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직원이랑 여직원이랑 사적으로 만나지말라고 사장님이 정해놓으셨는데 한번 회식때 내가 너무 취해서 막내남직원이 여직원들 집데려다주고 날 마지막에 데려다주는데 내가 취하면 속마음얘기하는게 주사라 나 우울증 공황장애 만성스트레스인거랑 자살시도했던거까지 울면서 다 얘기했어 그때이후로 막내남직원이 좀 챙겨주면서 막내남직원도 자기 사적인얘기를 점점하면서 친해졌어 그러면서 직원들 다같이 태워줄땐 나 마지막에 내리게해서 차에서 한 십분이십분정도 얘기하다가 가고 그러다가 막내남직원한테 전화와서 내일 카페에서보자고하길래 카페에서 얘기하다 코인노래방갔다가 출근했어 근데 다음날에 전화가 오더니 여친한테 걸렸다는거야 은행갔다온다고 거짓말하고 나 만나러온거래 그래서 여자친구있는거 알았는데 그래도 계속 나 마지막에 데려다주면서 차에서 계속 얘기하다갔는데 평소에 서로 연락은 듬성듬성했고 들킨이후로 여친이 내 번호 차단시켜놔서 안했어 그 남직원이 연락하게되면 형이라고 불러 이러는거야 그이후로 가게에서만 봤는데 또 전화오더니 술먹자길래 그날 일그만두고 본가가는날이라서 못마신다했더니 다시와서 출근해~6개월만에 돌아온사람도있는데 이러더라 우리가게가 체인인데 내가 두달 쉬다가 같은가게 다른지점에서 일하게 됐어 가끔씩 막내남직원 우리지점에서 일하는데 딱 마주친거야 근데 날 빤히 쳐다보더니 좀 달라진거같대 그러고 또 빤히보면서 미소짓는데 예뻐졌네 이러는거야 서서담배피는데 자기 옆에 앉으라해서 앉았는데 걔가 내 반지 만지작거리면서 한 30분 넘게는 얘기하고 마주칠때마다 근황얘기 한거같아 근데 주말에 막내남직원왔는데 얘기하다가 고민얘기했더니 해결할방법 네이버같은데에 계속 검색해서 알아봐주고 빤히 쳐다보더니 웃는거야 왜웃냐고물어봐도 대답을 안해 일하다가 눈마주치면웃고 퇴근하고 걔가 집데려다주는데 한 30분 대화하면서 가는데 막내남직원이 언제한번 술먹자고하는거야 가게에선 눈치보이고 시간에 쫓겨서 편하게 말을 못한다고 너랑 편하게 얘기하고싶다는거야 자기 속얘기 얘기하는사람 너밖에없다고하고 내가 니 여친있는데 내가 널 어떻게 좋아하냐니까 여자친구가 뭔상관이냐그러고... 존나 어장하는건지 진짜 좋아하는건지 별 관심없는건지 뭔지 얘 마음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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