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이 있으면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아요
상대는 연락없이 혼자 생각하고 자연스레 풀리는 반면
저는 최대한 바로 이야기를 나누고 풀려합니다
말을 걸면 할 이야기가 없다고 불러도 대답조차하지 않아요
저만 혼자 끙끙 앓다가 다음날이 지나면 혼자 풀려있네요
그럼 저는 어쩔 수 없이 아무렇지 않은 척 담아둘 수 밖에 없더라구요
누구의 잘못을 따지는 것도 웃기지만 분명 상대의 잘못이라 생각했는데 대화를 하다보면 늘 제 탓인 것 같습니다
저만 혼자 상대 기분을 풀어주려고 애쓰네요
이것도 점점 지치는데 중요한 건 놓질 못하겠어요
어떤 마음가짐의 변화가 필요한 걸까요?
1 Answer
저도전남친이그랫어요. 싸우면늘헤어지자하고연락안하고. 화가나면보고싶지도않대요. 그화를풀어야할시간이필요하고. 저도바로풀어야하는성격인데. 정말너무힘들엇어요. 저는그짓을2년동안햇네요. 지금도사실못놓고잇어요. 일주일됏는데. 이게정말끝인지도모르겟고. 일주일,이주일지나면연락이와서. 근데이제는확신이안가요. 연락올꺼라는. 상대도지긋해할꺼같아서. 이런패턴이서로지긋한거죠. 저는그래도많이좋아하니까그래도기다리는거고. 근데그사람은남아잇던정도떨어지는듯. 다내탓으로돌리고. 늘상내가문제고나만잘하면된다고. 그냥헤어지거나, 포기하는게. 다른방법은없어요. 사람은고쳐쓰는거아닙디다. 정말대화마니나눠보세요. 저는대화조차잘안됏거든요. 그게아니라면그래도가능성은잇지않을까요. 조율하는데잇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