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는요 기독교인입니다 근데 무서운게너무좋아요. 막무서운이야기 유튜브 쌈무이나 소설같은거 이야기나 그런게너무재밌고 좋아합니다 저가이상한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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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되 그것이 실제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겠지요ㅎㅎ 당신 마음 속의 구주가 정말로 하나님이 되신다면 자연스럽게 해도 좋은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이건 약간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으실 것 같다, 하시면 그만 두시면 됩니다.
저도 기독교인인데요 한때 귀신에 엄청 관심이많아서 친오빠한테 귀신이 진짜로 있을까?했는데 저더러 너 예수님 믿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응 믿지 했더니 예수님은 눈에 안보이는데 잘 믿잖아 신이 있다고 그 반대의 존재도 있지않을까?하더라구요 소름.. 자신이 즐기는 내용이 공포라면 그걸 그냥 잘 즐기시면돼용 신앙적인것과 상관없이ㅎ 저도 가끔다가 무서운거 너무많이보고 그래서 방 어두운데 혼자있거나 그럴때 무섭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예수님무서워용 하고 말기도 하고 오히려 다른생각할려고 하기도해용ㅋㅋㅋㅋㅋ 이상한건 아니라고봅니다!!!
기독교인이라고해서 그런거 못볼 이유는없죠... 그쪽이 죄책감을 갖고있어서 그런것같은데 그럼 안보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