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에 다니면서 제 담당의한테 진료받고 있는데요 증상이 호전되지않아 다른과에 협진을 받았는데 새로운 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네요.
그래서 예약하고 난 뒤에 담당의한테 치료받는날 갔더니 그분이 들어올때부터 표정이 않좋았다며 제 표정을 살피시곤 안심시켜주었어요 그리고 그 뒤에 제 언니가 같은 담당의 분한테 진료를 받는날 저희 엄마도 같이 계셨는데 환자는 저희 언니인데 당사자도 아닌 동생인 저에 대해 물어보셨다네요. 제가 예약해놓고 안간걸 알고 저희 엄마한테 검사 왜 안받으셨나는 식으로 물어보셨데요. 저 병원다닐때도 엄마가 같이 오셔서 안면은 있는사이긴 한데, 그냥 의무적으로 물어본걸까요?ㅠ
정작 새로 예약한과 선생님은 확인연락조차없으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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