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사귄지 62일째인데요 여자친구와 톡을하다가도 여친이 읽씹을 잘하고 제가 일하느라 톡을 못하는게 그런게 너무 미안해 톡이라도 자주 할려 하는데 읽씹,단답이 심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선톡을 안하면 간혹 여친이 선톡을 해도 아닌경우는 아얘 톡도없고 제가 뭐하는지 궁금하지도 않는 것 같은 생각에 잠깁니다. 그리고 한 두번 심할때는 하루나 9시간정도 톡을 확인안하고 그냥 읽고 씹습니다.. 톡으로는 사람 감정을 확인하기 힘들지만 딱 봐도 귀찮아 하는 것 처럼 느껴져요 연락으로 뭐라하면 쪼잔한 남자가 될것같아 뭐라하지는 못하겠고 힘듭니다.. 혼자 관계를 유지 할려 애쓰는것같고 여친의 생각을 알 수가 없네요.. 참고로 전 29살 여친은 25살이구요.. 연락 문제에 민감한 제가 이상한 놈일까요?
3 Answers
지침 < 사랑 - 유지 지침 > 사랑 - 이별 지침은 갈수록 커지고, 사랑은 갈수록작아지죠. 언젠가 교차점이 생기겠죠.. ㅋㅠ
몇몇 여자들이 가끔 쓸데없이 자존심 세운다고 선톡 안하거나 되도않는 밀당한다고 바로바로 답장 안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일단 여친한테 왜 그런지 물어보는게 나을듯해요
아뇨 이 글로만 봐서는 이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그정도 되면 민감해 질수 밖에요 쪼잔하지 않아요 당장 헤어지라는건 아니지만 분명하게 말하고 짚고 넘어가셔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