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반에 왠지 절 좋아하는 것 같은 남자애가 있는데요 막 제가 "ㅁㅊ...넌 머리에 뭐가 들어있냐?? 라고" 했는데 얘가 갑자기 "너" 이러고;; 걔도 당황했는지 막 장난이라고 하고...ㅋㅎㅋㅎ 요즘에는 저만 보면 제 이름 가지고 놀려요 ㅜㅡㅜ 친구들도 다 걔가 저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고... 전 그 사실을 현실부정 중이긴 한데 ㅜㅡㅜ 그리고 좋아하는 거 다 티내면서 고백 안하는 거 보면 전 항상 답답하더라구여 ㅜㅡㅜ 전 제가 봐도 거절을 못해서.. 예전에는 진짜 싫어하는 애가 있어도 고백을 하면 다 받아주거든요.. 몇일 못 가긴 하지만^^ 그래서 더이상 남자애 사귀고 싶지 않은데 자꾸 저 같은 애 좋아하는 거 보면 신기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용 ㅠㅠ
2 Answers
님도 좋아하는 맘이 있으면 고백하기만을 기다리지말고 슬쩍 다가가봐여 말도 걸고ㅎㅎ 근데 좋아하지 않는다면 걔가 고백해도 고민좀 해보겠다하고 거절해도 갠찮아요
정말 싫었다면 저 애가 저럴 때마다 더 멀어졌을텐데 글쓴님도 신기하고 이상한 느낌이 드는건 저 애가 은근히 맘에 드는거 아닐까요? 좀 더 솔직해지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