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게, 정신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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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니고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의 행동에 따라서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뉘는것 같네요.
질투의 감정은 상대적으로 남보다 뒤쳐짐을 느낄때 발생하는 감정입니다. 원래는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배우자의 다른 개체와의 만남을 저지하는 장치로써 생겨나고 발달한 감정의 형태입니다. 질투는 아주 자연스러운 사회적 감정이며 많은경우에 자기발전의 동기가 되도하고 자신의 가정을 유지하는 긍정적인 방식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우리 속담인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의 속뜻은 사돈이 땅을 사는데 아무것도 보탬되어질것이 없으니 똥(비료가 없던 옛날엔 거름으로 쓰였슴) 이라도 보탬되어야겠다는 뜻이었으나 일제시대때 변질되어 사용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렀어요~ 줸장 설명충!!! 남 잘되면 누군들 안그럴까요^^ 지극히 정상이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배가아파라 해야 정신건강상 문제가 생기지 않겠지요~
이게 아주 웃긴얘기더군요 배가 아픈데 정신건강을 따지니 정상은 아니라는건 본인도 알고있는거죠^^ 여기서 사돈 이란거에 통칭인데요 진짜사돈이 아니라 나와같은 처지거나 나보다못한 그리고 나를 업신여기거나 나와 밀접하기는 하나 나에게 도움이 돼지않는 한마디로 그저그렇고 내가 임의로 내맘데로 평가할수 있는 존제죠 이런존제가 나를 앞지르거나 같은 환경에서 나보다 낳거나 더조은 무언가를 얻거나 평가돼거나 나은비교대상이 됄시에 나타나는 현상 인데요 이것을 정상이라고 한다면 통상적인 우리네 사회적시각이 뒤틀려 있다고 봐야합니다 우리가 사돈이라 칭하는 이들을 보자면 이명칭이 입사동기. 동창.형제.이웃.친구...이들앞에 에는 아마 미운.어설픈.못난.보기싫은..등등이 붙어 있지 않겠어요? 고마운입사동기가 땅사면 배아플까요? 착한형이 부자가 돼면 머리아플까요? 우리가 남보다 앞서려하고 좀더 챙기려하고 나눔에있어 실과득을 계산하다보니 이런걸 변명으로 가족을 위해 단체를 위해 라는말로 정당화시키죠 그리고 사돈의 성공과 행복은 정상이 아닌걸로 생각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거죠 옛뜻데로 똥이라도 보테줄라고 배가 아픈사람이 됄려면 주변에 사돈들과에 사회적 관계가 개선돼야 겠죠
아니요. 누구나 배가 아프죠..하지만 부럽다,.뭔가 다른 이익을 취해서 얻었을거야.. 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곧 나는 절대 땅을 못산다고 자기에게 암묵적으로 암시를 하는 꼴이니... 부럽다! 말고 멋지다!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상대의 멋진기운이 나에게도 오고 긍정 에너지가 뿜어져나옵니다.
질투 자체는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배가 얼마냐 아프냐 차이겠죠 . 전혀 영향을 안받는건 거짓말..
부러움이겠죠
설사약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