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전에 같은 학원을 다녔던 남자애가 한명 있었는데 며칠 전에 우연히 연락이 닿았어요.근데 제가 이 전에 다른 친구한테 이 친구가 너 좋아한대~ 하고 장난식으로 전해 들었던게 생각나서 이 친구한테 물어봤거든요.너 이 전에 나 좋아했었다는데 사실이야?하고 물어봤는데 몰라 그런가보지~~하고 그냥 슬쩍 넘기는거에요.그 이후에도 계속 제가 뭐하고 있냐 물어보면 너 생각한다 그러고 제가 나 남소 받을까?하면 나 말고 다른 남자랑 연락하지 마라.그런 식으로 하면서 자꾸 저 헷갈리게 하고 제가 화가 났거나 기분이 안좋을때마다 화풀어 미안해 사랑해ㅐ 이러고..그냥 사랑한다는 말을 되게 쉽게쉽게 했어요.전 이게 이 친구가 그냥 장난식으로 하는건지 진짜 마음이 있는건지 알고싶어서 이 친구한테 ㅁ먼저 얘기를 꺼냈어요.너 진심으로 그러는거냐고..근데.답장이 왔더라고요 장난이라면서..우리 친구잖아 ㅋㅋㅋ이러고..그래서 제가 기분 나쁘지 하지 말아달라 하니 앞으로 선 긋겠다고 하더라고요.그 이후로 180도 달라져서는 연락도 잘안받고 말투도 차갑고 그러네요.저 이거 어장 당한건가요?아니면 그냥 장난으로 그런걸까요
2 Answers
똑같이 선을 그어 행동해보세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어요.
이건 좀 헷갈리네요 근데 어장은 아닌것 같아요 정말 좋하해서기 보단 약간 장난친것 같네요 약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호기심에?해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