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안하는법좀요ㅠㅠ
집착남이라서
39 Answers
여유를 가지세요
저도 한때 남자친구 주위 여자들이랑 싸울정도로 집착 심했어요.
지나고보니까 다 나 자신한테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같더라고요.
난 충분히 매력있는 사람이고 상대가 날 싫어하면 딴사람 만나면돼~ 라는 마인드 가지니까 집착이 많이 사라졌어요.
집착에서 못벗어나고 괴로움의 시간을
가지는것이 그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며 살았었더랬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흘러 돌아보먼
나만 괴롭고 나만 슬픈거지 아무것도 아니더이다~
버려진것에 대한 고통과 아픔을 빨리 지우는것은
티끌만큼의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
다시 연락올지도 모른다..
그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일꺼라 생각해요.
일단
떠난 사람은 다시 잡는게 아니에요.
인정을 하고 미련을 버리시길..
세상에는 자 자신 빼고는
그 어떤 일도, 어느 누구도 내맘대로 안되요. 못해요.
사실 엄밀히 말하면 나 자신 역시도
내맘대로 컨트롤 하기 힘들죠.
그런데 상대방을 님 입맛대로 컨트롤 하시려구요?
차라리 팔 아래에 날개가 돋아나 하늘을 나는걸 꿈꾸세요.
그 편이 빠를 듯요.
비꼰거 아니구요.
현실을 직시하시란 겁니다.
어차피 내맘대로 안될걸 붙잡고 마음쓰는건
님 스스로 자신을 갉아먹는겁니다.
마음을 놓으세요.
그리고 마음을 비우세요.
님이 날개가 생겨 하늘을 날게 되는걸
꿈조차도 꾸지 않는 것 처럼요.
정도껏 집착하는 남자 좋아하는 사람 나밖에 없나..?
안녕하세요 현재 심리학에 몸을 담고있으며 과거에 집착했던 행동으로 애를 먹어본적이 있으며 인생살며 경험으로써 연애도 지겹게 해본사람입니다 현재 옆에 좋은사람도 있구요
만났던 10중 9의 여자가 집착이 심하다는 발언을했다면 의심이 많으신 성격이라고 볼수있는데 제가보기엔 그렇진않고, 본인이 자신을 집착남이라고 인지하시고 언급 하신걸로 봐서는 제생각엔 님이 대다수의 남자들보단 님이 순수하고 바르다고 보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인간의 성격은 바르고 잘못된것이 구분되는게 아니라 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부류의 여성을 만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여자에겐 사랑받던 남자가 다른곳에서 어떤 여자를 만나면 여자에게 사랑을 주기도 하지 않습니까?
님이 집착남이 아니라 그 부류의 여성들이 쿨하고 속고만 살아서 인간의 세심한 배려나 감정에 무뎌진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을 사랑하는사람이 남을 사랑할줄 알듯이, 사랑하는 내부모님얼굴생각하시며 내부모님이 낳아주신 아름다운 내가 어디가서 무시당하면 안되겠다는 자신감을 가지시고 행동하시는게 더 나은 방법이라생각합니다.
남자의 매력중 기본중에 기본이 '자기 주관'이라고 많은 여자들이 말들 합니다. 기본만 하시면 어울리는 여자는 언젠간 나와요
세상에 여자는 많습니다. 많으니까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남자가 구애해서 여자의 허락을 받는게 아니라
내여자는 내가 고르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고르는 여자가 나타나면 용기가 나온답니다
집착이 이성만에게 그런것인지 모두에게 해당되는것인지 중요합니다. 먼저 모든것이 내것이 아닌것이란 생각이 중요하구요, 언제든지 상대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세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만일 집착으로 인한 자책감이 크시다면 자신만의 털어내는 방법을 연구하세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취미를 만드세요! 오직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대방을 믿으세요 상대방이 의심이 간다는건 상대방이 그런게 아니라 당신이 상대방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에요
자잘한거부터 하나하나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
취미생활을 가지시거나 폰을 안쓰는 취미생활을 가져보세요
이거 ㄹㅇ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