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많이 힘들어요. 헤어질 생각도 계속 가지고 있구요.. 제가 원하는 점은 연락과 표현이고, 남자친구가 원하는 점은 저가 좀 더 당당 했음 좋겠고, 차분한성격보다는 활발하고 같이있을때 신났음 좋겠다는 남자친구 입니다. 저의 그런모습때문에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는데요. 또 저의 다른 면을 보면 이런생각이 좀 잠잠해 진답니다. 자기가 사겼던 여자중에 젤 좋은 사람이다. 헤어지면 많이 아쉬울거 같답니다. 근데 저는 사귀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요즘 행복보다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근데 서로 얼굴을 보면 좋고, 그런데 각자 집 가면 서로 또 분위기가 그렇게 좋진 않아요. 서로 직장인이라 아침에 잠깐 그리고 퇴근하고 연락하는게잠깐인데 그거마저도 너무 연락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있데요. 저 이 연애 계속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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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불편하게 해야 하는 연애 관계라니 듣기만 해도 힘드네요 헤어지면 슬프고 힘들 것 같다라는 느낌으로 헤어짐을 망설이는 건 참 잘못된 생각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이사람과 헤어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뭔가 잘못됨을 직시하고 진중하게 연인과 대화 후 헤어짐을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는 게 맞겠죠... 아무래도 정을 무시 못하기 때문에 내가 외로운 게 싫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다가 파국을 맞게 되는 거죠... 연애가 힘들 때는 다른 사람보다 연인에게 help를 요청하고 그래도 답이 없다고 생각하면 헤어지고 나서 힘들 것 같다는 생각보다 헤어지고 나서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