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hoo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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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37살 박찬호의 구위ㄷㄷㄷ.gif

2008년 36살, 다저스에서 던질 당시 투심.
마찬가지 36살의 직구...
흔한 36살 투수의 테일링.gif
훌륭한 각을 보여주는 36살의 슬라이더.
37살 필리스 시절 슬라이더....ㄷㄷ
허리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한동안 나아졌던 시절입니다. 이런거 볼때마다 부상만 없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2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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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형님이 메져안갔음 한국야구투수기록 학살나겠지 형님 그리워요
대단하신 양반이죠 많은 부상때문에 참... 이분때문에 야구에 관심 가지기 시작했었는데 예전 야구 게임하더라도 꼭 la 하고 ㅋㅋㅋ
@shihzhu ㅋㅋㅋㅋㅋ얘기가 좀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다시보니 구위하나는 정말 대단하네요!
현진이가 찬호형님의 몸관리 하는것만이라도 배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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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는 어디서 끊어 읽어야 하나?
영화 검사외전을 보면 강동원이 펜실베니아에서 공부한 것으로 사기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데 상당히 발음을 굴리더군요. 더불어 경상도 악센트와 비교하면서 티격태격하는 귀여운 모습도 나옵니다. 특히 펜실베니아를 자주 언급하는데 펜실~ 베이니아 라고 발음하더군요. 그런데 이것은 올바른 끊어읽기가 아닙니다. 유래로 보면 ‘펜-실베이니아’라고 읽어야 맞아요^^  펜실베이니아 주 이름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1600년대 후반 영국 찰스 2세(Charles II) 국왕이 절친인 펜(Penn)공작에게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때 돈을 못 갚자 펜 공작이 국왕에게 따집니다.  펜 공작 : “어이 임금. 왜 내 돈 안 갚는 거야?” 찰스 2세 : “지금 세금이 안 걷혀. 대신 아메리카 식민지 내 동생 땅 일부로 퉁치는 거 어때?” 펜 공작 : “노~노~. 왜 내 돈을 영쿡 사람이 안 사는 불모지 땅과 퉁치는데?” 하지만 펜 공작이 협상 도중 죽자, 결국 1681년 아들인 윌리엄 펜 (William Penn)이 찰스 2세로부터 울며 겨자 먹기로 그 땅을 받게 됩니다.  원래 그 땅은 1643년 스웨덴인들이 정착해 ‘뉴스웨덴’이라고 불렸는데, 1655년 네덜란군이 그 땅을 빼앗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1664년 영국군에 패해 영국이 그 땅을 차지하게 되어 찰스 2세의 동생인 요크 공작에게 주었는데요.  영국이 명예혁명 이후로 귀족들의 파워가 센 나라였기에 돈을 갚지 못한 영국 왕이 동생에게 주었던 땅을 채권자 윌리엄 펜에게 넘겨버린 거예요.   이에 영국 왕을 쪼아 아버지의 유산을 챙긴 윌리엄 펜은 그리스-로마 문명에 심취한 소위 르네상스 덕후였대요.  그래서 자기네소유가 된 순 나무뿐인 불모지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숲속 낙원을 의미하는 라틴어 ‘실베이니아(Sylvania)’라고 불렀는데, 그 땅을 내준 찰스 2세가 “너네 가문 이름도 포함해서 불러야 하지 않을까?”라고 한소리 거들자 왕의 충고를 받아들여 그 후로 ‘펜(Penn) 가문의 실베이니아(sylvania)’란 뜻의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로 부르게 되지요.  그러니 발음할 때 ‘펜-실베이니아’라고 불러야 하는 거예요.  또 그가 1682년 개척한 신도시 ‘필라델피아’도 로마제국 시절 소아시아에 있던 도시 필라델피아(Philadelphia)(지금의 요르단 수도 ‘암만’) 이름을 그대로 따오고, 직접 시원시원하게 직사각형으로 쭉 뻗은 거리로 설계해 미국 도시 건설의 모범이 되지요.  이처럼 평소 그리스-로마 문명에 심취했던 펜 공작이 종교와 관련한 규제나 차별을 없애고, 선거를 통한 의회제도를 마련하고, 자체 법률과 주식거래소 등을 설립하자 종교 박해를 피하려는 퀘이커 교도들과 상업지상주의 유대인들이 몰려와 필라델피아는 미국 상업 활동의 중심지로 급부상합니다.  하지만 이들 자유주의자들의 각종 불평에 시달린 펜은 1700년에 영국으로 돌아간 후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죠.  이후 미국 독립전쟁 당시엔 최대 규모 의 도시로 성장해 미국 독립 후 첫 수도가 되면서 1대 조지 워싱턴,  2대 존 애덤스(John Adams) 대통령이 여기서 집무했지요.  현재 필라델피아는 미국 민주주의의 기틀을 제공한 그를 기리기 위해 166m에 이르는 시청 첨탑 꼭대기에 윌리엄 펜 동상을 영국을 향해 세워놨어요.  그런데……, 이와 관련해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어요. 1987년에 이 시청사 건물보다 더 높은 빌딩이 세워진 후, 필라델피아 연고지의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 각종 프로 스포츠 구단이 모조리 21년간 한 번도 우승을 못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펜 공작이 자기 동상보다 높은 건물이 세워진 데 삐쳐서 필라델피아 연고팀에 저주를 걸었다는 ‘윌리엄 펜의 저주(Curse of William Penn)’라는 도시전설로 확대됐고, 결국 2007년 새로 만든 최고 고층빌딩 옥상에 윌리엄 펜 의 동상과 독립 당시 성조기를 세우고 나서야 2008년에 야구 월드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우승했다고 합니다^^ 펜실베니아와 필라델피아의 숨겨진 이야기 어떠셨나요? 알고 보니 더 재미있지 않으신가요.
현지팬들이 오승환을 물고 빠는 이유
오늘 있었던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오승환 선수가 3K, 시즌 12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시즌초 중간 계투로 나왔던 오승환인데 이젠 자신의 원래 자리였던 마무리로 또 한 번 빛을 내고 있습니다. 부상에 시달리는 로젠탈의 자리를 훌륭히 메우고 있는 오승환이기에 카디널스 팬들 역시 오승환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거기다 '어떠한 이유'때문에 오승환에 더욱 환장한다고 하는데요? 시카고 컵스의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입니다. 이번 시즌 양키즈로 이적했다가 다시 내셔널 리그 중부로 리턴한 마무리 투수죠. 채프먼은 특히 세인트루이스에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아롤디스 채프먼은 2011년 9월 2일 이 후로 27.1이닝 동안 46명의 카디널스 타자들을 삼진 아웃 시켰으며 27경기 동안 무실점 행진 중이다.' 단적인 이 기록 만으로도 채프먼이 얼마나 카디널스에 강한지 그리고 카디널스 팬들이 얼마나 채프먼을 치가 떨릴 만큼 싫어할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채프먼보다 더 개쩌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게 바로 '오승환'입니다. @오승환 11세이브 당시 카디널스 팬들 반응 '우리 모두 102마일을 던지는 파이어 볼러를 좋아하지만 오승환 같은 마무리도 그들과 똑같이 경기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이렇게 채프먼과 직접적인 비교를 하며 2이닝 4K, 1이닝 3K,, 삼진을 밥먹듯이 하고 상대 타자들을 윽박지르는 투구를 보여주는 오승환을 카디널스 팬들이 물고 빨고 맛보고 즐기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 일 것입니다. 현지 팬들은 오승환과 몰리나의 이 세레모니를 '잘자요 세인트루이즈 팬들' 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오승환의 굿나잇 인사가 오랫동안 계속되길 바랍니다!
야구 전광판 보는 법
야구장에 가본 동생들이라면 경기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표시한 야구 전광판 즉, 스코어 보드를 봤을 거야. 그런데 그 전광판을 보면서 도통 무슨 말인지 어려웠지? 이제 야구언니가 알려줄게. 그럼 야구 전광판을 살펴볼까 ? # 페이스북 : facebook.com/sisterbaseball (검색'야구언니') # 경기 때마다 팀명 옆에 빨간불이 켜지는 곳이 공격하는 팀이다. # 위에 적힌 팀은 초에 공격을 하는 원정팀이고 아래에 적힌 팀은 회말에 공격을 하는 홈팀이다. # 1 ~ 12 까지의 숫자는 1회 부터 12회 까지를 나타낸다. 야구는 9회까지인데 12까지 표시된 이유는 9회까지 동점일 경우 연장전을 하기 때문이다. 그 밑에 각 이닝(회)에 각 팀이 낸 점수를 표시한다. 사진 속에서 1회 밑, 삼성 옆에 표시 된 노란색 숫자 0은 1회초 삼성이 공격할 때 점수를 1점도 내지 못해서 0점을 표시한 것이다. # 숫자들과 사람이름이 있는 저 곳은 각 팀들의 출전선수명단을 나타낸다. # 흰 색의 1 ~9까지 순서대로 표시된 숫자들은 타자가 나오는 순서이다. ex) 1번 타자(첫번째타자), 2번 타자(두 번째 타자) .. # 이름 옆에 초록색으로 표시된 숫자들과 알파벳은 수비할 때 타자의 수비위치를 표시한 것이다. - 알파벳 P : 투수 (Pitcher) 를 나타내고 1로 표시되기도 한다. - 알파벳 D : 지명타자(Designated Hitter) - 숫 자 2 : 투수의 공을 받는 포수(Catcher) - 숫 자 3 : 1루 베이스를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을 수비하는 1루 수비수 - 숫 자 4 : 2루 베이스를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을 수비하는 2루 수비수 - 숫 자 5 : 3루 베이스를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을 수비하는 3루 수비수 - 숫 자 6 : 2루와 3루 사이를 수비하는 유격수 - 숫 자 7 : 외야에서 왼쪽지역을 수비하는 좌익수 - 숫 자 8 : 외야에서 중간지역을 수비하는 중견수 - 숫 자 9 : 외야에서 오른쪽 지역을 수비하는 우익수 # 각 위치별 심판을 나타낸다. CH : 주심 I : 1루 심판 Ⅱ : 2루 심판 Ⅲ : 3루 심판 LF : 좌선심 (좌측 파울선 라인 심판) RF : 우선심 (우측 파울선 라인 심판) # 프로야구 경기에서는 일반적으로 4명이 심판을 보며,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6명이 심판을 본다. # 점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나타내는 스코어보드이다. R(Runs) : 득점 H(Safe Hit) : 안타의 수 E(Error) : 실책 수 B(Base on balls) : 볼넷 수 # 투수가 던진 공에 대한 심판의 판정을 표시한 곳. ( 볼 카운트 ) B(Ball) : 볼로 판정이 되면 색칠된 원이 표시되고 4개가 되면 볼넷이므로 3개까지만 표시된다. S(Strike) : 스트라이크를 나타내는 것으로, 스트라이크가 3개가 되면 아웃이 되므로 2개까지만 표시된다. O(Out) : 아웃을 표시하는 것으로, 아웃이 3개가 되면 공격이 끝나므로 2개까지만 표시된다. # 타자가 친 공이 안타인지, 수비수의 실책인지 등 실책에 의한 출루인지 안타에 의한 출루인지에 대한 것으로 즉, 타구의 판정을 표시하는 곳이다. H (Hit) : 타자가 친 공이 안타라고 심판이 판정하면 불이 들어온다. E(Error) : 타자가 친 공이 안타는 아니고 수비수가 실책을 하여 타자가 안전하게 베이스를 갔다고 판정하면 불이 들어온다. FC(Fileders Choice) : 야수선택으로 판정되면 불이 들어온다. # 투수가 던진 공의 스피드와 타자의 기록을 표시하는 곳. # 타자의 기록 : 현재 공을 치러 들어온 타자의 해당시즌 중이 경기전까지의 기록 정보를 표시한 곳. ex) 사진에서 HR이 8이므로 홈런은 지금까지 8개를 쳤고, RB는 28이므로 안타 혹은 홈런 등을 쳐서 28점의 득점을 만든 것이고, AV가 0.272로 타율이 2할7푼2리 라는 것 HR(Home Run) : 홈런 수 RB(Run Batted in) : 타점 수 AV(batting Average) : 타율 # SP는 투수가 던진 공의 스피드를 나타낸 것이다. 안녕하세요 야구언니 입니다.^^ 저는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야구장을 가게 되면서부터 야구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저의 야구사랑은 시작되었답니다. 주위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통해 야구를 보러 간 경험이나, 보러 가고 싶지만 규칙을 몰라 보러가기 부담스럽다는 분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왔어요 그런데 야구에 대한 규칙이나 용어들을 잘 몰라서 재미없게 보신 분들도 있고 심지어 남자친구와 갔을 때 싸우신 분들도 계셨죠. ㅠㅠ 여러분도 이러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래서! 야구언니가 여러분들께 야구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어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어요. 더 다양하고 좋은 정보들을 구독하고 싶으시면 야구언니 블로그를 들어오세요^^
미국현지 팬들도 안타까워 하는 "유씨형제"의 이별! Good bye 'Ryuribe' (감동주의)
몇일전에 LA 다저스 소속이던 후안 유리베 선수가 아틀란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 됬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전국에 있는 메이저리그 팬들이 매우 아쉬어했습니다. 류현진 선수와 친형제 처럼 지내던 유리베 선수 여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이 '유씨형제'의 이별이 더욱더 힘들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우리나라 팬분들 뿐만 아니라 미국팬들도 함께 매우 아쉬워 했는데요... ㅠ.ㅠ 미국현지 팬들은 Hyun Jin Ryu 의 Ryu 그리고 Juan Uribe 의 Uribe 를 합쳐서 이둘을 Ryuribe 라고 부르는데....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Ryuribe의 이별이 안타까웠는지 어떤 한 현지 팬이 이둘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주는 7분짜리 영상을 만들어서 헌정 하였습니다. 영상 꼭 감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동주의).....! 다저스 팬들 뿐만 아니라 여러 매채들이 이 영상을 공유하면서 미국 현지 많은 팬들이 이 두선수의 이별을 아쉬워 했습니다. 이번시즌에 류현진 선수를 보지 못한다는것도 부족해서 유리베 선수의 트레이드 소식.... LA 다저스 전담 캐스터인 빈 스컬리씨는 유리베 선수의 머릿속에는 푸이그와 류현진 없이 어떻게 살까 라는 생각으로 도배되어 있을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리베 선수 아틀란타에서도 이적 첫홈런을 신고한만큼 승승장구 하길 바라겠습니다! [미국의 렌즈로 바라보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http://www.vingle.net/collections/2283377]
5 Tool로 보는 강정호의 신인왕 가능성
안녕하세요, 숫자야구입니다. 강정호 선수의 신인왕 가능성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요. 5가지 툴(컨택, 파워, 스피드, 선구안, 수비)을 통해 그 가능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컨택에서는 단연 유일한 3할 타율의 맷 더피가 앞서갑니다. 파워에서는 랜달 그리척이 높은 장타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홈런 수는 작 피더슨이 가장 많습니다. 강정호는 타율에서 4위, 장타율에서 5위입니다. 스피드에서는 워싱턴의 마이클 테일러가 유일하게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선구안에서는 다저스의 작 피더슨과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돋보이네요. 강정호 선수는 도루 공동 5위, BB% 8위입니다. 수비에서도 빠른 발의 마이클 테일러가 돋보입니다. 유격수 중에서는 애리조나의 닉 아메드가 최고이군요. 강정호의 Def 수치는 +0.5입니다. 리그 평균 수준입니다. 종합지표인 WAR을 통해 보면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맷 더피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 뒤를 랜달 그리척이 쫓고 있네요. 강정호의 WAR는 2.5입니다. 브라이언트-더피-그리척-피더슨에 뒤를 이어 5위입니다. 툴을 통해 보았을 때 강정호 선수는 리그에서 특출난 툴은 없지만, 모든 툴이 고루고루 좋은 편입니다. 신인왕 경쟁에서 4~5위 권에 있는데 투수까지 포함하면 7~8위권 쯤으로 보입니다. 신인왕이 다소 어려운 상황이지만 남은 시즌 좋은 모습을 통해 뒤집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질투가 낳은 어긋난 우정.jpg
2003년 7월 친구 사이인 박종팔과 이효필의 킥복싱 시범 경기 당시 무명의 킥복서 이효필이 유명해지고 싶어서 하기 싫다는 박종팔을 꼬셔서 킥복싱 경기를 잡았음 시범 경기로 살살 하기로 약속했지만 경기 시작하자 마자 돌변해서 싸커킥까지 시도하는 모습.. 복서였던 박종팔에게 킥복서의 무자비한 킥공격은 버티기 버거웠고 넘어졌는데도 사커킥을 두번이나 날리는 이효필의 비신사적인 행동에 글러브를 벗고 경기장을 떠나고 만다. 경기 결과는 이효필의 기권승 알고보니 이효필은 아마추어 시절 박종팔을 두번이나 이기고 신인왕까지 한 유망한 복서였지만 부상때문에 금방 은퇴하였고 킥복서로 전향해서 11승 11KO를 거두었으나 복싱보다 비교적 인기가 없던 킥복싱인지라 그다지 주목 받지 못했음 반면 박종팔은 OPBF 동양챔피언에 WBA/IBF 세계챔피언까지 하며 승승장구 했고, 이효필은 거기에서 질투를 느꼈다고 고백했음 이 시범 경기에서 로우킥을 수차례 맞은 박종팔은 아직도 다리가 불편해서 병원을 다니는걸로 알려져 있음 그리고 화해 영상 맨피스펌 박종팔 입장에선 잘해야 본전일까말까한 경기를 친구때문에 승낙한건데 그 친구란놈은 어떻게든 이름한번 알려보겠다고 아무리 은퇴한 복서지만 생명과도 같은 다리를 아작을 내놓고 넘어지니 싸커킥 갈기고 평생 후유증을 안고살아가게 만들어놓고 시간 한참 지난후에 저러고 뻔뻔하게 방송통해서 그러는거보면.. 박종팔이 보살인게 나같으면 저 방송도 안찍었음
NBA 역사상 가장 작은 선수.jpg
먹시 보그스 (Tyrone Curtis "Muggsy" Bogues) 160cm 역대 최단신 포가이자 역대 최단신 NBA 선수 옆에 있는건 마누트 볼 231cm 14년간 리그를 주전으로 리그를 누비며 활약을 함 다시 나오기 힘든 선수중 하나임 NBA는 커녕 일반인보다 훨씬 작은 160cm로 경기가 가능하다는점이 놀라움 보그스의 점프력은 2m 선수와 비빌 정도의 높은 탄력을 가짐 엄청 대단하지만 그냥 2m인 사람이 같이 점프하면 골대에 먼저 도착함 그럼 왜 쓰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보그스의 진가는 작은 체구와 엄청난 기동성으로 거인들을 농락하고 무엇보다 키가 작은만큼 몸의 중심이 너무 낮아 보그스의 공을 뺏기 힘들다는 점에 있음 게다가 힘도 거인선수와 비등할 정도의 파워를 지니고 있음 딱히 압도적으로 쎈건 아님 딱 비등할정도 공을 가지고 있을땐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지만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땐 너무 존재감이 없어 못보고 있다가 갑툭튀해서 공을 저지하고 애들을 당황시켜 흐름을 바꿔놓음 계속 마크하지 않으면 작은선수는 잘 보이지않음 이런식으로 해서 성적은 NBA선수 딱 평균수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160cm란 키에 거인들과 비등하게 경기했다는 점에 의미를 둬야함. 보그스는 말년에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허리부상으로 기동성을 잃어버려 결국 팀에서 짤리고 은퇴하고 코치생활 하고있음 출처 : 펨코 현재는 Muggsy Bogues Family Foundation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서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자선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 블록버스터딜 분석
조용한 행보를 보여오던 “프기꾼” 앤드류 프리드먼 단장이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윈터미팅의 후반부로 접어든 11일 여러 건의 블록버스터 딜을 단행하였다. 1. LA 다저스 <--> 마이애미 말린스 MIA get : 디 고든 + 댄 하렌 + 미구엘 로하스 + 연봉보조 (12.5M) LAD get : 앤드류 히니 + 크리스 해처 + 오스틴 반즈 + 엔리케 헤르난데스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NL 도루왕 디 고든이 바로 이 딜의 핵심이다. 사실 디 고든은 프리드먼 단장의 취향과는 대척점에 서 있는 선수였다. 내야수의 덕목을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안정된 플레이에서 찾는 그의 성향과 달리 (쉽게 말해, 벤 조브리스트를 생각하면 된다.), 디 고든은 역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지만 기복이 있고 안정감도 떨어지던 선수였다. 또한 리드오프형 타자에게 필수적인 출루율에서도 부족함이 있었는데, 하반기 57경기에서 단지 4개의 볼넷을 얻어낸 점은 상당히 우려할 만한 부분이다. 또한 적지 않은 시간 메이저 리그 로스터에 포함되었던 지라 슈퍼2 규정에 적용되어 연봉조정 자격을 얻게 되면서 큰 폭의 연봉 인상도 불가피했던 상황. 내부적으로는 동 포지션의 ‘슈퍼 유틸’ 저스틴 터너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과, 쿠바특급 알렉산더 게레로의 마이너 옵션이 없다는 점으로 인해 디 고든의 트레이드는 어쩌면 선택이 아닌 필수였는지도 모른다. 베테랑 선발 투수인 대니 하렌 역시 이 딜에 포함되었다. LA지역이 아닌곳으로의 이적시 은퇴를 불사하던 그에게 다저스는 트레이드 강행이라는 난감한 질문을 던진 것. 이에 대해 하렌은 즉각적인 언급은 피한 상태이다. 하지만 워싱턴 시절 가족과 떨어진 삶에 대해서 고충을 토로했고, 금액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던 과거 이력을 보면 정말 은퇴를 해버릴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못할 듯 싶다. 하렌의 은퇴여부에 대한 질문에서, 프리드먼 단장은 “그건 하렌과 마이애미 사이의 일”이라고 대답해 그 냉정함에 혀를 내두르게 하였다. 고든과 하렌 에 대한 대가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나 좌완 유망주 앤드류 히니이다. 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9번이라는 높은 순번에 지명되었던 히니는 완성도 높다는 평. 그대로 마이너를 승승장구하며 통과해왔다. 지난 시즌인 13시즌 후에는 Baseball America의 유망주 30위에 올라서 좌완 투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BA는 이 선수에 대해 “부드러운 투구 폼을 갖고 있고, 90마일 초반 대의 직구와 플러스 급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갖춘 2선발의 잠재력의 좌완투수”로 묘사했다. 크리스 해처는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메이저리그 급 불펜이다. 커리어 초반 타자로 키워졌던 그는 27살의 늦은 나이에 투수 전향을 결심하였고, 첫 해부터 바로 두각을 나타낸다. 투수 데뷔시즌 AA에서 1.90의 era와 9이닝 당 11개의 삼진을 잡아낸 그는 전향 만 2년이 되지 않아 메이저 마운드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이후 2년 간 AAA와 메이저를 오가던 그는 2014년 드디어 메이저에 완벽하게 자리를 잡는다. (올 시즌 57경기 등판 era 3.38) 평균 구속이 95마일을 넘어가는 파이어볼러이면서도 제구력이 대단히 좋고 (9이닝 당 볼넷 1.92개) 투수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깨가 싱싱하다는 점에서 이 트레이드의 숨겨진 진주라고 할 수 있다. 오스틴 반즈는 2루수로 드래프트 되었으나 프로에 와서 포수를 보기 시작한 선수이다. 올 시즌 상위 싱글 A와 AA를 거치면서 인상적인 타격을 선보였다. (AA성적 .296/.406/.507) 어깨가 좋지 못하지만 풋워크나 프레이밍에서 상당한 소질을 보인다는 평이다. 89년생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덕택에 좋은 유망주라고 볼 수는 없지만, 포수들이 대기만성형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로는 나쁘지 않은 대가일 것이다. 그동안 프리드먼은 메인 카드가 아닌 +@에 있어서도 상당히 알찬 구성을 받아오는 소질이 있었다. 어브레이 허프 딜에서 메인카드인 미치 탈보트 (현 한화 이글스) 이외에 받아온 조브리스트로 대박을 쳤고, 델몬 영 딜에서 딸려왔던 제이슨 바틀렛 역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었다. 또한 제임스 쉴즈 딜에서 소외되었던 제이크 오도릿지나, 프라이스 딜에서의 윌리 아다메스 같은 선수들도 하나같이 트레이드 이후 평가가 크게 올라간 선수들이다. 요컨대 남들이 보지 못하는 저평가된 선수를 싼값에 데려오는데 소질이 있다는 것. “프기꾼”이라는 영예로운 별명은 괜히 붙은 게 아닐 것이다. 2. LAD <--> LAA LAA get 앤드류 히니 LAD get 하위 켄드릭 마이애미와의 트레이드 합의서 잉크도 채 마르기 전에 같은 LA 지역 라이벌끼리 추가 트레이드가 있었다. 다저스로 건너가게 된 하위 켄드릭은 이름과는 달리 꾸준히 리그 상위권 2루수였다. 동시대에 더스틴 페드로이아, 로빈슨 카노와 같은 MVP급 선수들의 등장으로 상대적으로 주목은 좀 덜 받았지만, 그들 못지 않은 꾸준함을 갖춘 베테랑이다. 지난 4년간 .291/.337/.423의 비율스탯과 총 16.0의 fWAR을 기록하였는데, 같은 기간 30개 팀 선수 중 그보다 높은 fwar를 기록했던 타자는 단지 26명 뿐이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FA가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 하지만 켄드릭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도 타 팀의 관심을 충분히 받을만한 A급 선수라 1라운드 보상 픽을 충분히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로 트레이드 되었던 유망주 앤드류 히니는 채 몇 시간 만에 3번째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트위터 상에서 재미난 상황을 연출한 그는 단숨에 뭇 팬들의 호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 LAD <--> SD SD get : 맷 캠프 + 팀 페데로위치 + 32M LAD get : 야스마니 그란달 + 조 위랜드 + 자크 에플린 같은 지구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대형 트레이드이다.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매년 유니폼 판매 순위 1, 2위를 다투던 맷 캠프가 같은 지구의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된 것이다. 야스마니 그란달은 몇 년전 맷 레이토스 트레이드 때 핵심으로 꼽혔던 88년생의 젊은 포수이다. 리그를 대표할 공격형 포수 유망주라는 평가였지만, 같은 팀에는 당시 최고의 포수 유망주로 꼽히던 데빈 메소라코가 있었던 것. (메소라코는 14시즌 .273/.359/.534 fwar 4.4를 기록하며 그 기대를 충족시켰다.) 조이 보토에게 앞길이 막혔던 알론소와 함께 샌디에이고에 건너온 그는, 하지만 유망주 때만큼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약물복용이 들통난 그는 5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되고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되는 처지로 전락하고 만다. 더군다나 2014년 저니맨 포수 레네 리베라가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게 되고, 마이너 최고의 포수 유망주중 하나인 오스틴 헤지스가 AA까지 올라오면서 그는 포수자리보다 1루에 서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게 된다. 약물 복용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타격도 유망주시절에 비해 신통치 않았으며, 도루 저지율까지 좋지 않은 그이지만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니 바로 프레이밍이다. 최근 포수 수비에 있어서 프레이밍은, 과거 “미트질”이라고 경시받던 것이 아니라 투수의 능력을 배가시키는 가장 확실한 기술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조현석 - 조나단 루크로이, 포수의 프레이밍, 그리고 NL MVP 참고) 특히나 프리드먼 단장은 이러한 프레이밍에 대단히 강한 믿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탬파베이 시절 타격에서 투수 정도의 생산력 밖에 내지 못하는 호세 몰리나에게 주전 마스크를 씌우는 모습을 보였었다. 얼마 전에는 프레이밍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애리조나 미구엘 몬테로의 트레이드를 타진하기도 했다. 그란달은 프레이밍 수치에 있어서 위 두 선수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올 시즌 한번이라도 마스크를 쓴 100명이 넘는 포수들 중에서 그란달의 수치는 당당히 8위에 위치해 있다. 그는 시즌이 끝난 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진출하여 타격감각을 가다듬고 있으며 .328/.469/.541의 슬래시 라인으로 현재까지는 꽤나 성공적인 모습이다. 조 위랜드는 마이크 아담스 트레이드 당시 샌디에이고로 건너왔던 텍사스 팜 출신의 우완투수이다. 구위보다는 제구력에서 호평받던 선수로 2011년과 2012년 소속리그에서 컨트롤이 가장 좋은 선수로 선정되며 당시 팀 내 유망주 10위권으로 거론되었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이적 직후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되었고 만 2년에 가까운 긴 공백기를 갖게 된다. 올해 말 복귀하였던 그는 한과 데스파이네 등 먼저 자리 잡은 동년배의 젊은 투수들 탓에 많은 기회를 받지는 못하였지만 상당히 고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토미존 서저리를 받은 선수들이 으레 경험하는 제구력 난조를 전혀 겪지 않았다. (마이너 38.2이닝 6BB) 시즌 종료를 앞둔 10월, 메이저 마운드에도 서게 되었는데, 쿠어스필드에서 등판한 경기에서 난타를 당했지만 수술 전에 비해 2마일 이상 높은 평균 92마일의 구속을 보여주면서 적잖은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다저스의 5선발 급 자원은 프리아스 정도를 제외하면 전무한 실정이다. 탬파베이 시절 최소 7~8명의 선발진을 구축하고 시즌을 맞이했던 프리드먼 성향에 잘 맞는 즉전감 투수 영입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자크 에플린의 경우 12년 1라운드 출신으로 올 시즌 A+리그를 첫 소화한 94년생 유망주이다. 보여주는 성적에 비해서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나 충분히 기대를 해봄직한 어린 자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딜에서 가장 핵심은 역시나 맷 캠프이다. 그는 짐승같은 플레이를 보여주던 다저스의 상징과 같은 선수였다. 2011년 .324/.399/.586 39홈런 115타점 fWAR 8.4를 기록하던 모습은 지금의 푸이그 그 이상으로 활력있고 멋진 모습이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그는 2019년까지 8년간 160M이라는 거액의 장기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하지만 장기계약 이후 그의 모습은 실망스러웠다. 발목 부상과 햄스트링 부상을 연거푸 당한 그는 수시로 DL을 들락날락 거렸고 최악의 2013시즌을 보내고 만다. 단지 73경기 출장에 그친 그는 3할대 장타율이라는 굴욕을 겪고야 만다. 이러한 부진의 여파는 2014시즌으로 이어졌고 전반기 .269/.330/.430로 마친다. 하지만 후반기 우익수로 옮겨간 그는 반등한다. 특히나 9~10월 맹타를 휘두른 그는 후반기 .300/.365/.606의 전성기급 성적을 기록했고, 시즌 성적 역시 .287/.346/.506으로 그럴듯하게 마칠 수 있었다. 이러한 모습을 “KEMVP의 부활”이라며 반기던 팬들과는 달리, 전문가들의 평가는 냉혹했다. 그의 수비 수치는 참혹한 수준이었고 (def WAR –26.5로 ML 전체 꼴지), 이 때문에 수비와 공격력을 합친 fWAR 수치는 단지 1.8에 불과했다. 규정타석을 채운 외야수 50명 중에 40위에 불과한 수치였고 밀워키의 크리스 데이비스, 필라델피아의 말론 버드정도에 지나지 않는 부진한 기록이었다. 이런 그에 대해 일각에서는 과거 토론토에서 에인절스로 트레이드 된 버논 웰스와의 유사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실제로 대표 통계사이트 베이스볼레퍼런스에서는 켐프의 비교 대상으로웰스를 제시하고 있다.) 지역내 최고의 인기스타였으나 연장계약 후에 큰 부진에 빠졌었고, 트레이드 직전 반등의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그 둘은 묘하게 닮아 있다. 안타깝게도 웰스는 트레이드 이후 다시 부진에 빠져 에인절스의 재앙이 되고 말았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가 이런 “위험한 도박”을 시도한 것에도 나름 합당한 이유가 있다. 극악의 투수구장인 펫코 파크는 특히나 장타를 뽑기 어려운 구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애드리안 곤잘레스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이를 극복하지 못했었고, 타 팀에서 장타력으로 이름을 날리던 자일스, 퀀틴 등 역시도 “펫코의 저주”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켐프는 달랐다. 같은 지구 소속으로 53경기 이 구장에서 뛴 그는 .322/.372/.495라는 좋은 기록을 남기었었다. 중심타자 보강이 선택이 아닌 필수였던 샌디에이고 입장에서는 구장 적응여부를 알 수 없는 넬슨 크루즈 등의 시장에 나온 다른 슬러거들보다는, 충분히 검증된 켐프에 모험수를 걸어 보는 것이 나은 선택이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캠프의 후반기 반등을 타격 매커니즘에서 찾는 긍정적인 분석도 있다. 지난 2년간 9번이나 DL을 다녀오며 잃어버렸던 타격폼에서 개선점을 찾아내었다는 것. 실제로 지난 4년간의 히트맵을 살펴보면 부진했던 시기 몸쪽 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지만, 11년과 14년에는 잘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히 성적뿐 아니라 홈런으로 넘어가는 타격의 질도 좋아졌고, 올시즌 그의 홈런 중 비거리가 긴 것들은 후반기에 집중되는 성향을 보인다. (박윤성 - 맷 캠프의 대단하고도 끔찍한 올 시즌 참고) 4. 기타 계약  LAD get : 브랜던 맥카시 (4년 48M) LAD <--> PHI LAD get : 지미 롤린스 PHI get : ??? (자크 애플린 추정) 켄 로젠탈, 버스터 올니 등 유명 칼럼리스트들은 필라델피아의 지미 롤린스가 다저스로 향하게 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기존에 3루수 감으로 여겨지던 팀 내 최고 유망주 코리 시거가 올 시즌 수비적인 면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인 상황에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롤린스의 선택은 시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점에서 꽤나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NL MVP를 수상하던 시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여전히 수비에 있어서는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도 fWAR 3.6을 기록하였었다. 또한 애리조나에서 양키스로 트레이드 된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브랜던 맥카시 역시 4년 48M의 가격에 다저스로 향하게 되었다. 최근 양키스와 애리조나등 홈런이 잘나오는 구장에서 뛰며 적지 않은 손해를 보았던 그에게 있어 홈런팩터가 낮은 다저스스타디움으로의 이동은 크나큰 축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4시즌 xFIP 2.87) 다만 지난해를 제외하곤 꾸준히 말썽이 되어온 그의 부상이력은 향후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용한 행보를 보이던 다저스는 단 하루 만에 라인업의 절반을 뒤엎는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켭켭이 쌓여있던 고만고만한 내야수들 여럿을 정리해냈고(고든, 로하스) 누구도 쉽게 행하지 못할 것 같던 외야수 정리의 포문 (맷 캠프) 역시 열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아직도 포화 상태인 외야수 (푸이그-이디어-크로포드-피더슨-반슬라이크-게레로) 정리와 5선발 뎁스의 강화, 시즌 말 속 썩인 불펜 보강 등이다. 부자구단으로 옮긴 뒤에도 여전히 활발한 트레이드를 진행하는 ‘프기꾼’의 행보에 계속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참고사이트> Statcorner / Baseball America / Fangraphs / Baseball Reference 비즈볼프로젝트 임선규
좌완 에이스 콜 해멀스, 텍사스로 트레이드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빅딜이 나왔는데요. 바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에이스 콜 해멀스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된 것입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해멀스에 대한 연봉보조 950만 달러와 함께 좌완 에이스 콜 해멀스와 불펜투수 제이콥 디크만을 데려왔고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텍사스의 좌완투수 맷 해리슨과 우완투수 알렉 애셔와 제러드 아익호프를 데려왔고, 유망주 포수 호르헤 알파로와 외야수 닉 윌리엄스, 그리고 유망주 투수 제이크 톰슨을 영입합니다. 텍사스는 유망주의 출혈이 크긴 했지만 해멀스의 영입을 통해 다르빗슈가 돌아오는 내년, 내후년 포스트시즌 그 이상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장기계약이 되어있지만 몇 년째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맷 해리슨을 연봉보조 없이 처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리빌딩에 들어간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텍사스의 유망주 3명을 영입해 뎁스를 두텁게했습니다만, 텍사스의 암덩어리인 해리슨을 떠앉았음에도 겨우 저정도 대가를 받아온 점은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리슨이 트레이드에 포함되면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승리로 기울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 트레이드의 승자는 어느 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