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난 고3입니다! 진짜 친한 친구 2명이 있었어요......진짜 평생 연락하고싶었던 친구들이였는데.....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 다 제 실수로 떠나고 혼자남았네요...... 수능전에 정말 사소한 일로 제가 진짜 친한친구에게 화를 냈어요..근데 항상 틱틱 대면서도 친하게 지내던 친구라서 별 생각없이 넘기다가 이제 다시 보지못할사이가 되버렸네요....그 일이 있고 나서 수능폭망으로 대학 다 떨어지고..친구사이 멀어져서 19년 인생 살면서 남는 친구하나 만들지 못한 상황에 처했네요....ㅋ... 다시 친해지고 싶은데 그 친구랑 싸웠을때 그 친구가 "너한텐 남은사람 한명도 없겠지만 난 전문대를 가도 너보다 친구 많아"라고 했던말이 계속 생각나서 그냥 눈물만 납니다...사람들이 다 중.고등학교 친구가 소중하다는데, 저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그 친구들이 전부여서 남은 사람이 없네요ㅋㅋ...지금 거의 3~4달 지난 일인데, 매일 매일 생각나서 눈물나고 난 대학도 다 떨어졌는데 위로받을 친구하나 없다는게 그냥 죽고싶은마음뿐이에요...ㅋㅋㅋ.... 아, 친한친구 2명이라고 했는데 제가 싸운친구랑 또 다른친구는 저보다 더 각별한사이에요...그래서 자연스럽게 둘다 멀어지게 된....
2 Answers
그래도 님.. 그래도 그 친구들이 그립다면! 자존심 잠깐 버리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옛날관계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좀 힘들고 자존심상하고 그럴수도 있는데... 의외로 상대방이 오히려 그걸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마음 맞는 분들을 찾으시길... 어쩌겠어요 지금은 자존심상 만나도 서먹서먹.. 시간이 조금 흐르면 내가왜그랬지?뜬금없이 그런날이 옵니다 술한잔 하면서 풀수 있는 날이 꼭 오겠죠? 현재 그 친구들에게 너무 의존하지마시고 다른 친구를 만들어보심을 추천합니다 마음이 맞는친구 대화가 통하는 친구를 꼭!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