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잘 사귀고 있었는데 남친이 여자나오는 술집에 간걸 알게되엇어요...우연히 남친이 친구들 단톡에 그여자사진올리면서 자랑하듯 애기하는걸 보게되어서...결론은 그냥 넘어가고 다시 잘 만나보기로 했어요... 사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차마 헤어질용기가 안나더라구요...근데 그냥 잊으려고해도 괜찮아질때면 다시 생각나고...ㅠ 근데 헤어지지는 못하겟고...너무 답답한거 저도 잘 알아요... 조언부탁드려요 ..
4 Answers
일단 본인이 이 관계가 잘못된걸 아실거라 생각해서 안타깝네요. 가장 심란한건 작성자 본인이시겠죠. 확실한건 연애에 있어 어떤 결정을 내리던 선택과 후회의 몫은 자기자신입니다. 남자친구가 좋지 않은 사람인걸 알면서도 아직 좋아해서 계속 만날 순 있어요. 하지만 그 사랑의 대가도 언젠간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한 프로그램에서 나온 얘기가 떠오르네요. 자기자신을 소중히 대하지 않는 여자를 사랑해줄 남자는 없다. 어떤일이 있더라도 자기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하고 보듬어주세요. 어떤 선택을 택하든 자기 자신을 탓하지 마시고 당신의 앞날에 행복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하... 그냥 넘어가고 다시 잘 해보기로 했나요? 결국 그냥 그수준 남자를 만날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 본인을 낮춰버리셨네요 참.. 남친 생각하는 거 반만큼이라도 내 자신을 아낄 줄 안다면 그런 상황에서 사람을 용서할 수 없을 거에요 ㅎㅎ 영원히 늪에 빠져 허우적댈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 하고 사세요...
ㅠㅠ힘드시겠어요 근데 이런일일수록 신중하셔야해요 여자있는술집간것을 숨겼다면 딴것은 안숨겼을지 더 신중하고 단호하게 행동하셔야된다고 생각해요 안그러면 나중에엄청큰상처로 남을 수있거등요 ..ㅠ
마음이란게 참 쉽지가 않죠..그냥 제 경험으로는 알면서도 넘어가고 나면 제 속만 곪더라구요. 결국은 헤어지고 지금은 좋은 남자 만났어요 :) 제 친구는 단박에 헤어지더라구요 대단하죠 그저 전 그렇게 생각해요 스스로 괴롭지 않고 견뎌낼 그런 상처라면 견뎌내려해봐도 괜찮겠지만 도저히 감당 못할 상처라면 끊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마음이란게 뜻대로 안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