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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sy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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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sy1118
April 04, 2019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늘 어떤 같은반 친구에게 어떤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여기 올립니다. 오늘 한 4시간 전에 같은 반 남자애가 톡이왔어요. '너 뭐하냐?' 라고. 그래서 전 '나? 알아서 뭐하겤ㅋㅋ' 이라고 보내니까 답장이 '장난치지말고.. 너 뭐하냐고..' 라고 온거예요.
사랑과연애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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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hrimp
그친구가 마음에 들면 긍정적으로 답해주세요 아니면 만날마음이 없더라도 답변은 해주세요 계속 씹고있으면 그친구 엄청 속상할듯 ㅜ
oliveartist
용감하네..그 친구.ㅎㅎ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psysy1118
April 03, 2019
용기가 필요한 말
음.. 제가 큰 실수를... 했어요.... 뭐냐면요.. 전남친에게 재결합하자는 소리를 했어요.. 후회하면 안되니까.. 고백 안하고 후회할 바엔 고백 하고 후회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사랑과연애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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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iblename
잘됐어여 어차피 재결합하면 결국 또 똑같이 반복되니까 차인게 다행이에요 ㅠㅠㅠ(물론 전 엄청 잘 만나고 있지만 극히 드문 케이스...)
redshrimp
그래도 후회 없으니 됐다!!! 잘했어요 고백 안하고 혼자 후회하는것보다 나아요 그게
psysy1118
April 02, 2019
커플에서 솔로로 탈바꿈 한 날.
저는 15살 여자입니다. 약 3달 전에는 남친이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전남친을 그 분이라고 하겠습니다. 근데 그 분이 저에게 새벽 4시에 갑자기 톡이 왔습니다. 그 전날까지 잘 연락하던 그분이 갑자기. 그래서 그 톡을 읽어보니 대충 연인으로 지내니까 불편하다고 친구로 지내자고..
사랑과연애
중학생
tomato0595
인간관계에있어 오는사람 고맙고 가는사람 더~ 고맙죠 그선택 존중해주세요 아쉬워말아요 내자신이 더 중요하고 소중하답니다
real896pc
십대연애에도 함 올려보셔요ㅠㅠ 이제 나나연회원이 되셧네...
Bio
진짜 제 글에 답장 써주시는 분들, 시간 투자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의 무게도 많이 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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