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 오빠는 30대 초반입니다. 첨에는 공적인 사이로 만났구요, 성향도 비슷해서 조금 가까워 진 것 같아요. 공적으로 만나면서도 서로 꽁냥꽁냥하는 분위기도 있었고, 마지막 날 오빠가 저에 대해서 궁금한 거 물어오면서 분위기상 저도 커피 한 잔 하자 하니까 오빠가 연락 달라더라구요. 그래서 몇 일 후에 제가 커피 하자고 연락 하니까 오빠가 의외로 적극적으로 약속 잡아오더라구요. 사실 제가 낯도 많이 가려서 첫 만남 때 어버버대니까 오빠가 헤어질 때 자기가 마음에 안드냐며, 담번에 볼 때는 편하게 하면 좋겠다고 그랬어요. 헤어져서도 오빠기 먼저 톡을 보내오길래 저도 낯을 많이 가려서 그렇다구 담 번에는 말 더 많이 하겠다고 그랬구요. 그리구 다음 주에 보기로 했는데요, 오빠가 여러 번 본 영화를 저는 안봤는데, 저랑 같이 영화 보려고 저희 동네까지 오겠다는거에요. (거리 차이가 조금 나요) 그런데 문제는... 한 번 톡하면 분위기도 달달하구, 말도 잘 통해서 오랫동안 이어가고, 오빠도 이렇게 적극적인데 선톡을 안 한다는거에요. 오빠도 성격이 저처럼 낯 많이 가리고 눈치도 많이 보구 여린 성격인 것 같은데, 사람 성향인지 아님 저에 대한 마음이 작은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 떠본답시고 '나 오빠랑 톡하니까 좋다' 하니까 오빠도 좋다네요. 다음 주에 만나면 솔직하에 물어봐도 될까요? 제 3자가 보기에는 어떠세요? 제가 성급한 걸까요? 오빠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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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세요
담 주 화욜에 만나기로했구 월욜에 낼 보자구 연락해볼 생각인데요. 그 때까지 마음이 변하진 않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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