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는데 좋아져서 고백했어요 아직 잘 모르겠다고 연락 해보자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연락하는데 처음에는 전화도하고 걔가 나오라고 해서 동네 돌고 그랬거든요 연락할때 약간 설레는 말도 하구요 페메 별명도 바꾸자고 하고 그랬어요 근데 한달이 되도 어떻게 할건지 말을 안하길래 제가 물어봤는데 자기는 이상태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차였구나 싶어서 연락 좀 하다가 끊으려고 제가 일주일 정도 안하다가 다시 했거든요 연락 좀 하다가 걔가 읽씹해서 다시 끊겼는데 피씨방에서 마주쳤는데 뭐했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이거 뭘까요 저 그냥 차인걸까요 이렇게 할거면 왜 처음에 전화하고 만나자고 그랬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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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아닌가요 내가 하긴 싫고 남주긴 아깝고 딱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