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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아이와 함께 하는 활동 (부모님용 추천 자료)

2015년 8월 15일은 우리 나라를 되찾은 광복절입니다. 요즘은 자유가 당연한 것이지만 단지 70년 뒤로만 가도 나라를 찾는 것이 우리 모두의 꿈이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혹시 여러분도!! 광복절이 태극기 다는 날, 쉬는 날로만 알고 있지는 않나요? 올해는 아이들과 잠시라도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해요

1. 광복절의 의미를 알아요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우리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세운 기쁜 날입니다. 1949년 10월 1일 제정된「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광복절이 국경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 날은 축하행사를 전국적으로 거행하는데 중앙 축하행사는 서울에서, 지방 축하행사는 각 시·도 단위별로 하게 됩니다. 광복절은 이날의 의미를 새기고자 전국의 모든 가정에서는 국기를 게양하여 축하행사에 참여합니다.
2. 태극기 동요 부르기 가사, 리등악기, 반주 등으로 다양하게 불러볼 수 있어요.
3. 아이들과 태극기를 달아보세요.
1. 우리 집 대문이나 창문에 아이들과 태극기를 달아주세요. 2.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일하다 돌아가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4. 아빠,엄마와 함께 하는 태극기 만들기
- 준비물 : 색종이, 풀, 흰 도화지 - 활동방법 1. 아이들과 태극기의 모양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2. 태극기에 들어가는 색깔을 알아본다. 3. 태극기의 모양을 그려주고 아이들과 종이를 찢어 풀로 붙여준다. 4. 완성 후 우리 가족이 함께 만든 태극기를 집에 전시해본다.
5. 태극기 따라 선긋기 활동
태극기의 모양에 관심을 갖고, 태극기를 보며 색을 따라 칠해 봅니다.
6. 수학 원리를 활용한 태극기 그리기
태극기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수학원리를 활용한 태극기 그리는 방법은 어떤가요? 태극기를 직접 그려보면 그 속에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수학적 비율과 도형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7. 대한민국의 국기, 태극기의 의미와 역사에 대하여 알아 보아요.
나는 1882년에 태어났습니다. 중국 청나라에 의해 강제로 태어날 수도 있었지만 나는 아버지 고종의 꿋꿋한 의지로 대한민국의 태생이 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영원한 대한민국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나는 태극기입니다.최초의 태극기 (1882) 나는 네 번의 변화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의 모습을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용 자료 - 연휴기간 추천 방문지

일제강점기의 아픔은 함께 나누고, 광복의 기쁨은 몇 배로 더 크게 즐겨요!

1. 거룩한 혼들이 숨쉬는 곳, 서대문 형무소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에 위치한 서대문 형무소. 1908년 경성감옥으로 문을 연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유관순, 김구, 한용운, 여운형, 안창호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갇히고 고문을 당했던 감옥입니다. 지금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일제만행을 웅변하는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었지만 곳곳에 겨레의 시련과 아픈 상처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2. 광복 70년 기념, 4대 궁,종묘, 조선왕릉 무료 개방 / 8.14.(금)~16.(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창덕궁 후원, 고궁 야간 특별관람 제외)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합니다.
대한제국역사관(석조전) 일원에서는「광복 70년 기념 문화유산 미디어 파사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오후 8시부터 하루 2차례 상영된다. 또한,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아픔의 현장이자 1907년 헤이그 특사 파견이 이루어졌던 덕수궁 중명전에서는, 숭고한 독립정신과 역사적 교훈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전 「중명전, 고난을 넘어 미래로」를 오는 8일부터 9월 6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3. 한국현대미술관, MMCA Seoul Summer Special 2015 “한여름, K-감각에 빠지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2015년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전시, 교육, 영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한여름, K-감각에 빠지다!” 특별시즌(2015.07.29~08.30)을 운영합니다.
‘K-감각’에서의 K는 Korean의 약자로 K-POP, K-Culture에서처럼 20~21세기 역동적인 우리 대한민국을 상징합니다. 다양한 여름 특별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이 함께 만들어 온 동시대 한국의 감각, 한국인의 감각을 체험해 보세요. 야관개관 및 8월 15일은 무료관람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04. 영화 '암살'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광복절에는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암살>을 보면 어떨까요?
누리놀이 (www.nurin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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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클 스완의 Practical English Usage  어법 사전.  영어 문법과 영어 표현을 어느 상황에서 어떤 뜻으로 쓰는지 모아놓은 책.  기본에서 심화 내용까지 문법을 모두 훑을 수 있고  평소 헛갈리는 여러 단어 용법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책은 아니고 (읽으려고 하는 이는 있지만 보통 실패한다) 한 권 구비하면 공부하며 두고두고 보는 책이다.  번역본이 있지만 이런 레퍼런스북은 그냥 영어 원서로 사는 게 낫다.  온라인 홈페이지도 있는데 여기서 이용권을 결제해도 되고,  책을 사면 코드가 들어있는데 그걸 넣으면 10년 이용권을 준다.  2. 이기동의 영어 전치사 연구  영어 전치사에 관한 내용으로만 처음부터 끝까지 담은 책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은 이런 전치사 관련 짤을 한번쯤을 봤을텐데  이 짤을 몇백페이지 분량으로 늘린 것이라고 보면 된다.  위 사진처럼 그림으로 전치사의 느낌을 어떻게든 뇌 속에 넣어주려고 하는 작가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론 전치사 감이 없는 사람이 이걸 본다고 한번에 감이 생기진 않는다. 그냥 훑어 보면서 여러번 읽는 게 차라리 나음.  3.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 & 동사 중심 네이티브 표현력 사전  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 교수님이 쓴 책  한국 영어 관련 도서 중 특히 영어스럽게 영어를 쓰려고 하는 사람은 꼭 읽어봐야 하는 책  얼핏 보면 그냥 영어식 표현을 많이 담은 책인데  읽다 보면 '네이티브들은 영어를 어떻게 보고 말하는가?' 에 대한 얼개가 잡힘.  둘 중 하나를 사야 한다고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을 사는 것을 추천함.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도 받을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각각 표현이  - 한글 표현 - 그 한글 표현을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으 으레 쓰는 표현 - 네이티브가 봤다면 썼을 표현  이렇게 나누고  그 밑에 관련 표현과 설명을 담아준다.  한글 표현을 보고 스스로 영어로 바꿔 말을 해보고 그 밑을 보면 내가 영어로 말한 표현은 귀신같이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이 할듯한 표현'에 써있다.  그 뒤 자연스러운 표현을 보고 아~ 하는 방식.  이 방식은 자칫 자괴감을 불러올 수 있으니 하루 공부량을 적당히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4. E. B. 화이트의 엘레멘츠 오브 스타일  이건 미국에서도 글 쓰는 사람들이 하나씩은 갖고 있는 소책자다.  한국에서 영어 글쓰기를 공부하는 사람들 으레 하나씩 사는 소책자다.  내용은 어떻게 하면 간결한 글을 쓸 수 있는가? 어떤 작문 스타일이 효과적인가? 를 원칙 위주로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원칙을 따르는 것은 으레 어렵기에 보통은 장식용으로 갖고 있다.  한번쯤 주욱 읽어보고  가끔가다가 다시 읽으면서 초심을 다지기에 좋다.  읽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터득하는 것은 개같이 어려운 책  5. Wonder와 Holes  영어 원서 초보자 뭐 읽어야 하나요? 라고 물어보면 1타로 튀어나오는 책  둘 모두 재미있다.  wonder는 선천적인 기형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갖고 태어난 아이의 일기장 같은 소설 holes는 끊임없이 구멍을 파는 일종의 노동 캠프에 끌려간 소년의 이야기다.  둘 다 원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을만하고 난이도도 쉽다.  이 책들의 난이도는  영어 전치사 연구 > Practical English Usage > Elements of Style > Holes > Wonder > 네이티브 영어 표현력 사전  어려움 >>>>>>>>>>>>>>>>>>>>>>>>>>>>>>>>>>>>>>>>>>>>>>>>>>>>>>>>>>>>>> 쉬움 출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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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유지성 암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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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잘못된 대화법
조선미 아주대 정신과 교수님이신데 내용이 너무알차서 리뷰해봄 아이들이 부모말을 잘 안듣는건 알아듣기 힘들어서라고함 그건 부모잘못인거임 ㅇㅇ 어디선가 들어본 부모들과 아이들의 대화법 ㅋㅋㅋㅋㅋ <예시상황> 아이에게 집에가서 뭘 전달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셔서 라고함 집에갔는데 애가 일기를 안썼음 그럼 뭐라할거냐고 물으심 교수님대답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요" 질문자" ?????????????" 교수님 "물어보신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궁금하신게 아닌가요? 아뇨ㅠㅠ 일기를 쓰게 하고싶은거죠... 그럼 뭐라고 해야 할까요? 우리일기쓰자..요?? 같이 써줄거예요?? 아니요 일기를쓰게 하고픈...ㅠㅠ 결론-말을 정확하게 해야함. 지시어는 나쁜말이 아님 일기쓸래? 일기쓰자 등은 지시효과가떨어짐 아이들은 미묘한 어미차이를 잘몰라서 엄마말투나 눈치로 때려잡아야함 간단하게 말하면 될일임 그렇다면 부모는 왜?? 이렇게 물어보는걸까 알아서하라고..반..성....하라고.. 교수님 이분대답 듣자마자 피식하심 ㅋㅋㅋ 요즘 엄마들 특징 근데 18세전까진 자기주도가 안된다고함 아이들에게 지향해아할것은 자기주도가아닌 습관임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할 것 "알아서 해주겠니??" 그게 반복해서 습관처럼 되게 양육하는게 부모역할이라 하심 지시 +적절한보상 맛있는거 사가지고 갈게 게임머니 줄게 등등등 요즘 엄마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것 아이와 어른은 동등한 대화가 불가능한데 결정을 아이가 하게 하는걸 민주적인 부모라며 착각함 비겁한 변명임 내선택의 실수로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두려움과 주변의식 니가 맘대로 해 하는 애들이 떼를 잘쓰는이유 뭐어쩌라고고요-개짜증 아이는 결국 부모가귀찮아서 안정해준거면서 나보고만 뭐라함으로 받아들인다고함 아이들의 선택은 너무단순해 복잡한 사고가안됨 그래서 미성년자 그럼 부모가 컷해줘야함 아이의실력대로 근데 그걸 소홀히하고 아이탓을함 선긋는거 그게 어른 부모가할일임 아이들은 늘상 싸우지만 스스로 말할수없음..미숙하니까 이건 어른들이 해야하는말임 존중은 아이감정을 존중라는거지 개체를 떠받드는게 아님 어차피 가정내 아이와의 대화는 대부분이 생활지시어라고함 뭐해라 뭐하자 뭐먹자 등등등 그래서 존중의 시간은 딱 10분만 가져도됨 어려운게 아님 마지막 말씀이 젤 여운에남는다. 우리부모들의 희생은 결국 대부분 먹고 사는 문제, 집안일이었다. 요즘은 세상 좋아지니 기계가 다 해줘서 시간이 훨 남는데 그럼 그시간이 내 것이 되어야하는데 부모들은 불안에 떤대 내가 아이에게 뭘 덜 해줘서 그렇다 생각하고.. 강박이 생기는거 아이들은 기본만 해도 잘 큰대...^^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