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탈출하고 첫 연애를 하고 있는 19살 여자사람입니다. 첫연애인데다 장거리 연애라 많이 어렵더라고요. 요즘 드는 몇가지 질문들이 있는데 길지만 하나하나 코칭해 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려요 1. 저는 연애하는 거를 자랑?하고 티 내고 싶은데 부모님께서는 왜 그러냐고 핀잔을 주십니다. 지금 sns 프로필 배경사진?에 설정해 뒀는데 이런 거 없애야 할까요? 2. 애인이 좀 어두운 성격이에요. 어떤 환경에서 커온지 모르니까 왜 그런지 잘은 모르겠는데 짜증난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가끔은 힘들다 살기싫다 뭐 그런 말을 해요. 옆에서 보니까 부모님과 갈등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군요.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고 물어도 아무 말도 없고...저는 그렇게 크게 부모님과 갈등이 있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 지 더 감이 안 와요. 3. 제가 애인을 좋아하는 감정이 애인이 저를 좋아하는 감정보다 크다고 느껴져요. 먼저 좋아한 것도 고백도 다 제가 먼저해서 도 그렇게 느끼는 것 같고요. 그럴 수도 있다, 내가 더 좋아하는 게 어떠냐 뭐 이러면서 괜찮다괜찮다 하는데 가끔은 나만 좋아하는 거 아닐까하면서 불안해지고도 하고 육체적인 관계때문에 만나는 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고요.(스킨십 속도가 빠른 편) 상대방의 진심을 의심하면 안된다지만 불안해지고 날 얼마나 좋아하나 확인하고 싶어져요 한번 그렇게 물어봤다 서로 오해만 생기고 먼저 말 걸기 어려워졌어요.ㅠ 그 사람이 저를 더 좋아하고 표현해 줄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4. 애인의 성격은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풀어야하고 이성적이고 직설적이에요. 반면에 저는 그 일에 대해 혼자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고 애둘러 표현하는 게 익숙하고 역간 우유부단하고 그런 성격이고요. 서운한 일이 있어서 말 할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이야기 했는데 그걸 왜 이제 이야기하냐고 그러더군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설명해 달래서 최대한 이야기했는데 남친 입장에서는 두리뭉실하게 들리니까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고요. 그 날 결국 서로 기분만 상하고 아무 진전없이 상황이 끝났습니다. 서운한 일이 쌓이면 바로바로 이야기하는게 오래 연애할 수 있는 방법인가요? 긴 글이지만 읽고 도와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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