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여서 착각이라고 생각이 들수 있는것 같아서 다른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알고지낸 사이는 좀 있는데 친해져서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통화하는건 2달정도 된것 같아요.
술마시고 밤에 자주 전화가 와서 통화를 많이 했었어요
(이 부분에서는 그냥 외롭나 까지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대학교가 집이랑 좀 멀어서 자취하는 친구인데 방학이라 서울로 와서 최근에 3번정도 둘이서 만나서 놀았어요.
이전 2번에는 영화보거나 술약속이였어요.
가장 최근에 마지막 약속때는 게임하면서 놀다가 저녁먹으면서 술도 마시고 노래방갔는데 어깨 기대거나 허리쪽을 껴안는 스킨십정도는 있었어요.
이정도면 그 친구도 저에게 조금은 호감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술이 들어갔기 때문일까요?
(살짝 취기오르는 정도로만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