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아내 기분 풀어주는 꿀팁 없을까요? 반대로 명절때 아내 비위 건드리지 않도록 절때 주의해야 말이나 행동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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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반짝이는 선물
아내의 고생을 인정해주는 말과 행동이죠. 그리고 고생하지 않게 나서서 잘 말해주면 땡큐죠. 저희 시댁은 식구가 많지 않아서 일손이 부족해서 그런지 어쩐지 남자들도 다 전 부쳐요. 제가 설거지할 때면 남편이 옆에서 거들어주고 말뿐이라도 좀 앉아서 쉬라고 해주고 적당할 때 친정가자고 말해주니까 제가 쫌 고생해도 남편도 고생하니까. 기분 좋은 명절 보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