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빙글이란 어플을 소개하면서 운동방법두 다양하두 다이어트 지식이나 자극사진도 많다했더니 자극사진 몇장만 여친이보내보라했다..
참고로 여자칭구는 키158에 조금 어딘가(?) 살짝빈약하지만.. 그 마르고 밸런스좋던 몸매는 날만나면서 통통해졋다 ㅋㅋ 너무먹였어 ㅋㅋ 암튼! 그런 여친은 현재 스피닝하믄서 열심히 운동중.. 일단 빙글에서 내가 침좀 흘렸던 백언니들 사진을 세장인가? 보내줫다..
여친은 발끈하며 "이런애들말구~ 얘들은 기럭지 자체가 다른애들이자나.. 그리구 가슴이 너무커..;;" 오히려 의기소침하게 한건아닌가 해서 미안하다며 다시 열심히 네이년을 뒤져서 동양언니중 키작고 나름 늘씬하면서도.. 살짝 여친에게 맞게 빈약한 언니로 골랐다.. 이번엔 자극사진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겠지하며 기쁜맘으로 여친에게 전송..!!
"얘는 별로 자극이안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 아뭐! ㅋㅋㅋ 맘은 그랬지만.. 결국 미안하다 사과하고 그냥 열심히하자했다..ㅋ 우리 열심히 운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