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어제가 400일이었어요 남자친구는 진짜 너무 착하고 절 좋아해줘서 저한테 과분한 사람이에요 근데 저는 지금 남자친구에 대한 제 감정을 잘 모르겠어요.. 방학땐 제가 울산 남자친구가 부산이여서 이주에 한번꼴로 봤구요 알바한다고 외롭다는 생각도 못하고 바쁘게 지냈던것같아요 그리구 지금은 둘다 개강해서 학교땜에 바빠가지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봐요 개강을 하고 새친구를 사겼는데 친구랑 너무 잘 맞고 편입을 한거여서 새로운 사람들도 사겨야하고 과제도 너무 많아 남자친구한테 연락 횟수도 줄어들고 카톡이 온걸 알면서도 귀찮아서 안볼때도 있어요 지금 그냥 제 느낌은 아 난 남자친구가 있구나 이거뿐이구요 내일 보기러했는데 솔직히 오랜만에 본다고 좋다 이런느낌도 안드네요 약속이 있구나 이생각뿐.. 근데 헤어지는걸 생각하면 헤어지긴 싫구요 헤어진다는게 상상이 안되요 저랑 제 남자친구는 아직까지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구요 남자친구가 저한테 너무 지극정성으로 잘해주고 절 많이 좋아해서 너무 상처받을까봐 미안해서 헤어지자는 말 자체를 못 할 것 같아요 지금 제 감정은 뭘까요 요즘 너무 혼란스럽네요 미안하고..
3 Answers
원래 정든 물건은 잘 안쓰면서도 막상 버릴라치면 아깝죠. 그래서 그냥 놔두면 자리만 차지하고 먼지만. 헤어지세요
맞아요ㅎㅎ
먼저 자기의 감정 먼저 확실하게 아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헤어지고 싶은데 미안해서 못헤어지고 계시는 거라면 그런식으로 이 관계를 질질 끌고가는것밖에 안되니 남자친구분이 더 불쌍해지는거에요. 여자친구분은 마음도 없는데 자신한테 미안해서 해어지자 못하고 감정없이 자기랑 만나왔디는걸 알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헤어지고싶은데 미안해서 못헤어진다는 변명이에요 그런생각하실꺼면 남자친구분 빨리 놓아주세요.
사랑받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주는게 더 재밌고 주고 받으면 훨씬 재밌습니다 :) 주고받는 사랑 할 사람을 만나세요. 인생 짧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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