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고 남들에게 버려질까 두렵고 남들이 무작정 부럽고 세상에서 내 생활만큼 지루하고 우울한 생활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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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해지기 전에 얼른 가보세요.. 방치해 두면.. 하루하루 사는게 벅차고 눈 뜨면 내일이 다가오는게 두렵고 무서워요. 누구에게 얘길 들어도 소용없고 더 힘들어 질 뿐이고 내가 왜 살고 있는지. 왜 태어났는지.. 자신이 원망스러워 질수도 있어요. 사는게 너무 견디기 힘들어 질수도 있어요. 그럼 이 세상에 나란 존재는 없어지겠죠.. 질문자님은 그렇게 되지마요. 너무 힘들어질거에요. 지금 마음 상태라면 금방 치유가 될거에요..