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남자입니다.. 헤어진지 2주 됬습니다..솔직히 푸념하고 욕하고 위로가.. 듣고싶어요... 그 사람 만난지 약 2년되는동안 만나는 초반 약 1달... 그사람이 다 내주고 했는데 그사람이 직장 그만두고 나머지 기간은 월세 공과금 핸드폰비 애완동물키우는 데 드는비용.. 하물며 대출 이자금도 내주고 다했고 가끔은 용돈도 줬네요.. 제 벌이로는 안되서 빚도 생기고.. 친구들에게도 돈 빌렸다가 갚고.. 친구들에게 욕이란 욕... 하다못해 부모님께도 욕먹어도 좋다고 만났는데..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백수된지 약 4개월... 물론 그동안 제 핸드폰비는 밀려서 못내고 제가 빌린 대출 이자금 내는것도 약간씩 밀렸지만.. 그사람에게는 피해안주려고 노력하고 했는데 결국 2주전 돈벌러 친구들과 일 다녀온 후 여자친구 만나니 헤어지자 하네요.. 그동안 만나면서 싸우는것도 많고 제가 이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했었다 다시 하루도 안되서 만나고 했는데... 제가 일 그만두고 얼마되지않아서부터 여자친구는 직장다니기 시작했는데 시작하고서부터 끝나면 만날때마다 매일 힘들다.. 죽고싶다 이럴때 어떻게 위로 해줘야될지 모르고 형식뿐인 '내가 미안해... 도움 못되고 혼자힘들게해서 미안해..' 이게 반복되고 제가 돈이 없고 여자친구가 약속이 자주생기다가 2주전에 시기가 안맞다고 저에게 헤어지자했어요.. 그 얘기 하고서 저한테 인연이라면 다시 만난다고.. 연락주겠다고하는데.. 제 주변은 다 잘했다 널 돈줄로 보다가 직장잃으니 헤어진거다 넌 호구였다 하고.. 제가 생각해도 그런거 같은데...이건 아닌거같은데 이 헤어짐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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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다 뭐다하는 소리는 다른 분들한테 많이 들으셨을테고.. 만나는동안 님이 위로를 얻었다면 다행이고 좋은 기억이 남아있다면 그걸로 된거죠. 이유는 차치하고 일단 상대가 떠나갔으니 님이 어찌하실수없는거에요 ㅜㅜ 그리고 인연이라면 다시만난다니 그분 정말 잔인하네요. 그건 그냥 여지주는거고 님 이런말 질리도록 들었겠찌만 제발 만나지마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