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 여학생이에요 ! 두세 번 사귄 전남친이랑 같은 반 됐는데 같은 반 되자마자 걔가 톡 오고 말 걸어주고 그래서 조금씩 친해져 가는 중이예요. 저는 사람을 잘 못 잊고 좋거나 싫거나 하나로 엄청 오래가기 때문에 이렇게 좋아한 애는 처음이다 싶을 정도로 좋아해요. 아직도 좋아해요. 근데 요즘 걔가 스킨십하고 목에 팔 걸고 뺨 만지고 자주 그러더라고요. 주위에서 재결합이냐고 할 정도로요. 부모님이 연애 엄청 싫어하셔서 예전에도 그거로 헤어진 적 있는데 재결합 소리 듣자마자 스킨십이 확 줄었어요. 그리고 얘가 성격이 좋아서 친한 여자애들 좀 있거든요. 그래도 스킨십이 그렇게 과한 애는 나 뿐이더라고요 .. 다른 애들은 어깨에 손 얹기 정돈데 저한테는 머리에 손 얹고 뒤에서 와서 양손으로 뺨 안고 그 상태로 입술 만지고 한 손으로 뺨을 입술로 모으고. 그저께는 제가 먼저 말도 걸고 옆에 있고 그랬는데 별 반응 없더라고요. 학생회라서 친한 여자애 한 명 있는데 걔랑 집 같이 가는 거 보고 너무 기분이 안 좋아서 쎴어요. 어장인 건 아는데 좋아하는 걸 그만 못 두겠어요 미쳐버릴 거 같아 내가 더 마음을 표현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지 내가 얘랑 사이가 더 발전될까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2 Answers
이상한 놈이네 재결합은 하기 싫고 스킨십은 하고싶고?? 딱잘라서 관계 정리하시길 추천함다
오히려 강하게 나가봐요. 담에 또 스킨쉽하려고 하면 야 이런거 하지마ㅎㅎ 뭔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좀 그렇다 라고 해보세요 걔가 약간 상처입고 그만하던가 아니면 야 그럼 재결합하자 하던가 둘 중 하나라서 좀 위험하긴 한데 그게 제일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