 정인권과의 평행이론으로 돌아가보자. 수원 램즈의 천재 단장 하민우는 정인권의 지속된 부진에 대해 스스로 딛고 일어서야 하는 문제이며, 외부에서 건들면 오히려 더 망가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시즌까지는 지켜보겠다고 평한다. BABIP 신의 외면을 받은 김재호 역시 마찬가지다. 타격 매커니즘에 있어서 아무 문제가 없으며 단지 불운했을 뿐이다. 자신감을 갖고, 불운을 딛고 일어선다면 내년 시즌 충분히 반등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정인권은 웹툰 ‘GM’의 마지막 회에서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을 치며 팀의 2013 시즌 우승을 이끈다. 클로저 이상용의 세계관에서 시즌 막판의 모습인데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서 정인권이 타격에서 각성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정인권은 2013 시즌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김재호 역시 2015 시즌 다시 일어서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
다저스 전문 매체 "류현진 영입전 망설일 수도"
'내년에는 다른 유니폼?'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다시 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사진=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진출 뒤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다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류현진(32). 올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 최초로 MLB 평균자책점(ERA) 타이틀을 따내는 엄청난 성과를 이뤘다. 비록 소속팀 LA 다저스는 아쉽게 가을야구를 접었지만 류현진에 대한 현지 언론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서는 류현진의 주가가 높다는 방증이다. 이런 가운데 다저스가 류현진을 잡는 데 미온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매체의 예상이다. 다저 블루는 14일(한국 시각) 2019시즌 류현진 결산 기사에서 올해 팀 선발진 중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고 칭찬하면서도 다저스가 영입전에 미온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일단 다저 블루는 "다저스 선발진은 ERA 3.11, 전체 1위를 달렸다"면서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 리치 힐, 마에다 겐타 등 이들 중 누가 류현진이 최고일 거라는 예상은 누구도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류현진은 올해 정규리그 29경기 14승5패 ERA 2.32의 성적을 냈다. ERA는 양대 리그 통틀어 1위다. 182⅔이닝을 소화하면서 삼진은 163개를 잡아냈고, 볼넷은 24개만 내줬다. 이닝당 출루허용도 1.01, 한 이닝에 1명 정도만 주자를 내보낸 셈이다. 다저 블루는 "류현진은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면서도 강했던 2018시즌 뒤 FA 행사를 미루면서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면서 "그리고 미국 데뷔 시즌인 2013년 이후 처음으로 29경기에 등판해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다저스에 보상을 안겼다"고 주목했다. 이어 이 매체는 "류현진이 사이영 수상 여부와 관계 없이 FA 시장에서 수익이 높은 계약을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류현진은 퀄리파잉 오퍼로 올해 1790만 달러(약 200억 원)의 연봉을 받았다. 다만 다저 블루는 "나이와 부상 전력을 고려해 다저스가 류현진에 잠재적으로 강력하게 수요가 따를 시장에 뛰어드는 데 주저할 수 있다"는 예상도 전했다. 다저스는 올해 투수 FA 최대어로 꼽히는 게릿 콜(휴스턴)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이럴 경우 류현진을 잡을 여력이 없어진다. 류현진의 선택지는 많다. 현지에서는 텍사스와 LA 에인절스 등 선발 투수가 필요한 구단으로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의 FA 계약은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가 맡는다. 다저스가 류현진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LA 지역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전날 "스토브리그에서 다저스의 최우선 순위 업무는 ERA 1위 류현진과 재계약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구단 전문 매체는 류현진 영입에 다저스가 망설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것이다. 과연 류현진이 내년 어떤 유니폼을 입을지 지켜볼 일이다.
가오가 육체를 지배한 레슬러
그의 정체는 바로 AEW소속의 오렌지 캐시디 흉폭하고 잔인한 기술로 유명했던 레슬러임 그의 과거를 말해주는 오렌지 캐시디의 AEW 영입당시 리플들 AEW는 하드코어한 곳이라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 난 이 계약을 지지할 수 없어 그의 킥은 너무 위험해 다른 선수들이 그의 킥에 다리가 부러지지 않길 바라 댓글이 말해주는 그의 경기력 그럼 이제 그의 극악무도한 경기 영상을 확인하자 불곰같은 챱으로 상대방의 가슴을 찢어버리는 오렌지 캐시디 상대방이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무자비하게 쏟아지는 킥 남다른 등장으로 자신의 우월함을 드러내는 오렌지 캐시디 그저 쉬고 있을 뿐인데도 넘쳐 흐르는 그의 가오 그의 전광석화같은 킥에 눈이 멀어버린 레슬러 (왼쪽 주의) 저정도의 펀치로는 그를 절대 쓰러트릴 수 없다. 일어날때도 느껴지는 가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그의 이스케입 친구를 구하러 등장한 오렌지 캐시디 스테이지 장악력이 어마무시하다 단 한번의 점프로 악의 무리를 해치우는 오렌지 캐시디 3단 로프 점프로 적들을 무찌르는 오렌지 캐시디 굉장히 아파보이지만 절대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는다 오렌지 캐시디 덕분에 목숨을 구한 친구들. 아름다운 포옹으로 마무리 되는 경기 (격정적인 줌아웃이 포인트) 형. 존나 멋있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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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치어리더 박기량씨 SNS인데 박기량씨는 묻어가는 느낌인 SNS 실제로 아이디부터 몽이맘인... 개덕후 박기량씨ㅋㅋㅋㅋㅋ 몽이 정말 귀엽죠?ㅠㅠ 몽이랑 엄마가 닮았나요?♡ 존예 발바닥ㅠㅠㅠㅠ 박기량씨는 대선기간동안 문재인 선거캠프에 합류하기도 했죠! 치어리더가 선거 캠프에 참여하게 된것을 의아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이유는 치어리더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겉으로는 연예인만큼 화려해보이고, 연봉도 억대로 받을것이라는 오해를 받지만 한달 내내 일해봤자, 편의점 알바보다 돈을 못버는 치어리더들이 많은 현실 .. 오히려 15~20년전과 비교해보면 지금이 더 인건비가 낮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회적 약자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을때 속으로 걱정도 많이했지만, 수락할 수 밖에 없었다고 헤요ㅠㅠ 후기로는 문재인 후보를 보러갔는데, 박기량씨의 팬이 되었다고..... (우리 엄마의 위엄) 실제로 한국고용정보원이 736개 직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치어리더는 '소득이 낮은 직업 50개'에 속합니다ㅠㅠ 부업을 하지 않으면 생활이 힘들다고 하네요~ 박기량씨의 바람처럼 꼭 사회적 약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세상 반드시 올거에요♡ 박기량씨는 어렸을때부터 춤을 좋아해서 치어리더가 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춤은 좋아하지만 스포츠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우연히 서면 길거리를 걷다가 치어리더 팀장의 눈에 띄어서 발탁!! 현재는 몽이 엄마가 되었읍니다... 네... (진짜) ㅋㅋㅋㅋ물론 이게 끝이 아니고 치어리더라는 고된 일을 선택한 딸이 걱정된 아버지는 결사 반대를 하였고 박기량씨는 엄청난 설득끝에 겨우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 박기량씨의 가장 든든한 팬은 바로 아버지라고 합니다ㅠㅠ) 2007년 프로농구 개막 후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투입된 박기량씨 그러다 2년뒤, 치어리더 선배가 야구장 구경오라고 해서 부산 야구 경기를 보러 갔는데.. 야구장의 우렁찬 응원 열기에 희열을 느꼈고, 바로 오디션에 도전해서 합격했다고 합니다 (당연...) 그리고 2012년 역대 구단 치어리더 팀장중 최연소로 팀장이 되죠 그 후 점점 인기를 얻은 박기량은 주류 광고도 찍고,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 치어리더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게 되었어요! 차도녀의 비쥬얼을 가졌지만, 세상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밝은 에너지 뿜뿜 하는 치어리더 박기량씨! 정면도 예쁜데 측면은 정말 예술이네요.. 별이 다섯개 ★★★★★!!! 마무리는 움직이면 더 예쁜 박기량씨의 움짤>.<bb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NFL 선수들이 외계인으로 불리는 이유 ㄷㄷㄷ
미국 프로미식축구 리그인 NFL은 괴물들의 집합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최고의 운동능력을 지닌 선수들만 모이는 어마어마한 리그죠. 이번 시간에는 NFL 선수들의 괴물 플레이들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풋볼 선수들의 반사신경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자신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달려드는 수비수들에 대응할 준비가 언제든지 돼 있어야 하죠. 그래서 스텝을 활용한 페이크와 돌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게 맹훈련을 하다보면 이런 장면들을 연출하기도 하죠 ㄷㄷㄷ 스텝으로 페이크하고 한바퀴 돌면서 두 명의 수비수를 바보로 만든 뒤 미친듯이 달립니다 ㄷㄷ 대단한 기술과 순발력이네요. "날 향해 달려와? 사이드 스텝으로 다 제쳐주지!!" 아니 무슨 수비수가 떼로 달려드는데도 잡히질 않습니다 ㄷㄷㄷㄷ 결과는 터치다운 ㅋㅋㅋㅋ 양쪽에서 수비수가 달려온다? 그러면 스핀(Spin) 동작으로 떨어뜨리면 됩니다ㅋㅋㅋ 한바퀴를 돌면서도 절대 넘어지지 않는 균형 감각이 진짜 대단하네요 ㄷㄷ 수비수한테 잡혀버린다면? 그냥 끌고 가면 된다네요 ㄷㄷㄷ 저 거구들이 달라붙어 있는데도 그냥 앞으로 전진!! 무시무시한 힘입니다 ㅋㅋㅋㅋ 수비수가 너무 많다고 해도 주눅 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제쳐버리면 됩니다. ㅋㅋㅋㅋ NFL은 아니고 여학생들의 풋볼 경기 중에 나온 장면. 저 스피드와 반응 속도가 느껴지시나요? ㄷㄷ 물론 NFL은 단순히 잘 달린다고 해서 갈 수 있는 리그가 아닙니다. 정말 영리해야 하고 힘과 기술을 겸비해야 하죠. 한편 운동 능력 중에서는 점프력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전진 패스를 받는 리시버들은 어떤 높이에서 오는 볼도 받아낼 수 있는 탄력을 갖춘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죠! 이 장면의 주인공은 뉴욕 자이언츠의 오델 베컴 주니어라는 선수인데요, 뛰어난 운동능력과 반사신경을 활용한 캐치 능력이 일품입니다. 한손 캐치로 너무나 유명한 이 장면 이후 오델 베컴 주니어는 NFL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로 명성을 날리고 있죠. 워낙 괴물들이 득실대는 NFL이기에 종종 수비수를 이렇게 뛰어넘는 장면도 나온답니다. 무슨 허들 넘듯이 사람 한 명을 그냥 뛰어넘어버리네요 ㄷㄷ 공격수 "아 어떡하지? 에라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2) ㅋㅋㅋㅋㅋ 터치다운하려는데 수비수가 앞으로 달려온 공격수의 선택 ㄷㄷㄷ 공중에서 그냥 한 바퀴 돌아서 터치다운;;; 이 선수 정녕 인간이 맞습니까?? 어떤 때는 속임수도 풋볼에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건 대학 미식축구에서 나온 장면인데요, 떨어진 공에 순간적으로 6명의 선수가 모였다가 달리면서 누가 공을 들고 있는지 모르게 수비수에게 혼돈을 주는 작전입니다 ㅋㅋㅋㅋ 모이는 장면 왤케 귀엽죠?ㅋㅋㅋ 요건 전설의 짤 ㅋㅋㅋㅋ 수비수 "응? 왜? 뭐야? 어?... 야이이씨!!!" 공격수 "크하하하하하하!!" 지금까지 NFL 선수들의 플레이들을 살펴봤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괴물이라는 말들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역동적인 스포츠를 보고 싶으시다면 NFL에 한번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 번에는 더 재밌는 게시물로 찾아뵐게요^^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5 Tool로 보는 강정호의 신인왕 가능성
안녕하세요, 숫자야구입니다. 강정호 선수의 신인왕 가능성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요. 5가지 툴(컨택, 파워, 스피드, 선구안, 수비)을 통해 그 가능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컨택에서는 단연 유일한 3할 타율의 맷 더피가 앞서갑니다. 파워에서는 랜달 그리척이 높은 장타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홈런 수는 작 피더슨이 가장 많습니다. 강정호는 타율에서 4위, 장타율에서 5위입니다. 스피드에서는 워싱턴의 마이클 테일러가 유일하게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선구안에서는 다저스의 작 피더슨과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돋보이네요. 강정호 선수는 도루 공동 5위, BB% 8위입니다. 수비에서도 빠른 발의 마이클 테일러가 돋보입니다. 유격수 중에서는 애리조나의 닉 아메드가 최고이군요. 강정호의 Def 수치는 +0.5입니다. 리그 평균 수준입니다. 종합지표인 WAR을 통해 보면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맷 더피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 뒤를 랜달 그리척이 쫓고 있네요. 강정호의 WAR는 2.5입니다. 브라이언트-더피-그리척-피더슨에 뒤를 이어 5위입니다. 툴을 통해 보았을 때 강정호 선수는 리그에서 특출난 툴은 없지만, 모든 툴이 고루고루 좋은 편입니다. 신인왕 경쟁에서 4~5위 권에 있는데 투수까지 포함하면 7~8위권 쯤으로 보입니다. 신인왕이 다소 어려운 상황이지만 남은 시즌 좋은 모습을 통해 뒤집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저스 블록버스터딜 분석
조용한 행보를 보여오던 “프기꾼” 앤드류 프리드먼 단장이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윈터미팅의 후반부로 접어든 11일 여러 건의 블록버스터 딜을 단행하였다. 1. LA 다저스 <--> 마이애미 말린스 MIA get : 디 고든 + 댄 하렌 + 미구엘 로하스 + 연봉보조 (12.5M) LAD get : 앤드류 히니 + 크리스 해처 + 오스틴 반즈 + 엔리케 헤르난데스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NL 도루왕 디 고든이 바로 이 딜의 핵심이다. 사실 디 고든은 프리드먼 단장의 취향과는 대척점에 서 있는 선수였다. 내야수의 덕목을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안정된 플레이에서 찾는 그의 성향과 달리 (쉽게 말해, 벤 조브리스트를 생각하면 된다.), 디 고든은 역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지만 기복이 있고 안정감도 떨어지던 선수였다. 또한 리드오프형 타자에게 필수적인 출루율에서도 부족함이 있었는데, 하반기 57경기에서 단지 4개의 볼넷을 얻어낸 점은 상당히 우려할 만한 부분이다. 또한 적지 않은 시간 메이저 리그 로스터에 포함되었던 지라 슈퍼2 규정에 적용되어 연봉조정 자격을 얻게 되면서 큰 폭의 연봉 인상도 불가피했던 상황. 내부적으로는 동 포지션의 ‘슈퍼 유틸’ 저스틴 터너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과, 쿠바특급 알렉산더 게레로의 마이너 옵션이 없다는 점으로 인해 디 고든의 트레이드는 어쩌면 선택이 아닌 필수였는지도 모른다. 베테랑 선발 투수인 대니 하렌 역시 이 딜에 포함되었다. LA지역이 아닌곳으로의 이적시 은퇴를 불사하던 그에게 다저스는 트레이드 강행이라는 난감한 질문을 던진 것. 이에 대해 하렌은 즉각적인 언급은 피한 상태이다. 하지만 워싱턴 시절 가족과 떨어진 삶에 대해서 고충을 토로했고, 금액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던 과거 이력을 보면 정말 은퇴를 해버릴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못할 듯 싶다. 하렌의 은퇴여부에 대한 질문에서, 프리드먼 단장은 “그건 하렌과 마이애미 사이의 일”이라고 대답해 그 냉정함에 혀를 내두르게 하였다. 고든과 하렌 에 대한 대가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나 좌완 유망주 앤드류 히니이다. 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9번이라는 높은 순번에 지명되었던 히니는 완성도 높다는 평. 그대로 마이너를 승승장구하며 통과해왔다. 지난 시즌인 13시즌 후에는 Baseball America의 유망주 30위에 올라서 좌완 투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BA는 이 선수에 대해 “부드러운 투구 폼을 갖고 있고, 90마일 초반 대의 직구와 플러스 급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갖춘 2선발의 잠재력의 좌완투수”로 묘사했다. 크리스 해처는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메이저리그 급 불펜이다. 커리어 초반 타자로 키워졌던 그는 27살의 늦은 나이에 투수 전향을 결심하였고, 첫 해부터 바로 두각을 나타낸다. 투수 데뷔시즌 AA에서 1.90의 era와 9이닝 당 11개의 삼진을 잡아낸 그는 전향 만 2년이 되지 않아 메이저 마운드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이후 2년 간 AAA와 메이저를 오가던 그는 2014년 드디어 메이저에 완벽하게 자리를 잡는다. (올 시즌 57경기 등판 era 3.38) 평균 구속이 95마일을 넘어가는 파이어볼러이면서도 제구력이 대단히 좋고 (9이닝 당 볼넷 1.92개) 투수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깨가 싱싱하다는 점에서 이 트레이드의 숨겨진 진주라고 할 수 있다. 오스틴 반즈는 2루수로 드래프트 되었으나 프로에 와서 포수를 보기 시작한 선수이다. 올 시즌 상위 싱글 A와 AA를 거치면서 인상적인 타격을 선보였다. (AA성적 .296/.406/.507) 어깨가 좋지 못하지만 풋워크나 프레이밍에서 상당한 소질을 보인다는 평이다. 89년생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덕택에 좋은 유망주라고 볼 수는 없지만, 포수들이 대기만성형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로는 나쁘지 않은 대가일 것이다. 그동안 프리드먼은 메인 카드가 아닌 +@에 있어서도 상당히 알찬 구성을 받아오는 소질이 있었다. 어브레이 허프 딜에서 메인카드인 미치 탈보트 (현 한화 이글스) 이외에 받아온 조브리스트로 대박을 쳤고, 델몬 영 딜에서 딸려왔던 제이슨 바틀렛 역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었다. 또한 제임스 쉴즈 딜에서 소외되었던 제이크 오도릿지나, 프라이스 딜에서의 윌리 아다메스 같은 선수들도 하나같이 트레이드 이후 평가가 크게 올라간 선수들이다. 요컨대 남들이 보지 못하는 저평가된 선수를 싼값에 데려오는데 소질이 있다는 것. “프기꾼”이라는 영예로운 별명은 괜히 붙은 게 아닐 것이다. 2. LAD <--> LAA LAA get 앤드류 히니 LAD get 하위 켄드릭 마이애미와의 트레이드 합의서 잉크도 채 마르기 전에 같은 LA 지역 라이벌끼리 추가 트레이드가 있었다. 다저스로 건너가게 된 하위 켄드릭은 이름과는 달리 꾸준히 리그 상위권 2루수였다. 동시대에 더스틴 페드로이아, 로빈슨 카노와 같은 MVP급 선수들의 등장으로 상대적으로 주목은 좀 덜 받았지만, 그들 못지 않은 꾸준함을 갖춘 베테랑이다. 지난 4년간 .291/.337/.423의 비율스탯과 총 16.0의 fWAR을 기록하였는데, 같은 기간 30개 팀 선수 중 그보다 높은 fwar를 기록했던 타자는 단지 26명 뿐이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FA가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 하지만 켄드릭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도 타 팀의 관심을 충분히 받을만한 A급 선수라 1라운드 보상 픽을 충분히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로 트레이드 되었던 유망주 앤드류 히니는 채 몇 시간 만에 3번째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트위터 상에서 재미난 상황을 연출한 그는 단숨에 뭇 팬들의 호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 LAD <--> SD SD get : 맷 캠프 + 팀 페데로위치 + 32M LAD get : 야스마니 그란달 + 조 위랜드 + 자크 에플린 같은 지구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대형 트레이드이다.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매년 유니폼 판매 순위 1, 2위를 다투던 맷 캠프가 같은 지구의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된 것이다. 야스마니 그란달은 몇 년전 맷 레이토스 트레이드 때 핵심으로 꼽혔던 88년생의 젊은 포수이다. 리그를 대표할 공격형 포수 유망주라는 평가였지만, 같은 팀에는 당시 최고의 포수 유망주로 꼽히던 데빈 메소라코가 있었던 것. (메소라코는 14시즌 .273/.359/.534 fwar 4.4를 기록하며 그 기대를 충족시켰다.) 조이 보토에게 앞길이 막혔던 알론소와 함께 샌디에이고에 건너온 그는, 하지만 유망주 때만큼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약물복용이 들통난 그는 5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되고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되는 처지로 전락하고 만다. 더군다나 2014년 저니맨 포수 레네 리베라가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게 되고, 마이너 최고의 포수 유망주중 하나인 오스틴 헤지스가 AA까지 올라오면서 그는 포수자리보다 1루에 서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게 된다. 약물 복용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타격도 유망주시절에 비해 신통치 않았으며, 도루 저지율까지 좋지 않은 그이지만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니 바로 프레이밍이다. 최근 포수 수비에 있어서 프레이밍은, 과거 “미트질”이라고 경시받던 것이 아니라 투수의 능력을 배가시키는 가장 확실한 기술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조현석 - 조나단 루크로이, 포수의 프레이밍, 그리고 NL MVP 참고) 특히나 프리드먼 단장은 이러한 프레이밍에 대단히 강한 믿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탬파베이 시절 타격에서 투수 정도의 생산력 밖에 내지 못하는 호세 몰리나에게 주전 마스크를 씌우는 모습을 보였었다. 얼마 전에는 프레이밍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애리조나 미구엘 몬테로의 트레이드를 타진하기도 했다. 그란달은 프레이밍 수치에 있어서 위 두 선수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올 시즌 한번이라도 마스크를 쓴 100명이 넘는 포수들 중에서 그란달의 수치는 당당히 8위에 위치해 있다. 그는 시즌이 끝난 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진출하여 타격감각을 가다듬고 있으며 .328/.469/.541의 슬래시 라인으로 현재까지는 꽤나 성공적인 모습이다. 조 위랜드는 마이크 아담스 트레이드 당시 샌디에이고로 건너왔던 텍사스 팜 출신의 우완투수이다. 구위보다는 제구력에서 호평받던 선수로 2011년과 2012년 소속리그에서 컨트롤이 가장 좋은 선수로 선정되며 당시 팀 내 유망주 10위권으로 거론되었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이적 직후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되었고 만 2년에 가까운 긴 공백기를 갖게 된다. 올해 말 복귀하였던 그는 한과 데스파이네 등 먼저 자리 잡은 동년배의 젊은 투수들 탓에 많은 기회를 받지는 못하였지만 상당히 고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토미존 서저리를 받은 선수들이 으레 경험하는 제구력 난조를 전혀 겪지 않았다. (마이너 38.2이닝 6BB) 시즌 종료를 앞둔 10월, 메이저 마운드에도 서게 되었는데, 쿠어스필드에서 등판한 경기에서 난타를 당했지만 수술 전에 비해 2마일 이상 높은 평균 92마일의 구속을 보여주면서 적잖은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다저스의 5선발 급 자원은 프리아스 정도를 제외하면 전무한 실정이다. 탬파베이 시절 최소 7~8명의 선발진을 구축하고 시즌을 맞이했던 프리드먼 성향에 잘 맞는 즉전감 투수 영입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자크 에플린의 경우 12년 1라운드 출신으로 올 시즌 A+리그를 첫 소화한 94년생 유망주이다. 보여주는 성적에 비해서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나 충분히 기대를 해봄직한 어린 자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딜에서 가장 핵심은 역시나 맷 캠프이다. 그는 짐승같은 플레이를 보여주던 다저스의 상징과 같은 선수였다. 2011년 .324/.399/.586 39홈런 115타점 fWAR 8.4를 기록하던 모습은 지금의 푸이그 그 이상으로 활력있고 멋진 모습이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그는 2019년까지 8년간 160M이라는 거액의 장기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하지만 장기계약 이후 그의 모습은 실망스러웠다. 발목 부상과 햄스트링 부상을 연거푸 당한 그는 수시로 DL을 들락날락 거렸고 최악의 2013시즌을 보내고 만다. 단지 73경기 출장에 그친 그는 3할대 장타율이라는 굴욕을 겪고야 만다. 이러한 부진의 여파는 2014시즌으로 이어졌고 전반기 .269/.330/.430로 마친다. 하지만 후반기 우익수로 옮겨간 그는 반등한다. 특히나 9~10월 맹타를 휘두른 그는 후반기 .300/.365/.606의 전성기급 성적을 기록했고, 시즌 성적 역시 .287/.346/.506으로 그럴듯하게 마칠 수 있었다. 이러한 모습을 “KEMVP의 부활”이라며 반기던 팬들과는 달리, 전문가들의 평가는 냉혹했다. 그의 수비 수치는 참혹한 수준이었고 (def WAR –26.5로 ML 전체 꼴지), 이 때문에 수비와 공격력을 합친 fWAR 수치는 단지 1.8에 불과했다. 규정타석을 채운 외야수 50명 중에 40위에 불과한 수치였고 밀워키의 크리스 데이비스, 필라델피아의 말론 버드정도에 지나지 않는 부진한 기록이었다. 이런 그에 대해 일각에서는 과거 토론토에서 에인절스로 트레이드 된 버논 웰스와의 유사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실제로 대표 통계사이트 베이스볼레퍼런스에서는 켐프의 비교 대상으로웰스를 제시하고 있다.) 지역내 최고의 인기스타였으나 연장계약 후에 큰 부진에 빠졌었고, 트레이드 직전 반등의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그 둘은 묘하게 닮아 있다. 안타깝게도 웰스는 트레이드 이후 다시 부진에 빠져 에인절스의 재앙이 되고 말았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가 이런 “위험한 도박”을 시도한 것에도 나름 합당한 이유가 있다. 극악의 투수구장인 펫코 파크는 특히나 장타를 뽑기 어려운 구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애드리안 곤잘레스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이를 극복하지 못했었고, 타 팀에서 장타력으로 이름을 날리던 자일스, 퀀틴 등 역시도 “펫코의 저주”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켐프는 달랐다. 같은 지구 소속으로 53경기 이 구장에서 뛴 그는 .322/.372/.495라는 좋은 기록을 남기었었다. 중심타자 보강이 선택이 아닌 필수였던 샌디에이고 입장에서는 구장 적응여부를 알 수 없는 넬슨 크루즈 등의 시장에 나온 다른 슬러거들보다는, 충분히 검증된 켐프에 모험수를 걸어 보는 것이 나은 선택이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캠프의 후반기 반등을 타격 매커니즘에서 찾는 긍정적인 분석도 있다. 지난 2년간 9번이나 DL을 다녀오며 잃어버렸던 타격폼에서 개선점을 찾아내었다는 것. 실제로 지난 4년간의 히트맵을 살펴보면 부진했던 시기 몸쪽 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지만, 11년과 14년에는 잘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히 성적뿐 아니라 홈런으로 넘어가는 타격의 질도 좋아졌고, 올시즌 그의 홈런 중 비거리가 긴 것들은 후반기에 집중되는 성향을 보인다. (박윤성 - 맷 캠프의 대단하고도 끔찍한 올 시즌 참고) 4. 기타 계약  LAD get : 브랜던 맥카시 (4년 48M) LAD <--> PHI LAD get : 지미 롤린스 PHI get : ??? (자크 애플린 추정) 켄 로젠탈, 버스터 올니 등 유명 칼럼리스트들은 필라델피아의 지미 롤린스가 다저스로 향하게 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기존에 3루수 감으로 여겨지던 팀 내 최고 유망주 코리 시거가 올 시즌 수비적인 면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인 상황에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롤린스의 선택은 시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점에서 꽤나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NL MVP를 수상하던 시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여전히 수비에 있어서는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도 fWAR 3.6을 기록하였었다. 또한 애리조나에서 양키스로 트레이드 된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브랜던 맥카시 역시 4년 48M의 가격에 다저스로 향하게 되었다. 최근 양키스와 애리조나등 홈런이 잘나오는 구장에서 뛰며 적지 않은 손해를 보았던 그에게 있어 홈런팩터가 낮은 다저스스타디움으로의 이동은 크나큰 축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4시즌 xFIP 2.87) 다만 지난해를 제외하곤 꾸준히 말썽이 되어온 그의 부상이력은 향후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용한 행보를 보이던 다저스는 단 하루 만에 라인업의 절반을 뒤엎는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켭켭이 쌓여있던 고만고만한 내야수들 여럿을 정리해냈고(고든, 로하스) 누구도 쉽게 행하지 못할 것 같던 외야수 정리의 포문 (맷 캠프) 역시 열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아직도 포화 상태인 외야수 (푸이그-이디어-크로포드-피더슨-반슬라이크-게레로) 정리와 5선발 뎁스의 강화, 시즌 말 속 썩인 불펜 보강 등이다. 부자구단으로 옮긴 뒤에도 여전히 활발한 트레이드를 진행하는 ‘프기꾼’의 행보에 계속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참고사이트> Statcorner / Baseball America / Fangraphs / Baseball Reference 비즈볼프로젝트 임선규
미국현지 팬들도 안타까워 하는 "유씨형제"의 이별! Good bye 'Ryuribe' (감동주의)
몇일전에 LA 다저스 소속이던 후안 유리베 선수가 아틀란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 됬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전국에 있는 메이저리그 팬들이 매우 아쉬어했습니다. 류현진 선수와 친형제 처럼 지내던 유리베 선수 여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이 '유씨형제'의 이별이 더욱더 힘들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우리나라 팬분들 뿐만 아니라 미국팬들도 함께 매우 아쉬워 했는데요... ㅠ.ㅠ 미국현지 팬들은 Hyun Jin Ryu 의 Ryu 그리고 Juan Uribe 의 Uribe 를 합쳐서 이둘을 Ryuribe 라고 부르는데....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Ryuribe의 이별이 안타까웠는지 어떤 한 현지 팬이 이둘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주는 7분짜리 영상을 만들어서 헌정 하였습니다. 영상 꼭 감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동주의).....! 다저스 팬들 뿐만 아니라 여러 매채들이 이 영상을 공유하면서 미국 현지 많은 팬들이 이 두선수의 이별을 아쉬워 했습니다. 이번시즌에 류현진 선수를 보지 못한다는것도 부족해서 유리베 선수의 트레이드 소식.... LA 다저스 전담 캐스터인 빈 스컬리씨는 유리베 선수의 머릿속에는 푸이그와 류현진 없이 어떻게 살까 라는 생각으로 도배되어 있을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리베 선수 아틀란타에서도 이적 첫홈런을 신고한만큼 승승장구 하길 바라겠습니다! [미국의 렌즈로 바라보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http://www.vingle.net/collections/228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