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하게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여기서라도 풀어놓을려고 해요 저랑 남친이랑 햇수로 내년이면 2년째 만나는중이고 동거한지는 헤어지고 잠깐 따로 지내도보고 다 포함해서 1년 7-8개월쯤 만나면서 싸우고 헤어지고 짐싸서 나가고 이런일들을 몇번 반복함 참 사람이 웃긴게 헤어지고 다시 만나봐야 똑같을거알면서도 다시 반복함....ㅋ; 2년을 만나면서 거의 3/2를 붙어있고 얼굴보고 사니깐 설렘같은건 이미 없어짐 잠자리도 거의안함 나이차이가 어느정도있어서 서로 생각하는자체가 다름 남친은 쿨한만남을 원하고 나는 죽어도 쿨하지못함 남친 일적인부분때문에 많이힘들어함 월세나 등등 다른부분에서 내가 도와준다고 몇번도와줌 그돈만해도 한번씩 도와줄때마다 거의 60-80 정도가 나감 억지로해준것도아니고 내 자의로 도와준거라 아까운거없었음 근대 이게 힘들때마다 몇번씩 도와주다보니 은근 지출이 많아짐 나는 남친자신이 아니기때문에 잘모르지만 내가 보이는걸로만봤을땐 남친이 해결할려는 의욕이없는것같음 내가 판단할건 아니지만 어느순간 내가 도와주는게 당연한식이 되버린것같음 나도 일을 그만두고 백수인지라 더이상 돈나올데가 없음 이번달 당장 월세든 세금이든 식비든 돈도없고 어떻게 해야할지도모르겠음 남자친구는 너무 태평하게있음 나는 지금 미치겠는데 정말로 화가나다가도 내가 이사람을 이렇게 만든거같아 또 미안해지고 또 아무렇지않게 자는거보면 한숨밖에안나오고 이관계를 이상황을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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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우선 서로 상담이 필요할 것 같아요... 글쓴이 분께서 계속 도와줄 수는 없는거잖아요. 같이 지낸다곤 해도 서로간의 시간도 있고, 해야 할 것도 있는데 한 쪽만 주는 관계는 어느샌가 지치기 마련이지 않을까요...? 감정이 없는 만남도 지치기 마련이고, 어느샌가 의미없이 시간을 흘려보낸다는 생각도 들 것 같아요... 같이 이야기를 해보고 타협점을 찾거나 그러지 못한다면 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이 짧아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