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그런 적이 있으신가요? 왜 저는 항상 사랑을 주기만 하고 받지는 못하는 걸까요. 왜 제 사랑은 갈수록 비어만 가는 것 일까요. 그냥 함께 사랑을 하고 싶은 것 뿐인데. 사랑을 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바라만 봐도 행복한 사람. 아직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사람. 그런데 다시 상처를 입을까봐 다른 사람에게 같은 상처를 입을까봐 마지막 남은 사랑 한 움큼을 손에 쥐고만 있습니다. 그냥 함께 사랑을 하고 싶을 뿐인데 나의 사랑을 나누어 주면 되는 것 뿐인데 그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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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퍼주기 좋아하고 한때는 그런 제가 싫었네요. 근데 주지도 않고 뭘 받겠어요? 본인 성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주세요. 그러다보면 내가 퍼주는 만큼 알아주고 또 되돌려주는 사람 만나게 될거예요. 연애의 승자는 모든 걸 주고 갖은 노력을 다 해보고 도저히 안될때 돌아서는 사람이예요. 그래야 미련도 안남고 후회도 안해요.
전에 받았던 상처에 대한 두려움때문이죠, 본인은 그 상처가 아물지 않았으니 먼저 상처를 극복하는게 사랑을 하는것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상처가 있는채로 사랑을 하면 의도치않지만 그것때문에 상대방에게 다른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죠.
회자정리. 만남이 있으면 결국 헤어짐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번 만남이 마지막일 것 같지만, 다음 만남이 있을 수도 있어요. 주기만 하는 사랑방식 지극히 소모적이죠. 저 역시도 그래왔어요. 매번 이별할때마다 지치고 덧없고 공허한 느낌이 밀려와, 다신 사랑같은거 하고싶지 않아요. 그런데 말이에요. 좀 있으면 또 다른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있더라구요. 똑같이 퍼주는 방식으로요. 그런데요. 내가 원하는 그런 사람 만났을때 내가 원하는 그런 방식으로 사랑하려면, 주는걸 두려워해서는 안되거든요. 주는걸 두려워하는 내앞에 내가 그토록 원하던 사람이 나타날리도 없을테구요. 받는 사랑보다 더 위대한 것이 주는 사랑이라고 해요. 그런면에서 님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봐요. 까짓거 겁내지말고요 길어야 몇달 힘들뿐인거. 내 사랑 만나러가는 길에 그정도 고난쯤 견딜 수 있자나요.
사랑을 준다는건 제가 생각하기엔 마음의 여유가 그만큼 있으시다는거 아닐까 싶어요 글쓴이님 처럼 사랑을 주는 분들 흔치 않아요 전 멋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사랑 받기만을 원하는데 글쓴이님 같은 분들은 사랑을 주는걸 아시잖아요 ^^ 우선 같이 사랑하시려면 혼자 끙끙 앓으시면 안되겠죠 ? 사람은 사랑으로 상처를 받지만 사랑으로 발전하기도 해요 상처를 받고 상처 받았다며 모든 걸 포기하는 자가 될것이냐 그 상처를 인정하고 치유하고 한층 더 발전하고 따뜻하고 마음의 여유가 넘치는 사람이 될 것인가는 자신의 선택이겠죠 항상 글쓴이님처럼 상처받으면서도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멋있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계속 사랑하시길 바래요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 솔직해지길....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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