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심있는 남자가 있는데 그 사람은 평소에 장난을 치는 성격인데 저한테는 장난도 안치고 말도 안걸어주고 제가 말을 걸어도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사람을 그걸 잘 모르는거 같아요.. 제 친구는 제가 그 사람 좋아하는걸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이 제 친구한테는 장난도 많이 치고 말도 자주 걸더라구요.. 제가 그 사람을 제 친구보다 먼저 알았는데도 말이죠.. 제가 먼저 약속 잡아서 둘이서만 논적이 있는데 그 사람은 30분 지각했는데도 사과 한번 안해줬어요.. 그리고 얘기도 잘 안하고 폰만 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도 계속 폰만 보게 되더라구고요.. 이거 접어야 할까요?? 아니면 좀 더 다가가야 할까요??
4 Answers
누가 먼저 그 남자를 알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렇게 티가 날 정도로 다르게 행동을 한다면 님한테 관심없는 것 맞는 거 같아요. 아니면 혹시 친구분 성격은 살가운데 평소 님 성격이 무뚝뚝해서 그 남자분도 님한테 눈치를 보거나 아니면 부담스러워서 표현을 잘 안 하는 것이 아닐까요? 지각하고 사과도 안 하는 거는 정말 예의가 아니네요
좋아하면 관심있다는 표현을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전혀 관심 1도없는분이네요..남자는 본인이 관심있으면 절대 가만 안둡니다 어떤방식이든 진전이 있으려 노력하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