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17세여자입니다. 주변에 제 외모를 보고 절 좋아하는 남자애들이 많았지만 연애 한 번 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특목고에 가게 된 제가 처음으로 연애를 하게 된 건 올해 3월입니다. 모두들 알다시피 특목고는 남녀공학이지요... 그래서 저는 특목고니까 인성좋고 잘생긴 애들이 많을 거 같다고 생각해서 고등학생 때는 연애를 꼭 해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간절히 바라고 노력해서 그런지 이뤄지긴 했습니다. 한 남자애가 저한테 다가온 거였습니다. 우리는 곧 가까워졌고.. 결국은 남자애의 고백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얘가 바로 제 전남친이자 제 생애 첫 남친이었습니다. 근데 사귀기로 한 당일날,,, 얘가 성관계를 요구했습니다. 전 아무리 좋아도 안된다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복사기 핑계로 저희 집에 와서는(물론 제가 데려왔습니다. 숙제못한다니까 불쌍한 마음에) 절 침대에 억지로 침대에 눕혀놓고 성추행을 했지요. 그 이후로 들킬까봐 헤어지고 2달만에 탄로나서 학교까지 알게되고 결국 전남친은 전학을 결정했는데... 아직도 못잊겠습니다. 걔가 특별히 뭐가 잘난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했는데... 그리고 계획적으로 절 만난건데... 왜 전 바보같이 못잊는걸까요.? 미련일까요? 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질문: 어떻게 해야 전남친을 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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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바리부인 읽어봤어요? 엠마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