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무기력증에 약간의 우울증까지 있는데 뭘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상담도 일주일에 한번씩 받기 시작했는데 저도 기운이 빠지네요 이럼 안되는데 옆에서 도와줘야하는데 그런 남편의 모습 보면 또 내가 뭐 실수했나 생각도 들고 괜히 눈치도 좀 보이구 맥이 빠지네요 어케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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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건 그들과 살을 맞대어 어떤 소속감을 주는 것입니다. 내가 살아 있다는 걸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예로 포옹을 한다던지 매번 하이파이브를 해야 집을 나설 수 있다던지, 가족들만의 작은 게임을 만드세요. 그 순간 내가 무엇때문에 뭐가 왜 이러한 질문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실 거에요. 눈치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은 없답니다.
가능하다면 같이 상담을 받거나 따로라도 상담을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울증은 주변사람도 매우 지치게 만들어서 관계를 파괴시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