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격은 절대 안바뀌는건가봐요... 4년간 만났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 저의 인격을 존중해주지 않는 여자였고 언제나 저를 종처럼 부리는 사람이였습니다 주변사람들한테는 잘 해주는 사람이 집에 들어와서는 저를 하대하고 자존심상하는 말 잘 하고 화나면 손찌검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저를 사랑해주고 항상 제 옆에만 있으려고 하는 사람이여서 그동안 참아왔었습니다 5일전에 같이 술을 먹는 도중에 어머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어머님이 잘못 판단하시고 잘못된일이 발생하게 될까봐 여자친구 어머님이 걱정되서 조언을 해주면서 너가 어머님한테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다고 너가 말좀 해주라고 했었습니다 내가 말하면 기분 나빠하실수도 있다고 좋게 말한건데 자기 엄마 무시하냐면서 욕을 엄청하고 저를 무시하는 발언을 몇번이나하고 니 애미 니 애미 거리면서 저희 엄마 욕을 엄청하는걸 보고 더 이상 여자친구가 사람으로 보이질 않더군요 그래서 너 더는 못 보겠다하고 짐싸가지고 나와버렸습니다 지금 5일되는동안 카톡 전화 페이스톡 엄청 와서 흔들렸는데 카톡으로 그날 술 먹어서 기억이 안난다고 말을하고 연락도 안받는다고 비겁하다고 하는데 흔들리던 마음이 쏙 들어가더군요 4년이라는 시간동안 막말하던것도 많이 고쳐놨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것 같아 허탈하기도 하고 4년이라는 시간을 버리고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의 성격은 바뀔수 없는걸까요... 한숨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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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읽는 동안 먹먹해졌어요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제3자가봐도 같이 살기 힘들었던 사람이었던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더 좋은 날이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